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 인터뷰 생기고 나서 인터뷰 떨어져서 이미 한국이나 타주로 떠난 사람, 앞으로도 떠날 사람 많구요
업체들에서 그 분들이 불어를 전혀 못해서 떨어졌다고 말한다는데
제가 알기론 정말 불어 못하는 사람은 없었어요
물론 유창하진 않았어도 기본이상은 다 했다는거에요
아무튼 이민은 거의 끝났다고 봅니다
괜히 헛된 희망 안고, 돈도 없이 대책도 없이 애들만 줄줄 끌고 들어와서, 나중에 식당 설거지 기웃거리지 마세요
돈 없으면 몸 쓰는 일 밖에 할게 없어요
애들도 생각만큼 영어 불어 잘 늘지도 않아요 아주 어리면 몰라도요
돈 많으면 오시면 되요
돈 많으면 다 되요
아무튼 주변에 필요이상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너무 많이 봐서 글 올려봐요
되지도 않는 수준 이하 까페에서 눈치보면서 하고 싶은 글 제대로 올리지도 못하고
벌벌 떨지 좀 말고 자유롭게 좀 사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