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못된 것 만 배워서 어른들 신상을 공개한다 머한다... 15분 남겨놓고 애랑 놀러간다고 취소한다고? 지네 시험기간이면 시험기간이라 과외못한다. 놀러간다 한국간다 친구생일이다 하면서 책임감 더 없는 건 너희들이더라. 나도 수없이 여럿에게 당했고 내 주변들도 대학생 시젭학생 과외라 하면 학을 뗀다. 돈 받기만 급급해서 어쩌다 잊어서 다음시간에 준다하면 입 튀어나와서 이러시면 곤란하다고 틱틱대지않나 학생이지만 내아이를 맡기니까 어느학교 학생이고 가르치는 과목 쪽 성적 좀 보여주세요 하면 오히려 이상한 사람 취급하고 오히려 당당하게 그럴거면 이정도 돈 주시면서 과외하시면 안된다 하더라. 내아이보다 많음 얼마나 많다고 학부모이면 너희에게 그래도 어른인데 존대말하고 아쉬운 말 하는 건 오히려 우리 학부모더라. 내아이를 맡겨서 돈을 주고 수업을 받겠다는 건 그 시간만큼은 내아이를 네동생마냥 살뜰히 가르쳐 주길 바라는건데 시간 끝나기도 전에 아이가 모르는 거 묻고 있는데 다음시간에 물어보라고 그거 가르쳐주면 과외시간 초과한다고 말하는 거보고 아 이건 아닌데... 싶더라. 그렇게 시간엄수가 중요했으면 과외하는동안은 핸드폰 가방에 넣어놓고 꺼내보지를 말든가.. 지네 문자보내고 sns 알림은 다 챙겨보면서 아이가 질문하나 하는데 다음시간에 물어봐 하고 일어서는 무책임한 너희들.... 시간이 넘음 우리가 알아서 더 챙겨줄 수 도 있는거고 고마워서라도 뭐 하나 더 챙겨주고 싶지 않겠니? 그냥 그 시간만 버티다 가려는 그 무책임은 과연 어려서라고 치부할 수 있을까? 이제 성인이면 돈을 버는 데 있어서 책임을 가져야 하는 걸 알아야되지않을까? 그래 좀 더 싸게, 좀 더 아끼려고 너희를 튜터로 뒀던 우리가 또 잘못이라 하겠지?
2017-Mar-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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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했네... 난 일일이 간식만들어서 넣어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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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건 진짜 해도해도 너무 심했다
튜터 알기를 아주 동네 봉으로 아는구만 댓글들 보니 변호사는 500만원 받는다는거를 튜터한테는 꽁짜로 봐달라고 하고 양심불량 휴 -
튜터선생한테 자기 이민자료 학교자료 등등 다 해석해달라는 사람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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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당한게 아니였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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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아무것도 안주는게 더 나아요.
어설프게 간식 챙겨준다고 달라라마 과자랑 싸구려 화학덩어리 주스 줄때면 정말 스트레스 와방 ㅠㅠ 매번 거절하기도 민망해요 ㅠㅠ -
한시간 넘게 가르쳐도 물한잔 안 넣주는 집이 있다는건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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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쩍쩍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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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씨들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튜터비 무조건 깎는 통에튜터비가 바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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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튜터공지란 같은 거 보면 range 나오는데 얼마정도 받는게 적당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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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젭도 아니고 영불어에 20불은 너무 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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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20불 받고 영어 불어 전과목 돌아가면서 다 해요 ㅜㅜ
과외 한번 갔다오면 목이 메여서 물도 제대로 안 넘어가요. 목이 쩍쩍 달라 붙어요 ㅜㅜ 제가 과외 한 뒤부터 집에서 룸메랑 말도 안해요. 목소리가 안 나와서요 ㅜㅜ -
불어까지 갈쳐 달라고 안한게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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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15불주면서 모든과목 다가르치라함 ㅋㅋㅋㅋ 나 영문과라고 분명말했는데 영어로 수학이랑 과학도 가르쳐달라함.ㅋ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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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 돈 받는게 쉬운게 아니란다, 그런 무책임한 행동으로 사회생활 해봐라. 그리고 튜터비 줄일려고 한 학부모님들도 You get what you pay 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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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니 저렴이 튜터 부리는 엄마들도 무책임거기와서 싼돈 받고 가르치는 학생들도 무책임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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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쓴이 분 말씀 보니까 학교나 학교성적 묻는데, 학생이 선생님이면 당연히 그걸 제출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그게 돈이랑 대체 무슨상관이래요? 내 아이선생이 어떤사람인지는 알아야죠 거참 학생들 마인드 특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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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쓴이 분 말씀 보니까 학교나 학교성적 묻는데, 학생이 선생님이면 당연히 그걸 제출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그게 돈이랑 대체 무슨상관이래요? 내 아이선생이 어떤사람인지는 알아야죠 거참 학생들 마인드 특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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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튜터랍시고 실력도 없으면서 돈만 밝히고진짜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이상한 인간들 많아요어떤 튜터 부르던지간에재학증명서 졸업증명서는 필수로 확인하세요멋모르고 불렀다가 시간낭비 돈낭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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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인도 학교 직업 속인 튜터한테 당했어요. 말 좀 잘한다 하는 2세들 조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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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가 예전에 과외 받았던 생각하면, 일주일에 두번하는 수학과외하나에 한달 백만원 영어과외 오십만원, 게다가 학원까지... 그런거에 비함 진짜 여긴 껌값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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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돈 받고 공부하는 사람,돈 주고 공부하는 사람 두 종류가 있지요. 집에 돈이 넘쳐나면 당연히 돈 주고 공부 하여야 겠지만 돈 없으면 과외로 성적 올리는거 포기하고 다른거 시키세요. 애들 괴롭히지 말구요. 공부는 할 사람이 따로 있지 모두 할 수 없는 일 입니다. 캐나다는 공부할 애가 아니면 고등 수학도 안 가르치는 세상입니다. 박세리가 우승한다고 골프 연습장에 어린애들이 밤중까지 연습하느게 정상입니까?지금 여러분들이 하는 행동이 다 정상이 아닙니다. 진정 애들 행복이 중요하면 가족이 모두 모여 오손 도손 저녁 먹고 공원 이나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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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한테 억지로 공부시키면 안되는 이유공부 안되는 애 억지로 튜터붙여서 맥길 보내놔도안되는 애들은 수업 못 따라가서 휴학하고 복학안함소리 소문없이 휴학하는 애들 굉장히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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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름장.... 처음 듣는 단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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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못된 것 만 배워서 어른들 신상을 공개한다 머한다..."
저기요. 학생들도 성인입니다. 중고등학생 다루듯이 그렇게 말씀하시는 건 아닌것 같습니다. 성인이면 성인답게 서로 책임을 다 하면 될 뿐이고 그게 아니면 욕먹는건 당연한거죠. 마치 학생들도 과외 취소를 자주 하니 15분 남겨놓고 취소한 것도 괜찮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잘못된건 잘못된겁니다. Two wrongs do not make a right. -
좋은 지적입니다저는 학부모도 아니고 튜터도 아니지만글 읽는 내내 불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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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건 모르겠고 타인이 힘들게 일해서 돈버는 직업가지고 불우이웃 돕기를 하자는둥 비하 하는 댓글다신 분들... 정말 맘씨가 못나셨네요. 어떻게 남의 인생의 한 부분에 대해 그렇게 독한 소리를 하시나요 사람 사는곳이면 어디든 불협화음이 생기고 서로 자기가 맞다고 주장하는게 당연하고, 자기가 당했다고 생각하는 부분만 확대해서 기억할수 있으니 튜터든 어머님들이든 속상하고 화났을만한 이유가 있다고 이해되지만 특정 직업 비하하고 조롱하는 분들... 부끄러운줄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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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이웃가정 단어 쓴거 보면 아줌마라는거ㅜ알텐데여 옛날말이잖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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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예의를 지킴 될 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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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보니 진짜 한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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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아줌마 어디다 대고 훈계질인가요~ 수준 나오네요~ 허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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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캐나다인데 전형적인 한국 꼰대 마인드로 "어른들한테 어쩌고 저쩌고..." 참 답답합니다. 물론 한국인들끼리니 나이 많으신 분들한테 예의는 갖추지만 한국에서도 욕먹는 꼰대 마인드로 젊은 사람들 대하시면 여기서는 몇배로 욕먹고 이상한 사람 됩니다. 여긴 나이차이 열살, 스무살 나도 친구가 될 수 있는 곳이고, 성인만 되면 모두 동등한 대우를 받고 동등한 책임을 갖는 곳입니다.
그런 이상한 한국 꼰대 마인드로 생활하시려면 그냥 한국 돌아가세요. -
글들을 읽을수록 무서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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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왜 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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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래요.게시판 이상하다 무섭다 하는데오프라인도 똑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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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슴.대나무 무섭다는데 살아보믄 여기 댓글수준들 상당히 많이 오프라인에서도 발견.무서운 곳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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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님.......꼰대마인드네요 진짜 둘다 잘못한건 있는데 어른운운하면서 말하는거 좀 보기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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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투텨도 많고나쁜 엄마들도 많아여.감수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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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 학생들은 잘못 없죠막장 아줌마들이 잘못 이죠댓글만 보면 이해 안갈거에요직접 아줌마들한테 본인이 안 당해보면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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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보니 정상들이 아닌듯교회가서 회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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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욕구 불만에서 오는 겁니다. 아줌마들이 많이 고픈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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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입만 나불거리면 20불 들어오는데 밖에 나가 알바해봐라 돈벌기가 쉬운가. 고마운줄 알고 입다물고 열심히 다녀 .여기서 이런 짓거리나 하고있는 수준인거 보니 딱 그정도 대접 받을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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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밖에서 알바를 왜해요? 몸 상하게... 내가 내 지식으로 공부가르치는데 왜 고마운줄 알아야하죠? 어디서 무식하게 입만 나불댄다는 표현을... 그쪽은 입나불대봤자 무식한것만 알리는 거니까 입다물고 살아야겠지만 머리에 들은 거 많은 저는 입 열면 돈들어오던데요? 그리고 수준빠지게 20불이 뭔가요... 고작 20불벌려고 누가 1시간에 나불대요.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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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위에 댓글 보고도 이런말이 나와요?아줌마들이 욕구불만으로 고파서 그런답니다이게 바로 입만 나불대는 당신들의 수준이에요이런 부류에 끼고싶지 않으면 가만히 있던가 이 사람들 입이나 막을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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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불?!사십불받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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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맛에 학생들 붙이는데 왠 40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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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한국말가르치는게 대단하냐? 캐나다에서 오래 살아 커왔으면 영어 불어 당연한거지..쯧것도 튜터라고 아줌마들 신상을 공개한다니 마니 꼴깝을 떨어요 과외할때 몸 편하거 알고있음 조용히 아줌마들 말 잘들으며 어린애들 가르치던가 아님 이런데서 남 욕이나 하지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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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애들도 나중에 대학가서 학비 번다고 아줌마들한테 괄시받으며 과외할 날이 옵니다.이런 무시 걔들도 다 받게 되는게 인생살이 카르마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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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한푼 안내고 현금 따박따박 챙겨가면서 그정도의 고용주와 마찰은 본인이 감수하는 수 밖에요그래도 가장 돈벌기 쉬우니까 과외에 목매는거 아니겠어요내자식이든 누구든 그건 어쩔수 없는겁니다세상을 안당해봐서 이게 전부인줄 알지요그러니 함부로 이런곳에서 이런 막말들을 늘어놓는 걸테구요몬트리올 한인 대학생 수준이 이것밖에 안되는게 참 실망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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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라올 학생 수준 이 정도 밖에 안되여.교민수준도 한심하고.다 끼리끼리 노는것 아니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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