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문제가 되죠 한국인이어도 캐나다 법을 따라야합니다. 큰일납니다.

근데 훔치는것도 큰 문제네요 ㅡㅡ 고생하시네요. 아이가 문제를 인식을 못하고 있어 더 걱정이네요 

애단속해뇨

다음에도 또 그러면 물건을 훔친 마트에 가서 본인이 직접 자수해서 사과하게 하거나 완강히 거절한다면 경찰에 아이를 도둑으로 신고하세요.

처음 아이가 물건을 훔쳐서 남편이 한두대 때리고 넘어갔는데 두번째 훔쳤을때는 열대 때려서 멍이 들어 오래 갔어요. 이런 아이 때리지 않고 훈육 어떻게 하세요?

방에 들아가있으라해요. 전화 게임등 못하게 하고 집에오면 방으로 .... 지겨워해요 ㅎㅎ방에 있는거 그럼 자연적으로 주말에 걸리면 ㅎㅎㅎ벌도 길어져서 애도 조심해요

몰래 그리고 매자국 안남게 하세요.

그렇게 야단 맞고 계속  남의 물건을 훔치는건  큰일이네요.

학교 샘한테 말해서 도둑질에 관해서 수업한번해달라고하세요 초등학생이면 옳고그름을 알아야될 나이인데..

윗분들 이상한 정보 주지마세요. 한국인 부부밑에 한국인 애기는 캐나다사람들처럼 처벌받지 않아요. 그럼 관광와서 애가 말 안듣는다고 공공장소에서 애기 등짝 두들겨패면 관광객을 감옥 보냅니까? 관광와서 잠깐 애기 신경 안쓰고 한눈팔다 걸리면 관광객이 감옥갑니까? 누가 그럼 이 이상한 나라에 놀러오겠어요 관광지인데...

관광가서  잠깐 애기 신경 안쓰고 차에 두고 한눈팔며 마트 잠깐 들어갔다 나와서 감옥간 한국인 변호사 부부 있잖아요. 로마에 가면 로마법에 따르는 거에요. 캐나다에서는 캐나다법..

그런 얘기 들어본 적이 없는데요?

우리 아이도 몇번 훔치는거 걸려서 방학때 하루 날잡아서 뒤지게 패주고 방에 한달간 가둬놨어요. 처음에는 매로 손이며 발 엉덩이등 팔다리 제외하고 때렸는데 나중에 팔다리로 막다가 여기저기 멍이 심하게 들어서 사람들한테는 한국에서 할머니 오셔서 여행갔다 했고 멍빠질때까지 방에서 빛도 못보게 한달 가둬놨더니 다시는 안훔치던데요. 하루 날잡아서 진짜 가만두지마세요. 어릴때 버릇 고쳐야되요. 습관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