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7a67 조회 수 20889 추천 수 0 댓글 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수정 삭제

어렵습니다



지금 한국 떠나기 전이라면 이제까지 넣은 돈 아깝다 생각 마시고 지금 접으세요



3-4년 공부만 하면서 버틸 돈 있는 분 아니면요ㅡㅡ



2년 불어공부 +2년 학교 이렇게 걸려요



 



그럴 수 있는 분이라면 다른 주에서 컬리지나 4년제 가는 거 추천드려요 



취업이 어렵다고 하지만 불어에 쏟아부어야하는 돈과 시간을 영어와 기술 혹은 학업에 쏟아부으면 취업 불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프랑스어 공부하는 게 목표라 몬트리올로 왔지만...



한국 돌아갈 길도 열어놓고 있습니다



 



유학원에서 다른 분들도 다 peq로 영주권 땄다 이야기 듣지마세요



상황이 많이 달라졌고



앞으로 불어 더 강화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공자 내지는 불어권 살았던 사람 아니면



안 오는 게 맞는데 이민병이란 게 누가 뜯어말려도 안 들리는 병이니...



 



프랑스어 절대 쉽지 않습니다



나이 들어서 배우려면 더더욱이요 잘 생각하세요



아베세데도 모르는 30대,, 아이 케어해야하는 분들에게 퀘벡 절대 안전한 선택이 아니라고 봅니다 



다른 주도 무상 교육 가능해요 불어는 퀘벡 아니면 쓸 일이 없는 언어기도 하고요 돈 버리고 시간 버리는 일이 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 3ae4 Mar.15
    좋은 글입니다
    제가 지금 영주권 기다리고 있는데요
    사실 이것도 제대로 나올려나 모르겠네요 
    인터뷰 요청 받았단 사람도 있어서 혹시 몰라서 
    기다리고 준비하는것도 암 걸릴 노릇이구요 
    정말 암세포 느는 기분이 듭니다
    저는 처음에 단기로만 있을 생각이었어요
    그래서 어학원 학생비자로 2년 있다가 
    영주권 주위에서 다들 받는 분위기라 
    남들보다 늦게 직업학교 가고 
    졸업해서 영주권 신청한 케이스구요
    지금보다는 사실 쉬웠죠 그건 인정합니다
    제가 몬트리올 들어온지 5년 됬어요 
    매달 5천불에 5년 30만불 썼네요
    물론 어학원과 직업학교 학비는 별도입니다
    남편은 여기와서 잡 못구하는 직종이고
    저도 취업 못하고 있구요
    들어간 비용은 둘째치구요
    몸이 너무 힘듭니다
    정말 군대 수준이구요
    영주권 받아도 한국 가시는 분들 많아요
    한국에 계신 분들한테는 다른 곳 권하고 싶어요
    불어 정말 힘듭니다
  • 1019 Mar.15
    저는 생각이 반대에요.. 한국에서 준비하시는분들 한국에서 준비하시면서 불어 공부 시작하세요.. 여기서 힘들어 하시는분들 보면 정말 기본적인 불어도 모르고 사작하신분들이에요..
    한국에서부터 불어 공부 시작하시고 힘드시면 아에 시작을 하시지 말고요. 시작해보시고 판단 하세요. 
  • abe8 Mar.15
    유학원과 자영업하는 교민들이 들고 일어날 글이군요. 와서 돈 써준다는데 말릴 이유가 전혀 없는 그들임. 
    돈이 많아서 몬트리올 와서 유학원이나 교민에게 기부하고 싶으신 분들만 오세요. 돈 쓰는 사람에게는 아주 친절한 도시입니다.
    단, 영주권은 포기하고 그냥 애들 유학만 시키세요.
  • e551 Mar.15
    영주권 받을려면 개고생이고
    영주권 안 받을려면 올 이유가 없고
    이래저래 안 좋음
  • f317 Mar.15
    여기 올라온 모든글을 보면 이래서 고민.. 저래서 안됨.. 여기 별로 안좋다.. 좋은 글은 하나도 없네요.. 실패 하신분들 모임도 아니고 도움이 되기는 해요. 난 이렇게는 안되야겠다는 생각을
    들게 하네요.
  • 3d02 Mar.15
    영주권 관련해서는 좋은글이 있을 이유가 없으니까요. 불어강화때문에 유학생들 분위기 똥망되고 인터뷰 나올까 조마조마 하면서 하루하루 영주권 나오길 빌고있는 마당에 양심이라도 있으면 여기 오라고 안하죠.
  • 45ce Mar.15
    영주권 관련해서는 좋은글이 있을 이유가 없으니까요. 불어강화때문에 유학생들 분위기 똥망되고 인터뷰 나올까 조마조마 하면서 하루하루 영주권 나오길 빌고있는 마당에 양심이라도 있으면 여기 오라고 안하죠.
  • 6a57 Mar.15
    좋은 글이 있을수가 있나요
    당장 인터뷰 떨어져 타주이동하고
    한국가는 엄마들 보면 좋은 말 안 나오죠
  • c4f7 Mar.15
    이렇게 말해도 안 믿고 엄청 들어와요 
    인터뷰 생겼고 떨어진 사람 있다 말해도 안 믿어요
    앞으로 꾸역꾸역 더 들어올걸요
  • 3070 Mar.15
    이 글은 몬살기에 copy 떠서 올려주심이...
    거기 이민병에 불어/몬툘 로망에 정신나간 아줌마들이 꾸역 꾸역 들와요. 좀 말려주삼.
    이런 글 쓰면 당장 난리나요.
  • 7b64 Mar.15
    내가 생각해도 영주권 신청까지 3년이상 인데도 
    고딩애들 델고 오는 엄마들한테 영주권 신청하면 애들 불어학교 가야하니 처음부터 불어학교에 넣으라는 업체들 많음. 
    마치 영주권 신청을 이년안에 할수 있는듯한....ㅋㅋㅋ
    노답이다 정말.
  • e6a4 Mar.18
    반병신이라니 ㅜㅜ 막말 쩌네요
  • 36ab Mar.15
    맞아요 멀쩡한 애들 반병신되서 돌아댕겨요
  • ae09 Mar.15
    영주권 받을때까지 3-4억 정도 버틸 여력은 있겠죠
    전세금만 빼도 몇억인데요
  • 67ad Mar.15
    아무튼 오거나 말거나 신경 끕시다
  • a6da Mar.16
    영주권자입니다. 2012년 시작해서 QSW로 얻었고요. 모든 소급을 다 피해갔습니다. 이건 시기와 운이 좋은 경우인가요
  • c4fa Mar.16
    퀘벡기술이민은 PEQ랑 달라요..
  • 1e79 May.29
    옳소
  • 9565 Aug.16
    불어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 직장에서도 동료들 말하는데 잘 못알아들으니까 어울리지도 못하고 영어도 잘못하고 불어도 잘 못하고 한국어는 자꾸 잊어버리고, 세월만 흘렀네요. 점점 사람들 만나기도 싫고 늘 이방인...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조회 수
하.... 2 04.21 20004
Plateau 1-3 bed 가구 포함 $900/방 5월달에서 7월 말까지 여름 서블렛 합니다 (3839 Rue Saint Urbain) file 03.28 51516
국민의미래 찍는 12 03.26 69945
재테크용으로 콘도 구입 괜찮을까요 7 03.19 11731
한국식품 본점에서 일하시는 분들 10 03.19 17349
몬트리올 장점들 좀 적어봅시다~~ 20 03.19 11600
몬트리올살기 의 진실 추측 38 03.19 14453
다들 몇 키로씩 찌셨나용 23 03.19 11876
돈 까먹고 살기 딱 좋은 몬트리올이라는거 알고 오세요 36 03.19 14250
워크퍼밋으로 와서 영주권 가는 길은 할만한가요 30 03.18 11433
내가 만일 몬트리올 오기 직전이었다면... 아니 직업학교 등록하기 직전이기만 했었어도... 51 03.18 17344
한인식당 5 03.16 11725
남편 우울증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20 03.16 15019
남의 집 이민사정에 이제 정말 신경 끄렵니다 13 03.16 11375
퀘벡 PEQ는 이제 끝났습니다. 65 03.15 56563
30대 이후 불어 처음 접하는 분들의 퀘벡 이민 19 03.15 20889
적응 못하는 애들 고민입니다 52 03.14 16591
먹고 사는게 참 보통일이 아닙니다 53 03.14 15384
그래도 좋은사람들은 있더라구요. 17 03.13 12409
고소득 기준 27 03.13 15985
헛소문 퍼뜨리는 거짓말쟁이들 조심하세요 9 03.12 13973
한국 친구들은 어떻게들 만나시나요 58 03.12 17138
세금 여쭤봅니다 29 03.11 16669
Board Pagination Prev 1 ... 198 199 20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 216 Next
/ 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