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카페를 통해서 입국 하신 가족들도 계시고 기러기 가족들, 또는 오시려는 분들께 급히 생각나는데로 몇자 적습니다
몬트리올에 오려는 맘들 또는 가족분들~ 꼭 아셔야해요!
대부분 PEQ 프로그램 생각하시고 오셔서 공부해서 영주권 받을수 있을것 같지요?
불어 처음 접하는 분이시라면 깊이 생각하세요
랭귀지 스쿨 다니면서 학교 결정 하고 뭐하다보면 6개월 후딱가고요 학교 1년6개월 다니고 또 불어 테팍 셤 준비 한 1년 한다고 쳐요... 벌써 3년 지났지요?
3년 경제적인 활동 거의 없이 살아야하고요
중요한건 불어 1년 공부 *하루5시간 이상씩* 해도 b2받을 가능성 참 희박합니다
또 애들은 누가 케어합니까?
가족이 오면 역활분담 하면되겠지 라고 생각 하시겠지만 빡센 한국식당 설걷이, 주방보조, 짐꾼 등 하실수 있어요. 언어 때문에 하실일 극히 제한적입니다
그 까페는 불어 공부 시작했다고 하면 물개 박수 치며 여기저기서 화이팅! 하세요... 한다면서요?
참 어이없습니다
거기서 딴지 좀 많이들 걸어서 방장과 앞집이 속 좀 타게 하세요. 여러명이 동시에 그러면 강퇴 시킬 사유를 어떻게 만들지요?
그 어이없는 방장은 순진한 맘들과 아이들 아빠들 불러들여 인생 망쳐놓지 말고 모든걸 오픈하고 당당히 모습을 들어내고 실상을 알려라
이젠 PEQ 이민 거의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귀중한 시간 3년 투자 후 이민법 또 바뀌고 나면 어쩌시렵니까?
미리 접수한들 바뀐법으로 바로 적용 되는게 퀘백의 이민법 입니다
이미 그땐 우리 귀한 아이들 한국 돌아가도 적응 못합니다
그 다음은 어떻게 하실런지요?
그 어이없고 책임감이란 단어도 인지 못하는 한심한 유령방장 조심하세요
요즘 사기군 사건이 발생했다는데 그게 이삼년전부터 일어나 일이랍니다 그 까페로 부터 그런일 당할까봐 걱정되는군요...
운영진을 브라인드로 한건 분명 책임 회피하고 튈 가능성이 있는 것입니다
앞뒤사정 충분히 고려하시고 신중히 결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