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회계를 하지는 않지만 경험과 추측으로 답변드리자면, 말씀하시는 분이 다 다른 이유는 사설보험에서 차이가 나기도 하지만, 연 52주급인지 24주급인지, 26주급 혹은 12주급인지 등등에 따라서 다를 수 있구요. QPP의 경우 각 지급시마다 최고 한계금액을 공제하고 1년한도가 다 차면, 공제없이 전액을 지급하는 회사도 있고하니까 심지어는 달마다 바뀔 수도 있구요. 그냥 30% 정도 잡으시면 맘편하실거예요.사족입니다. 답변 다시는 분들중에 부러워 질투하시는 분들도 있고, 안타까워하시는 분들도 있겠으나, 남들이 어떻게 사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최대한 다른 분들에게는 소득이 얼마인지를 밝히지 않으심이 속상할 일이 적습니다. 한국인들에게는 많이받아면 시기받고 적게받아면 천대받는 경우가 가끔 있으니, 익명게시판에 문의하신건 잘 하신 듯합니다. 질문이 세금을 얼마나 내는지인데, 안물어본걸 자꾸 답변다는 사람들이 눈꼴셔서 창피해서 사족달아봅니다.
당신 같으면 와이프 설거지 시키고 싶어요? 난 내가 투잡을 뛰더라도 와이프 설거지는 안시키겠네 참나 ㅋㅋㅋ 그리고 나가서 돈 벌고 말고는 알아서 선택할 일이지 당신이 뭔데 이래라저래라야 ㅋㅋㅋ 본인 인생이 너무 시궁창이라 남의 인생에 간섭하는 것 말고는 삶의 낙이 없나?
진짜 오지랖들 쩌네요. 단순히 소득이 이만큼이면 세금이 얼마나 되나 질문했는데 소득이 많다 적다 아내는 왜 일 안하냐... 그렇게 남의 일에 관심이 많아서 피곤해서 어떻게 살아요? 아니면 본인 인생이 시궁창이라 남 트집잡는거 밖에 낙이 없으신 분들인가... 참 인생 불쌍하게들 사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