작년에 한카에서 아줌마들 난리치는거 본 1인입니다.
먼저 폭로글 올린게 그 방장이란 아줌마랑 싸우고 있는 슈슈라는 아줌마였어요
지금 또 거론되는거 보고 다시 생각해보니
얼마나 억울하면 본인 챙피한거까지 신경 안쓰고 저런글을 올릴까 생각되네요
다들 똑같지 않아요? 뭔가 부당하고 억울한 일을 당하면 자기가 나서서 일을 벌려야 다른사람들도 알게 되는거..
잘못한 사람이 절대 먼저 나서는 법이 없어요
그냥 이거와 상관없이 보통 우리 사회에서 봐도
억울하고 힘없는 사람들이 항상 먼저 폭로하고 나섭니다.
뭔가 잘못하고 양심없고 힘있는 사람들이 먼저 나서서 폭로하는 건 제 인생에서 본적이 없어요.
자신에게 진정한 억울함이 생겨서 주체하지 못하면 먼저 나서서 폭로하고 덤벼드는 법이에요
대기업에 맞서서 혼자 싸우고 그런것들 보면 누가봐도 대기업의 횡포인데 힘으로 눌러버리고 돈으로 눌러버려요.
아직도 그사람 옹호하고 감싸도는 사람들이 있는것 같은데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으면 그러면 안되는 거에요
요즘들어 생각해 보자니 이런 생각이 들어서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