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903c 조회 수 67751 추천 수 6 댓글 6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수정 삭제

아직도 유학원의 감언이설에 넘어가서 몬트리올 이민을 꿈꾸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현실을 알려드리죠.

 

유학원에서 이야기 하는 몇개월 불어어학 연수 후에 불어직업학교 및 영어직업학교를 나오면 CSQ를 받을 수 있고 영주권까지 무난하게 신청이 가능하다는 이야기.

 

이건 작년까지 영주권 받았던 사람들에게나 그나마 통용되던 소립니다.

 

CSQ를 받기위해선 불어어학점수가 필요한데 작년까진 이 점수를 그냥 수업만 듣고 이수만 하면 되는 B2이수과정이 있었고 이 수료증을 제출하면 CSQ를 내줬습니다.

하지만 올해부터 불어능력이 강화되었습니다. 또한 위 과정에서 중국학원들이 실력검증을 제대로 하지도 않고 무분별하게 인증 수료증을 내주는 바람에  B2인증과정을 마쳤음에도 자기소개조차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이 생겨났죠. 그래서 퀘벡 이민성에서는 더이상 내버려두지 않고 CSQ를 받기 전이나 이미 받은 사람에게도 다시 불어 인터뷰를 보게 해서 B2실력이 되지 않으면 CSQ발급을 취소하거나 일정기간 안에 B2에 해당하는 시험점수를 제출하라고 합니다. 

 

여기서 B2점수란? 유학원에서 그리 쉽게 이야기 할만한 점수가 아닙니다.

그들은 니들이 못하면 니들탓. 이라는 생각으로 돈만 받으면 끝입니다. 

불어로 대학과정의 수업을 듣고 토론하고 할 자신이 있으신가요? 그를 위한 최소한의 수준이 B2 수준입니다.

더군다나 불어는 영어보다 어렵습니다. 연음이 워낙 많기 때문에 듣기도 매우 어렵습니다. 

물론 이건 6개월 이상 공부해보신 분이라면 누구든지 아실거라 믿습니다.

 

아무튼 이런 상황에서도 유학원 말만 믿고 사람들 이야기는 카더라 이랬더라로 여기면서 오시는 분들이 아직도 넘쳐납니다.

얼마전 퀘벡기술이민에 대한 규정이 엄청난 폭으로 변경이 됬습니다. 앞으로는 불어를 못하면 신청할 엄두조차 못내도록 변경이 됬죠.

이제 PEQ과정에 대한 변경이 있을 것입니다. 99%의 확률로 불어강화에 대한 내용이겠죠.

 

몬트리올에 영주권의 꿈을 안고 오시는 엄마들 다시 한번 냉정하게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본인 욕심으로 인해 온가족이 힘들어질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세요.

 

나이먹은 아줌마 아저씨들이 와서 처음부터 불어공부해서 영주권 따는것 애들 돌보면서 하기엔 실패확률이 90%이상입니다.

 

물론 집에 돈이 많아서 평생 돈 안벌어도 먹고살 수 있을 정도면 오세요.

돈 있으면 살기에 너무나 좋습니다. 

나중에 세금문제 때문에 골치좀 썩더라도요.

 

유학원 게시판에 이런글 쓰면 지워지려나요?

  • 1dac Mar.15
    공감합니다
  • 0dfd Mar.15
    제발 물갈이좀 됬으면 좋겠어요.. 어중이 떠중이들.. 영주권을 그냥 거져 먹으려고 하시는분들은.. 이제 그만 오시고 불어 잘하는 사람만 오시면 될것 같네요. 어거지로 어떻게는 밀어 부쳐셔 해볼려는 사람들때문에 강화되는게 아닌가요? 그런 사람들 대부분 퀘벡에 살 의지도 없고 불어도 못하는 사람들이 물을 아주 제대로 희려 놓았네요.. 글쓰신 분도 궁금하네요 어떻게 공부하시고 받으신건지.. 아니면 유학원에서 불어 이수과정 하면 된다고 오셔서 어려워지는 시기에 잘못 걸리신건지.. 저는 불어불문학과 졸업했고요.. 불어는 B1-B2 레벨 정도 됩니다. B2 이수과정을 마쳤지만 인터뷰에서 바로 승인 레터 받았고요. 불어 B2 말씀하신데로 높은 레벨 맞아요. 불어 안하실거면 다른주로 가시는게 현명하세요.
  • 46d3 Mar.15
    제 유학원은 불어 무조건 필요하다고 해야하는거 알고 왔어요. 쉽다쉽다 하는데 업체 이름이 먼가요? 몬트리올이 어떤곳인지도 모르는 업체는 가지마세요.
  • c806 Mar.15
    번듯이 직장잘 다니는 애들은 머임?
  • 94f1 Mar.15
    불어 없어도 되는데 왜 한국 사람 등쳐 먹고 사냐고 물어 보세요 ㅋ여기서 불어 잘해 통역하는 친구도 결국 이민 관련 수수료나 받고 사는게 현실 입니다.
  • c412 Mar.15
    현지업체도 쉽다고 해요 ㅎ
    장사치는 다 똑같아요. 
    하물며 불어 못해도 좋은 직장 찾을 수 있다고 개인역량이라고도...
  • 56d3 Mar.15
    무조건 필요하다고는 이야기 하는데 어느정도로 필요한지는 정확히 안알려주죠. 그냥 어학원다니면서 불어환경에 있다 보면 1~2년 안에는 잘할 수 있다. 이정도로 말하겠죠.어학천재가 아니라면 이건 그냥 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1~2년해도 새벽6시부터 밤12시까지 공부만 하실상황 안되면 2년되도 불어로 제대로 된 대화조차 못합니다.
  • 571d Mar.15
    저도 공감합니다만, 전 끝났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더 잘 정리되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유학원들이 그동안 마케팅해 온 것은, 어느정도의 틈새를 보고 공략했다고 생각되는데, 과거의 기준으로 영주권 취득까지의 정보만 제공했지 향후 삶에 대한 정보는 너무나도 미미했던 것이 사실입니다.십년도 훨씬 이전에 토익때문에 골머리 아플때 한 동영상 강좌에서 강사가 했던 말이 생각나더군요. 점수를 위해서 공부를 하려면, 너무나 쉽고 편리한 트릭들이 존재하지만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토익을 내 영어 실력을 올리는 도우미로 사용해야지 목표로 삼으면 고득점이라도 영어를 못하는 수가 생긴다구요. 많은 토익 강사들이 문제의 패턴과 요령을 알려주는 현실에서 제게 많은 자극이 되었던 멘트였네요.편법과 트릭으로 영주권 받으려하지 말고, 여기와서 잘 살 수 있는 요건을 만들라는 취지에서 불어강화를 했다고 봐야 마음이 편합니다. 물론 불어 문화를 지켜나가고자 하는 정부의 의지도 담겨 있지만... 이번 개정 이민 규정에서도, 학력, 경력, 언어가 기준 점수에 공존합니다. 다만 불어 B2이하의 경우에는 언어점수 낮은게 아니라 0이기 때문에 불어를 못하면 학력, 경력이 어느 정도가 되어도 커트라인을 넘을 확률이 아주 낮지요. 문제는 불어를 안하고 영주권을 따는 방법을 찾기 때문에 생깁니다. 영어 실력을 쌓지않고 토익 고득점을 올리는 방법을 찾는 것과 아주 마찬가지라 생각되네요.여기에 불어가 없어도 충분히 살만큼 재정능력이 있거나, 고경력과 학력을 가지고 있던지, 아니면 불어를 해서 더 넓은 취업/사업 시장에서 경제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정부의 입장에서도 저소득층 복지 비용을 줄이는 방법이라 판단하였을 듯 합니다. 1-2년안에 불어 B2를 받는 것이 만만한 일은 아닙니다만, 큰 금전투자 없이도 성공적으로 안착한 친구들을 보면 한국에 있을 때부터 오랜 시간동안 영불어를 준비해오고 불어로 경제활동을 할만큼 안정적인 불어실력을 가진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만약 열심히 하셔서 정말 B2를 받으셨다면, 부당한 대우를 받고도 악덕한인업주를 못떠나는 일은 적겠죠.다만 유학원들에게 바라는 것이 있다면, 있지도 않은 영주권 코스를 있는 것처럼 말고, 이민 후 잘 살아내기 힘든 사람들 꼬셔서 안되는 것 된다고 하지 말고, 무엇보다도 남의 소중한 가정과 인생을 내 인생처럼 생각하면서 사업하셨으면 합니다. 유학원 하시는 분들 중 아는 분은 없지만, 직업윤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분야라고 이야기 해주고 싶네요. 식당에서도 상한 음식 내어 놓으면 안되는데, 왜 유독 유학원/이민 컨설팅쪽에서는 이정도 윤리도 안가지고 임하시는지 묻고 싶습니다. 결국 불어강화 등 이민 요건을 더욱 까다롭와지는 것은 유학원 당사자들이 판 무덤입니다.
  • da0b Mar.15
    이 말이 정답
  • 7951 Mar.15
    엄밀히 떠지면 재작년 부터 2년동안만 임시로 시행되었던 이민법이었고 그 이전에도 지금처럼 인터뷰와 tefaq 시험이 이민방법이었었죠. 굳이 다시말하면 갑자기 이민이 어려워진게 아니라 잠시 쉬웠었던겁니다.
  • 42e9 Mar.15
    불어 전공자 분들은 도전해 볼만한 이민방법이고요...
    돈있으심 여기서 조기유학보단 타주로 가시는게 맞아요. 
    여기서 애들 유학시켜봤자 언어도 제대로 못배우고 수준도 낮아요. 
  • bc29 Mar.15
    몬트리올살기 카페에 올려주심이...
  • c8df Mar.16
    여러 불쌍한 아줌마들을 구원해줄 분이 정녕 없으신가요ㅋㅋㅋ
  • df43 Mar.16
    여러 불쌍한 아줌마들을 구원해줄 분이 정녕 없으신가요ㅋㅋㅋ
  • e7df Mar.16
    여러 불쌍한 아줌마들을 구원해줄 분이 정녕 없으신가요ㅋㅋㅋ
  • 7cda Mar.16
    지 무덤 지가 파는데 뭐가 불쌍해요
    선택도 능력입니다
  • d5e3 Mar.15
    가서 링크 좀 걸어주삼.
    불쌍한 준비자들을 위해서요...
  • b19d Mar.15
    거기다 글을 올리지 말고 여기 대나무숲 주소를 링크걸면 되지요 ㅋㅋㅋㅋ
  • c5a8 Mar.20
    거기 카페는 이민업체 배척하는 분위기 사이트인데 왜 강퇴 당하나요?ㄷㄷ
  • 41c5 Mar.15
    누구든 올려주시고 강퇴 당하시면...
  • 9b1f Mar.15
    님이 가입해서 올려주세요. 주소는 아래 남겨요.http://cafe.naver.com/liveinmontreal
  • 1109 Mar.15
    백퍼공감 주옥같은 명언입니다 
  • 6562 Mar.15
    제 가족이나 지인이 애들 교육시키러 온다고 하면 전 쌍욕을 해서라도 뜯어말릴겁니다.차라리 그 돈으로 한국에서 영어유치원 다니고 원어민 붙여주면 요즘애들 원어민 수준 되더라구요.
  • d757 Mar.15
    님이 잘못 알고 있는게 동시 통역사왈 아무리 열심히 해도 전 원어민 보다 영어 못해요.
  • 3d8e Mar.16
    정말로 그렇게 생각해?
  • c931 Mar.15
    당신이 아는 짧은 영어선에서겠지
  • e688 Mar.15
    님도 잘못알고있는게 요즘 영어유치원 다니는 꼬맹이들 원어민만큼 영어합니다~  
  • fc5b Mar.15
    님이 잘못 알고 있는게 동시 통역사왈 아무리 열심히 해도 전 원어민 보다 영어 못해요.
  • 2e5c Mar.16
    열폭장난아닌 이상한사람ㅋㅋ
  • 7bc1 Mar.16
    댓글 좀 읽어보고 답글을 달던가 ㅋㅋ여기 왜이리 용감한 아주머니들이 많은지 ㅋㅋㅋ영유 보낼 정도로 돈있는 집이 여긴 왜 오냐는 댓글에 답글단거잖아요.마치 돈이 없어서 몬트리올 왔다는 걸로 들리는데여기 오는 사람들은 영유보낼 돈이 모자라서 여기 왔나요? 그래서 여기 와서 한달에 돈200~300만원씩 써가면서 영어배우고 있나요? ㅋㅋㅋ영유보낼 돈도 없다면서 여기와서 2~300만원씩 쓰는게 너무 웃기잖아요 ㅋㅋㅋ아주머니들 제발 댓글 좀 자세히 읽어보시고들 답글 달아주세요.
  • fd11 Mar.16
    여기 난독증있는분 상주하시나봐요 글읽고 일부 단어만 보고 파르르 혈압올리고 문맥과 전체내용은 이해를 못하는것 같음. 다른글 댓글보니까 서울대란 단어로 어떤 예를 들면 서울대라는 단어만보고 막 달려들고 영어유치원이라는 단어만 보고 또 막 열폭하고... 한국에서 영어유치원 보낼 돈 있는 사람이 여길 왜오겠냐는말에 한국선 만원이면 인터넷 티비 된다고 또 화내시네... 아무래도 같은분인듯. 한국서 만원에 인터넷 티비 쓰셨다면 최소한 동네 인터넷쓰신분인데 (동네인터넷도 그렇게 싸진 않지않나?)영어유치원 보낸집이 아님은 확실함
  • f466 Mar.16
    이 먼 몬트리올에서 SK가 동네인터넷 취급당하네 ㅋㅋㅋㅋㅋㅋ
  • 681a Mar.16
    글쓴이입니다. 더이상 영어유치원 언급하시면 아주머니로 간주하겠습니다.제 글과는 전혀 상관없는 논쟁이네요.
  • 41a6 Mar.16
    여기 난독증있는분 상주하시나봐요 글읽고 일부 단어만 보고 파르르 혈압올리고 문맥과 전체내용은 이해를 못하는것 같음. 다른글 댓글보니까 서울대란 단어로 어떤 예를 들면 서울대라는 단어만보고 막 달려들고 영어유치원이라는 단어만 보고 또 막 열폭하고... 한국에서 영어유치원 보낼 돈 있는 사람이 여길 왜오겠냐는말에 한국선 만원이면 인터넷 티비 된다고 또 화내시네... 아무래도 같은분인듯. 한국서 만원에 인터넷 티비 쓰셨다면 최소한 동네 인터넷쓰신분인데 (동네인터넷도 그렇게 싸진 않지않나?)영어유치원 보낸집이 아님은 확실함
  • 4e84 Mar.16
    정말무식해보여요  용감한건당신ㅋㅋ 학비내고여기사는건본인의결정아닌가요?누가여기서살라고떠밀던가요? 인터넷 티비 합쳐서한달에만원에내고사셨던분께서  영어유치원말에  완전  싸우자는식ㅋ 그럼한국가서사시던가요
  • d594 Mar.16
    ㅉㅉ 그냥 업체에서 해주는대로 곧이곧대로 믿고 그대로 돈내고 평생을 살았으니 뭘 알겠나 ㅋㅋㅋ조금만 찾아보면 돈 조금내고 똑같이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그걸 못찾는것도 바보고 귀찮아서 안찾는것도 바보네.
  • 95a7 Mar.16
    글쓴이입니다. 더이상 영어유치원 언급하시면 아주머니로 간주하겠습니다.제 글과는 전혀 상관없는 논쟁이네요..
  • f695 Mar.16
    아니 도대체 어디 뭐 종교 공동체에서 살다왔나?도대체 인터넷과 티비 한달 만원짜리가 어디 있지? 이건 뭐 80대 할머니도 아니도 미치겠네 ㅋㅋㅋ이러니 사람들이 학생비자 아줌마들 무시하는거구나 글 보니 무식을 스스로 인정하네불쌍하다 불쌍해
  • 0d73 Mar.16
    한국에서는 뭐 밥이랑 김치만 먹고 애들 사교육도 안 시키고 살았나 봄
  • f947 Mar.16
    한국통신비가 얼만지는 알고 이야기하세요. 인터넷+티비 해도 한달 만원에 썼어요. 한국에서 월세 사셨다면 할말없지만 대부분 집렌트비는 안들죠. 여기와서 공부한답시고 엄마들 내는 학비가 얼만줄 아나요? 이돈들 합치면 한달에 대충 얼만지 아나요?? 이런 돈들이 다 한국에서 살면 안내도 되는 돈이에요. 생각을 좀 하고 말을 뱉던가 ㅋㅋ 모르면 용감하다더니 ㅋㅋ
  • ccf8 Mar.16
    영유 해봤자 100만원이고 강남 비싼곳 가도 200만원 안되는데
    몬트리올에서 살면서 내는 렌트비만 해도 영유 보내겠네요 ^^
  • 6d9c Mar.16
    한국에서 영유 100만원 내면 생활을 못해요? 그 정도 경제력이면 몬트리올 오면 길거리로 나가야죠.오질 말던가
  • 2f4c Mar.16
    한국에서 영유 100만원 내면 생활을 못해요? 그 정도 경제력이면 몬트리올 오면 길거리로 나가야죠.오질 말던가
  • 51ec Mar.16
    그럼한국에서영유만 다니고 생활비는요??한국에선 통신비 생활비안쓰나요?자격지심쩌는아줌마ㅋㅋ
  • e930 Mar.16
    여기와서 나가는 렌트비랑 학비, 통신비, 초기비용 등등 따지면 충분히 보낼수있을텐데요?
    영어유치원이 한달에 한 200만원 하나요??? ㅋㅋㅋ
  • c875 Mar.16
    영유 보낼 정도로 돈 있는 집이 여길 왜 옵니까
  • ba9f Mar.15
    유치원에서 다니는 영어 레벨이 얼마나 된다고.. ㅎㅎ 원어민 만큰 한데요 ;; 유치원 영어가 유치원 레벨이죠.. 발음좀 좋다고 다 원어민인감?? 자녀무상 교육 오시는 분들.. 제발 한국에서 애들 교육 좀 미리 시키세요.. 이민도 그냥 막무가네 할려고 하고.. 애들 교육도 그냥 막무가네 캐나다 오기만 한다고 늘지는 않아요.. 기본이라는게 있는것 같아요.. 불어 기본도 모르면서 B2 공부하려는 부모나.. 영어 기본도 안되 상태에서 애들 학교에 정규과정 집어 넣고 그냥 배우겠지.. 방치면 애들이 따라갑니까? 원글쓰신분은 얼마나 코피터지게 불어 공부했는지 모르겠지만.. 기간을 떠나서 그냥 안되는 사람들이 있어요.. 머리가 안좋거나 나이가 많거나 둘중에 하나 아닐까요? 해도해도 안된다는게 자랑도 아니고 그런 생각이였으면 그냥 빨리 접고 가세요.. 진짜 민폐라는 단어가 적절한 것 같네요..
  • 2f25 Mar.16
    사실 저 peq 라는게 처음부터 황당했던 이민이였어요 직업학교만 나오구 불어인증학원만 받으면 다 줬잖아요 하하하 전 세계에 그런 이민제도는 없을거에요 그때 일찌감치 들어온 아줌마들은 완전 땡 잡은거죠 지금은 어차피 소득없어 베네핏도 무지 받을텐데 모든지 인생은 타이밍입니다
  • 5fcb Mar.16
    동의
  • 4c4e Mar.16
    저두 동의해요. 그런 엉터리 이민제도를 세운 정부 탓이니 먼저 일찍 PEQ로 이민했다고 너네는 영주권 쉽게 얻었잖냐 빼엑 하는 분들이 없길 바래요. 어차피 정말 타이밍이 좋았을뿐이지 PEQ로 쉽게 영주권 받았다고 비난받을 일은 아닌거같네요. 한국사람만 이민했나요? 전세계 많은 이민자들이 밀려들어왔어요. 그때 이민제도가 쉬웠을때 타이밍에 못맞춘걸 탓해야죠. 이제부터 이민하고싶으신분들은 지금 이민제도에 맞춰서 하는게 젤 맞을것같네요. 새로 바뀐 이민제도에 이민하려하는 사람이 없으면 퀘백에서 또 쉽게 이민제도를 낮출거에요. 그게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다 타이밍이 좋아야하는거죠. (전 영주권이 아닌, 시민권자입니다. PEQ로 이민하지도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