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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다 말할데도 없구 여기다 푸념해봅니다

직업학교 졸업하고 영주권까지 받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전공점수 바껴서 시간낭비 돈낭비 어찌저찌 겨우겨우 받았습니다

지금 전공에 맞춰 일은 하고 있습니다만, 제가 하는 일이 풀타임으로 일해도 2천불 조금 넘습니다

와이프도 나가서 힘들게 일하지만, 저보다 못 벌구요

 

다들 어떻게들 사시나요

한인교회 다니는 와이프말로는 우리집이 제일 못산다고 매일 그 말만 달고 사네요

렌트비 아까워서 외곽에 억지로 오래된 하우스 하나 샀는데, 고장나는데가 너무 많아 고치느라 이미 몇천불 날라갔구요

여기 고치면 저기 고장, 저기 고치면 여기가 고장, 이제는 머리가 지끈, 반포기 상태입니다

 

한국에서 그래도 꽤 많은 돈을 갖고 왔는데, 집 산다고 보태고 다 쓴지 옛날이네요

캐나다가서 다들 잘 사는줄 아는데, 지금 가족 몰골이 말이 아닙니다

먹는거에는 돈 아끼지말자가 제 신조라 먹을거는 잘먹는 편인데도, 희한하게 얼굴상태가 갈수록 안 좋아지네요

 

직업학교를 다시 가볼려고 고민도 좀 해봤는데, 나이가 너무 많구요

이런 식으로 계소 살자니 캐나다에서 사는 의미가 없습니다

애들은 아직 어리고, 애들보면 여기가 낫나싶지만, 답이 안 나옵니다

답답해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 da0b Mar.14
    어디서 일하시는데 2천 조금 넘나요?불어 할줄 알아도 2천불밖에 못버는건가요..?암담하네요..
  • 4cb8 Mar.14
    주방에서 일하는 한인들 무척 많습니다
    글 읽다보니 제 상황과 많이 비슷하네요
    저도 맞벌이고 나이도 무척 많습니다
    어차피 이민와서 무슨 일을 해도 힘든거는 마찬가지 아닐까요 
    각오하고 온거라 전 덤덤합니다
    여유가 있으면 좋겠지만, 저도 둘이 벌어 사는데도 모기지내느라 항상 빠듯하네요
    그래도 집 있는게 어딥니까
    그걸로 위안삼고 같이 힘냅시다
  • 3948 Mar.14
    저는 주방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 7993 Mar.16
    15불도 구하기 힘들어요
  • 35bf Mar.14
    20불은 커녕 15불이 평균이라고 알고 있어요 
  • 9078 Mar.14
    현실입니다. 직업학교 나오면 잘 받아도 시급 20불 안됩니다.20불이라고 가정하고 풀타임이면 주 40시간, 4주 해서 3200불인데 거기서 세금 나가면 2000불 조금 넘네요.세금신고 후 조금 돌려받겠지만...
  • 7e44 Mar.14
    많.다.고. 
  • 09b6 Mar.14
    헐~ 어떤 현지인이 저 돈 받고 살아요~ 대학 안 간 애들이면 몰라도~
  • db19 Mar.14
    대부분 여기 현지인들도 그렇게 받고삽니다.
  • 1fe4 Mar.14
    와이프분께서 다른 집안이랑 비교하는걸 그만하셔야 할 듯 합니다.  다른 이와 비교하다보면 자기 삶에 만족 못하지요.  있는거에 감사하게 사는게 진정한 행복이지요.
  • 0383 Mar.14
    요즘 캐나다도 경기가 안좋은건 어쩔수없죠. 오래전부터 여기 이민해오신분들 보면 다들 사업하시는 분들이세요. 식당,데파노,세탁소, 구두닦이 등등. 예전엔 직업학교같은 이민 프로그램이 없엇기에 투자이민으로 오신분들이 대다수죠. 그런 분들이 어렵게 아침새벽부터 밤까지 쉬는 날 없이 돈 모아서 자식들 학교보내고 해서 그 자식들이 대학을 가고 풀타임으로 일하는 일반 회사원이 되는게 보통 여기 살아오는 사람들의 삶이죠. 그분들이 정착을 잘해서 잘 살아 보일수도 있고..아님 정말 돈이 많아서 쉽게 이민하신분들이 많으실거에요. 한인교회에 다니시는 아내의 하소연을 모르는건 아니지만 안타깝네요. 정말 댁처럼 입에 풀칠하고 살 정도로만 벌고 사시는 분들 아주 많거든요. 여기 현지인들도 빚투성인 사람이 절반이 넘는다고 보시면 되요. 평생 노가다만 하는 사람도 잘먹고 애들도 잘 교육시키면서 살더라구요. 잘사는 사람들 보고 비교를 하기시작하면 끝도 없어요. 그냥 지금 삶에 맞춰서 사시는게 제일 정답이 아닐까요 직업학교를 다시 가신다고 하셔도 연봉이 오르거나 그러지않을거에요. 만약 진로가 맞지않으시다면 차라리 작은 사업이라도 하는게 나은건지도 잘 모르겠네요.. 힘내세요
  • 0c9e Mar.14
    요즘 캐나다도 경기가 안좋은건 어쩔수없죠. 오래전부터 여기 이민해오신분들 보면 다들 사업하시는 분들이세요. 식당,데파노,세탁소, 구두닦이 등등. 예전엔 직업학교같은 이민 프로그램이 없엇기에 투자이민으로 오신분들이 대다수죠. 그런 분들이 어렵게 아침새벽부터 밤까지 쉬는 날 없이 돈 모아서 자식들 학교보내고 해서 그 자식들이 대학을 가고 풀타임으로 일하는 일반 회사원이 되는게 보통 여기 살아오는 사람들의 삶이죠. 그분들이 정착을 잘해서 잘 살아 보일수도 있고..아님 정말 돈이 많아서 쉽게 이민하신분들이 많으실거에요. 한인교회에 다니시는 아내의 하소연을 모르는건 아니지만 안타깝네요. 정말 댁처럼 입에 풀칠하고 살 정도로만 벌고 사시는 분들 아주 많거든요. 여기 현지인들도 빚투성인 사람이 절반이 넘는다고 보시면 되요. 평생 노가다만 하는 사람도 잘먹고 애들도 잘 교육시키면서 살더라구요. 잘사는 사람들 보고 비교를 하기시작하면 끝도 없어요. 그냥 지금 삶에 맞춰서 사시는게 제일 정답이 아닐까요 직업학교를 다시 가신다고 하셔도 연봉이 오르거나 그러지않을거에요. 만약 진로가 맞지않으시다면 차라리 작은 사업이라도 하는게 나은건지도 잘 모르겠네요.. 힘내세요
  • 8d0e Mar.14
    슬푸네요
  • f937 Mar.14
    한 가지 팁을 드리면 집 고치는 걸 직접 하세요.  그게 돈 버는 지름 길 입니다. 
  • b156 Mar.14
    가게를 차리는게 나을걸요. 언제까지 남의 밑에서 일할순 없는거구요. 원래 식당이 시급이 짜요.
  • 87f4 Mar.14
    저는 렌트비도 겨우 내고 삽니다
    애들때문에 참는거죠 힘냅시다
  • fb4c Mar.14
    한인들 빈부격차가 갈수록 심해지네요
    안타깝게도 많은 분들이 글쓴이분과 비슷한 상황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맞벌이를 해도 소득이 세금떼고 4천불이라면 심각히 고민해볼 문제입니다
  • bf5d Mar.14
    아니 두명이잖아요 두명이요
  • 9403 Mar.14
    177d님은 뭔 1년이 24개월이나 돼?? 부럽다.
  • 177d Mar.14
    세금떼고 사천불이면...세전연봉이 십만인데.
  • 7fa2 Mar.14
    윗분이 말씀하시는개 맞다고 생각해요, 비교하기 시작하면 답은 없고 자기 마음만 뭉개지는거죠. 그냥 지금 가진것으로 가족간의 소소한 행복을 추구하면서 살자구요. 더 좋은거 가진사람 쳐다보고 내꺼랑 비교하면 속만상하죠~ 아이들과 날 좋아지면 공원가서 맑은공기 마시며 자전거도 타고 가족이 다 모여서 웃으며 김밥도 싸고 또 그걸로 피크닉도 가시고요. 돈이 많지 않아도 행복하게 살수있는거잖아요...
  • 0c2f Mar.14
    윗분이 말씀하시는개 맞다고 생각해요, 비교하기 시작하면 답은 없고 자기 마음만 뭉개지는거죠. 그냥 지금 가진것으로 가족간의 소소한 행복을 추구하면서 살자구요. 더 좋은거 가진사람 쳐다보고 내꺼랑 비교하면 속만상하죠~ 아이들과 날 좋아지면 공원가서 맑은공기 마시며 자전거도 타고 가족이 다 모여서 웃으며 김밥도 싸고 또 그걸로 피크닉도 가시고요. 돈이 많지 않아도 행복하게 살수있는거잖아요...
  • a424 Mar.14
    아이고
    여기까지 와서 남들 사는거 궁금해하지마세요 비교해봤자 더 나아지는갓도 없구 부부사이만 나빠집니다 그리고 부인한테 말조심하라하세요 
    제일 못산다니 더 힘들게 사는 집 많아요
    밖으로 말 안하니 모르는겁니다
    부인분 과장이 심하네요
  • 74de Mar.14
    근데 궁금한게 일 안하고 사는 사람들은 뭔가요
    아는 분들 몇분은 부부 모두 일 안하고도 사는데
    계속 안하고 사시더라구요
    일 안하면 나라에서 돈이 나오나요
    아니면 애들 베네핏으로 먹고 사는건가요
  • c09b Mar.14
    배네핏 연명 
  • 5818 Mar.14
    비슷하게 보인다고 남들도 본인처럼 돈 없는거 아닙니다.일 안해도 잘먹고 잘살면 그냥 돈이 많은가보다 하면 되지 뭘 따져.
  • 980a Mar.14
    비교를 안하시는게 스트레스를 안받으실 듯합니다. 특히 한인 커뮤너티에서는... 전 한인 친구들은 별로 없는데, 현지인들 아무도 누가 얼마나 가진지 잘 모르죠. 그냥 타고다니는 차로 저보다 여유있다고 짐작만 할 뿐.굳이 비교를 하신다면, 영주권 때문에 속상하신 분들, 맞벌이조차 하실 수 없는 분들, 저를 포함해 모기지 엄두조차 못내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 분들이 꼭 글쓰신 분보다 덜 행복하지만은 않겠죠.이민은 많은 이들이 부러워하는 하나의 성과이고 이미 성공해내셨잖아요. 과정에서 행복하실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램에서 적어봅니다.
  • 8ce6 Mar.14
    예전엔 영주권 받기 쉬웠습니다
    그래서 지금 준비하시는 분들이 피해보는걸로 압니다만....이민도 이민 나름입니다
    무조건 애들 위해서 희생하고 고생하면서 사는게 이민은 아닙니다
  • 6d1e Mar.14
    만약 일요일에 일을 안하신다면 교회 대신, 일요일에 가족들과 함께 낚시를 다니세요. 어차피 드는 음식비, 고기도 사시고, 조개도 좀 사시고 해서 매주매주 아이들과 함께 이번엔 어디로 갈까 고민하면서 다녀보세요. 종교적으로 신앙심이 있으시다면, 예배만 마치고 바로 가보세요.여긴 겨울이 길어서 생각이 우울해진답니다. 여름한철을 실컷 즐기시면 좀 덜하실거예요.낚시가 맘에 안드시면, 강가에 신문하나 공하나 들고 애들 뛰어놀게 해보세요. 바나나랑 커피 한 통이면 한나절 보내실 수 있으실 거예요. 한국에서 자주 할 수 없는 것들을 많이 즐기시면 여기 삶이 괜찮으실거예요. 집 있으시니까 뒷마당에 매주 바베큐 하실 수도 있고, 숯불로 하면 애들도 불장난 좋아할거예요. 불피우는 요령 알려 주시구요.애들한테 자전거 타이어 바람채우는 법, 떼우는 법 직접 알려 주실 수도 있구요.일이 고되실테니 집에 있으면 쉬고 싶으시겠지만, 여기서 행복하실라면 그런 것들을 짬내서라도 즐기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듯 합니다.
  • 53ed Mar.14
    어머나 훈훈하고 좋은 댓글이네요
  • b0eb Mar.14
    댓글 안남기려다 남겨요
    저는 애들하고만 와있는 엄마입니다. 형편상 차도 없고요. 
    영주권 받으려고 새벽부터 일어나서 학교 다니고 종종걸음으로 장 봐와서 식사준비하고 매일 똑같이 살고 있어요
    완전 지치고 힘든 일상입니다
    오늘 같은 날씨는 더욱 힘들고 목이 메이지요
    좀 부족해도 가족이 함께 살고 있잖아요
    힘내시고 열심히 사시다 보면 좋은 일이 생기리라 생각합니다
  • c154 Mar.14
    뭔소리야 ㅋㅋㅋ
  • 8c26 Mar.14
    님도 어린 대학생 벨 설치기사 청년이라도 만났수?
  • a4ee Mar.15
    정말 기러기 아줌마들 보면 한국에 있는 아저씨들만 불쌍함
  • f0f2 Mar.15
    정말 기러기 아줌마들 보면 한국에 있는 아저씨들만 불쌍함
  • c1cd Mar.15
    말은 안해도 팍 느껴지는 커플 있는데 안타깝더라구요
  • b083 Mar.16
    와 기러기가 최고래 놀랍다 놀라워
  • abdf Mar.14
    차라리 떨어져 사는게 나은 가족도 많습니다
    내가 봤을땐 기러기가 최고네요
  • e58a Mar.15
    b0eb 님 오늘 같은 날은 쉬세요. 몸 너무 힘들어요
  • 3db5 Mar.15
    b0eb 님 오늘 같은 날은 쉬세요. 몸 너무 힘들어요
  • dfcc Mar.15
    b0eb 님 오늘 같은 날은 쉬세요. 몸 너무 힘들어요
  • 5011 Mar.15
    왠만하면 차는 구입하세요 진짜 몸 상해요
  • 25db Mar.15
    힘내십시요!  저도 같은 입장입니다
    잘드시고 즐기세요^^
  • 803a Mar.15
    좋은 댓글들 많네요. 하지만 원글님도 모르시는바 아닐겁니다. 다만 비교의 대상으로 부터 오는 실망감,상실감 때문입니다.아내분께서는 애쓰고 버티는 가장인 남편에게 힘을 실어주진 못할 망정 물을 뿌려 날개를 꺾으시네요.아내분도 아이들 케어해 가며 일을 하시니 힘든거 자명한 일이지만 그 속내 두분이 제일 잘 아시잖나요.적게벌면 적은대로 맞춰살며 위로하고 격려하며 살다보면 애들 크는거 보며 웃을일 생깁니다.비교는 물건이나 상품에만 사용하시고 남편 아내 서로 기살려 주며 애틋하게 살아가세요.한국에서는 버젓한 대기업 직장인 공무원 이었던 분들도 이곳 와서 데파노 병돌이 부터 식당 설겆이 주방보조 등 닥치는대로 일하며 사는 분 많습니다. 그래도 늘 웃고 참으며 즐거운 이유는 애들이 커가는 모습을 지켜볼수 있고 부부간의 믿음과신뢰가 육체노동마저 행복하게 하는 이유겠죠.신록이 시작되면 지금보다는 훨씬 나아질 겁니다. 조금만 더 힘내시길 바랍니다.아버지는 아무나 하나요......^^님같은 아버지들이 잘 버텨주어서 아버지들의 위상과 감사 고마움이 자리하는 겁니다.
  • 980e Mar.15
    좋은 댓글들 많네요. 하지만 원글님도 모르시는바 아닐겁니다. 다만 비교의 대상으로 부터 오는 실망감,상실감 때문입니다.아내분께서는 애쓰고 버티는 가장인 남편에게 힘을 실어주진 못할 망정 물을 뿌려 날개를 꺾으시네요.아내분도 아이들 케어해 가며 일을 하시니 힘든거 자명한 일이지만 그 속내 두분이 제일 잘 아시잖나요.적게벌면 적은대로 맞춰살며 위로하고 격려하며 살다보면 애들 크는거 보며 웃을일 생깁니다.비교는 물건이나 상품에만 사용하시고 남편 아내 서로 기살려 주며 애틋하게 살아가세요.한국에서는 버젓한 대기업 직장인 공무원 이었던 분들도 이곳 와서 데파노 병돌이 부터 식당 설겆이 주방보조 등 닥치는대로 일하며 사는 분 많습니다. 그래도 늘 웃고 참으며 즐거운 이유는 애들이 커가는 모습을 지켜볼수 있고 부부간의 믿음과신뢰가 육체노동마저 행복하게 하는 이유겠죠.신록이 시작되면 지금보다는 훨씬 나아질 겁니다. 조금만 더 힘내시길 바랍니다.아버지는 아무나 하나요......^^님같은 아버지들이 잘 버텨주어서 아버지들의 위상과 감사 고마움이 자리하는 겁니다.
  • 20b0 Mar.15
    헐 몰랐네요 어감이 좀 그러네요 ㅜㅜ
  • 5fc3 Mar.15
    데파노에서 병 채우는 사람 
  • 230e Mar.15
    데파노 병돌이가 모에요??
  • b8c8 Mar.15
    힘내십시요!
  • f4f1 Mar.15
    한인교회 저도 다녀봤지만
     솔까 부부가 식당에서 일한다 하면 뒤에서 개무시해요  일단 교회부터 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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