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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7 조회 수 13991 추천 수 1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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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아줌마들끼리 저질적으로 싸우다보니 이젠 길가다 애 데리고 다니는 아줌마만 봐도 싫어져요 

계속 이러다간 고정관념이 생겨서 한인아줌마혐오증 생길것만 같아요. 아님 벌써 혐오증 생긴것만 같네요

 

 

  • 852c Mar.22
    오래전에 이미 질렸음 끔찍함
  • 1fd7 Mar.22
    몬트리올에서 기러기 아줌마들과는 눈도 안 마주쳐야 겠다고 매일 다짐하게 됨
  • 6b56 Mar.23
    너무 일반화 해서 매도하시면 안 될 거 같아요. 무관한 분들도 많고 자칫 또 다른 폭력이 됩니다.특히 아이들이 자기들 부모 매도하는 글을 읽게 된다면 입을 피해도 생각해 봐야죠.짜증 나는 일도 많겠지만 좀 더 크게 보시죠.낯선 환경에서 적응하는 아이들한테 감정적인 상처를 남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되지 싶습니다.저도 몬트리올에서 근 10년째 거주하고 있는데 초기에는 애들 데리고 살아 봐서 정서적으로 어떤 상태인지 알고 있구요.
  • 90a8 Mar.23
    진짜 이나라저나라 많이 살아봤지만 이런류의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놀랍네요. ㅋㅋㅋㅋ 
    혐오? 그댁엔 남자 혼자 자웅동체인가 봅니다.
  • a7c9 Mar.23
    여기 일부 아줌마들이 그동안 너무 막장짓을 해도해도 너무 많이 해서 이제는 누구랄 것도 없이 불쌍해보이고 질리는거 같아요 
  • 300e Mar.23
    질리는건 사실..몇몇 무개념 아주머니들때문에 전체가 다 나빠보이는건 어쩔수없는것같아요. 그러니 다들 다른 사람피해주지말고 그만들좀하시죠
  • 58d2 Mar.23
    나는 혐오증이라기보다는 아줌마들이 정말 불쌍하게 느껴져요너무나 무지한 아줌마들을 보면서 정말 많이 놀래기도 했구요하지만, 어차피 아줌마들 위해서 오는게 아니고 애들 위해서 오는 거잖아요
  • 661c Mar.23
    모르죠
    자기들을 위해서 왔는지도요
    적어도 남한테 피해는 주지 말아야죠
  • 6ae0 Mar.23
    첨엔 불쌍해졌다가 이젠 너무 끔찍히 싫어져요 애들 위해서 오면 뭐해요 진짜 주변에 다 민폐끼치는데..애들 위해서 왔다고 언제까지 그런 민폐 아줌마들을 우쭈쭈해줘야 되는거죠?애들을 방패삼아 사시는건가요?
  • da52 Mar.23
    애들 위해서 온게 무슨 면죄부라도 되나요?
    막장 줌마들한테 안 당해봐서 그래요
    애들 위해서 온거면 남의 자식 귀한 줄도 알아야되는데 그게 아닌 줌마들 엄청 많아요
    과외비 떼먹고 맘대로 페이 깍는거 다반사에요
  • d154 Mar.23
    불쌍하면 무료 과외라도 하슈
  • fccc Mar.23
    맞아요. 애를 위해 온다는 거... 그런데 문제는 너무 자기애만 안다는 거죠. 다른 사람이야 어떻게 되든 신경 딱 끄고 오로지 자기애만!!! 그런 분들이 여기 와서 물 흐리는 것 같아 너무 속상한 1인입니다  여기 사람들은 지난주 그렇게 눈많이 오고 버스도 늦게 와서 버스 안이 미어 터지도록 만원임에도 불구하고 남자들은 (레이디 퍼스트)를 외치며 양보와 배려에 솔선수범하고 그 만원 버스 안에서도 서로 조금만 닿아도 (빠동)과 (쏘리)를 연발하대요. 추위 속에서 늦게 온 버스에 끼여 타고 가면서도 찡그린 표정 하나 찾아볼 수 없고요. 그런데 희한하게도 한국 사람들은 아무짓도 안했는데 그냥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신경질적인 표정 짓는 거 정말 잦  봤어요. 모두 그런 건 아니겠지만 그런 게 다 자기 애밖에 모르는 부모가 애를 잘못 키워서 그런 거라 생각해요. 제발 자기 애도 소중하지만 타인을 존종하고 배려하는 자세부터 가르치면 좋겠습니다. 
  • eb06 Mar.23
    사회생활 가능하냐?
  • 2cbd Mar.23
    사회생활 가능하냐?
  • ab4f Mar.23
    사회생활 가능하냐?
  • 15e1 Mar.24
    이해합니다. 저두 아줌인데 아가씨인척은 절대 안될거같구 아저씨인척하구 댕길까 생각중입니다
  • c7b9 Mar.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분 왜케 웃겨여
  • 77ed May.26
    따봉 있었으면 1따봉 드렸을듯
  • b17c Mar.24
    이젠 길 가다가 한국 아줌마들 보면 무서워요
  • a747 May.25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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