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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d6 조회 수 14210 추천 수 0 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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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싸다고 하신 분들 정말 헐은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이나 빵으로만 대충 먹고 살거나 그럴거에요

남편 잡 못 구하고, 저도 나가서 알바 좀 해도 택도 없네요

직업학교 졸업하고 취업하기 하늘에 별따기에요

저희는 전세금이며 보험이며 다 해약하고 한국에 있는돈 없는돈 다 갖고 왔는데 지금 통장에 1000불도 없네요

당장 다음달부터 남편 배달일하고 저 식당 설겆이 하기로 했어요

핑크빛 미래만 꿈꾸지 마세요

 

  • 2cd4 Mar.19
    초기에 얼마가져왔길래 천불도 안남음?
    그래도 영주권은 나온거죠?
  • 1e6e Mar.19
    네 안 봤어요
  • b1f6 Mar.19
    불어 인터뷰 봤나요? 안 보구 받았죠?
  • 6a80 Mar.19
    넹 --영주권은 받았어요
  • ecf5 Mar.19
    원래 초반엔 당연히 돈 까먹는거에요
  • 3cf2 Mar.19
    2cd4입니다.
    그래도 다행이네요. 축하합니다 받고 안받고 차이가 엄청난 차이가 되더군요. 통곡의 강 같음.
  • b130 Mar.19
    영주권 받아도 달라진게 하나도 없어요 받기 전까진 저희도 사연이 엄청 길어요암튼 축하 감사합니다~~~
  • aeca Mar.19
    그나마 베네핏은 나올테니 다행이네요..일하는 곳은 꼭 세금신고 되는곳으로 하세요. 그래야 나중에 연금 기간에 포함됩니다.오신지 몇년이 되셨는지 모르지만 힘내세요.
  • baf4 Mar.19
    그나마 베네핏은 나올테니 다행이네요..일하는 곳은 꼭 세금신고 되는곳으로 하세요. 그래야 나중에 연금 기간에 포함됩니다.오신지 몇년이 되셨는지 모르지만 힘내세요.
  • cdd9 Mar.19
    그나마 베네핏은 나올테니 다행이네요..일하는 곳은 꼭 세금신고 되는곳으로 하세요. 그래야 나중에 연금 기간에 포함됩니다.오신지 몇년이 되셨는지 모르지만 힘내세요.
  • 9f56 Mar.20
    ....애낳으면 나오는 돈으로 애한테 다 나갑니다. 무슨 애가 봉도 아니고, 생각하시는 거 하고는....본인이 애낳은돈으로 생활이 되었었다면, 그런 경험이 있었다면, 제대로 경험을 토대로 자세히 이야기 해주세요. 아마 귓동냥 한걸로 여기 저기 말 옮기고 다니시는 중이겠지만...
  • aa97 Mar.20
    아무리 익명이라도 상식에 준해서 글을 남깁시다베네핏이 얼마나 나오는지 아세요?아무리 최저임금이라도 베네핏이 식당가서 버는 만큼 나오나요?요즘 무슨 소문이 퍼졌길래 죄다 베네핏 타령인가요?돈이 정말 없으면 좀 벌어놓고 애 가지는게 좋죠
  • db75 Mar.19
    그럼 애 낳으면 베네핏 나오잖아요
    식당가서 일할 필요가 없죠
    아마 최대로 나올겁니다
  • d961 Mar.19
    상황이 어떤진 모르겠으나..어차피 애를 가지실 거면 최대한 빨리 가지세요.10달만 남편분이 고생하시면 베네핏 나오는걸로 숨통이 조금 트이실 겁니다.아이 데이케어 보낼때면 비용이 좀 들어가겠지만 언제까지고 미룰수 없는 일이니까요.
  • 0b07 Mar.19
    악~원글인데요~ 저희 아직 애기 없어요~
  • ffee Mar.19
    전공을 무엇으로 하셨길래 그렇게 취업이 안되세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08ad Mar.19
    다 자기 하기 나름인것 같아요. 노력하고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 날이 반드시 온 답니다. 몬트리올와서 돈 벌어 골프도치고 인생 즐기시고 사시는 분들 많아요. 타주보다 돈 벌기 쉬운 곳이 몬트리올입니다.
  • 8558 Mar.20
    치킨집하면 타주보다 돈 버나요?
  • d5da Mar.19
    다 자기 하기 나름인것 같아요. 노력하고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 날이 반드시 온 답니다. 몬트리올와서 돈 벌어 골프도치고 인생 즐기시고 사시는 분들 많아요. 타주보다 돈 벌기 쉬운 곳이 몬트리올입니다.
  • a19a Mar.20
    먹고만 살지 합법적으로는 돈 많이 못 벌어요.그래서 전 몬트리올이 좋아요.
  • 9335 Mar.20
    뭘해야 타주보다 돈을 많이 발수 있나요
  • 2c8c Mar.20
    돈버는건 다 옛날 이야기 입니다.그리고 골프는 정말 싸서 한국처럼 돈드는 운동이 아닙니다.님도 시간만 있으면 가능해요^^
  • d5da Mar.20
    영주권 받으셨으면 이민자 지원 프로그램에라도 나가보세요. 나가면 취업 알선도 해주고 여러가지 지원 혜택이 많습니다.
  • e88f Mar.20
    그런 지원 프로그램은 어디서 찾나요
  • 211b Mar.20
    그런 지원 프로그램은 어디서 찾나요
  • b1c5 Mar.20
    안타깝네요. 그래서 원래 다른 나라로 이민갈때는 젊은 나이가 아닌 이상 기술을 갖고와야 이민생활 잘할수있어요.저랑 남편은 둘다 기술(컴퓨터)이 있어서 대충 직업학교 졸업하고 전공살려 잡 구해서 둘다 직장다니면서 잘 살고있어요. 주변에서 보니깐 뷰티기술로도 금방 잡 구해서 팁 잘받고 집도 사고 왠만한 직장인만큼 잘 살더라구요.기술을 배우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전 캐나다내에 몬트리올 생활비 싸다고 생각하는데 헐은 아파트에 살지도, 빵으로만 대충 먹고 사는 사람이 아니여서 글 남겨요 힘내세요~그리고 너무 직업학교에 의존하는 분은 없으셨으면 좋겠어요.
  • 56db Mar.20
    안타깝네요. 그래서 원래 다른 나라로 이민갈때는 젊은 나이가 아닌 이상 기술을 갖고와야 이민생활 잘할수있어요.저랑 남편은 둘다 기술(컴퓨터)이 있어서 대충 직업학교 졸업하고 전공살려 잡 구해서 둘다 직장다니면서 잘 살고있어요. 주변에서 보니깐 뷰티기술로도 금방 잡 구해서 팁 잘받고 집도 사고 왠만한 직장인만큼 잘 살더라구요.기술을 배우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전 캐나다내에 몬트리올 생활비 싸다고 생각하는데 헐은 아파트에 살지도, 빵으로만 대충 먹고 사는 사람이 아니여서 글 남겨요 힘내세요~그리고 너무 직업학교에 의존하는 분은 없으셨으면 좋겠어요.
  • 946e Mar.20
    저랑 비슷한 케이스이시네요 저도 적다면 적고 많다면 많은 나이에 이민 와서 기술이 제일 중요하다 생각하고 직업학교에서 컴퓨터 관련과 나왔어요 한국에서도 비슷한 업종에 있었고 해서. 근데 진짜 직업학교에서 배우는 건 제가 가진 기술의 극히 일부이고 기술은 다 자기가 알아서 배우고 자기계발하고 해야 돼요. 캐나다보다 한국 사이트들에서 정보도 많이 얻어야하고.. 언어 되고 기술 있음 나이 좀 있어도 직장은 얻어요. 암튼 요지는 이민 왔으면 나이에 상관없이 약간 고3 또는 고시생처럼 공부해야 살아남는 거 같아요 직업학교나 어학원서 배우는 거 따라가는 거만으로는 힘들고요
  • 16fa Mar.20
    영주권까지 받았는데 식당에서 일하고 배달 일 할거라구요? 말이 좀 안되는듯
  • 4722 May.29
    왜 말이 안되나요? 주위에 많은 분들이 일단 그렇게 시작하면서 차근차근 준비하시던데요.
  • 305f May.29
    그러쿠나
  • 3422 May.30
    한국이 더 좋아요
  • 171a May.30
    인정해요 적어도 식당일은 안 할텐데
  • 1a4a May.30
    용접 도축 배관 이런거 배우세요 식당일이랑 비교도 안되게 싑도 돈은 엄청 벌어요. 여기 부부가 십만불 버네 어쩌네 다 이런 직업이예요
  • 0f3c May.30
    집 투자한거 안 오르는 것 만으로 
    돈 버리고 있는 느낌
    흐어엉
    토론토에 샀어야
  • 0098 May.31
    배관 배워서 저희집 화장실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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