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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ac 조회 수 22729 추천 수 4 댓글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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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런얘기 하면 애 서넛 딸린 무상교육 보고 들어온 거지 엄마다, 아니면 유학원 끄나풀이다 얘기 나올것 같아서 미리 말씀드리지만

 

무상교육 혜택 보는건 먼 미래인 사람인데다 유학원은 근처에도 갈 일 없는 사람입니다.

 

꼭 무상교육 시스템이 캐나다에만 있고 그 때문에 혜택보러 사람들이 개떼처럼 모여드는 것 처럼들 말씀하시는데,

 

사실 유학생 동반가족이 공립학교를 다닐 수 있게 해둔 건 흔히 볼 수 있는 정책입니다.

 

아랫동네 미국만 해도 F-2 비자로 공립학교를 다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불법체류자들도 고등학교 교육까지는 무상으로 받을 수 있게 해 두었습니다.

 

이 정책이 사회적 비용이 엄청났다면 진작에 그만뒀겠죠.

 

과연 한국 학생들을 기 존재하는(이미 시설비+운영비가 사용되었고 또 사용되고 있는)학교당 몇명씩 더 받는 비용이랑

 

엄마들이 와서 학비로 2년간 2만불, 생활비로 최소 그 서너배는 되는 돈을 쓰면서 생기는 경제적 효과가 클까요?

 

엄마들이 어학원에 와서 아이들 무상교육 받는걸 무슨 빈대 보듯이 하는데, 전 꼭 그렇게 색안경 끼고 볼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이게 그렇게 큰 문제였으면 캐나다 정부에서 비자 심사할 때 충분히 거를 수 있죠. 그런데 그렇게 안하죠?

 

단지 이런 기러기 가족들이 미국이 아닌 캐나다로 모이는 이유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 쉬운 비자 발급과

 

향후 영주권을 받을 수도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겠죠.

 

미국 같은 경우에는 F-1에서 영주권으로 넘어가는 것, 특히 엄마들이 그렇게 한다는건 불가능에 가까우니까요.

 

아무튼 단지 무상교육 만으로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은 그리 크지도 않을 뿐더러, 지역 경제에 나름 기여하는 것을 생각하면

 

무작정 덮어놓고 욕할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엄마들이 괜히 이런저런 가십거리 만들어내고 잘사는 사람 배아파하고 뒷담화하고 이런건 욕먹어도 싸다고 봅니다만,

 

무상교육을 이용하는 것 만으로 욕할건 못된다고 생각하네요.

  • 21be Mar.05
    파이를 충분히 크게 만들 수 있는데도
    파이를 쪼갤 생각만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 7c0f Mar.05
    그러게요. 많은 분들의 심각하게 편협한 사고방식, 본인이 한번 정한건 누가 뭐라 그러든 바꾸지 않고 나한테 반대의견을 제시하는 사람은 다 거지엄마 혹은 유학원이다 라는 끔찍한 사고방식이 바뀌지를 않네요.몇 되지도 않는 한인들끼리 그렇게 남탓만 주구장창 하고 있으면 참도 삶의 질이 좋아지겠네요.
  • 787a Mar.05
    원글자는 유학원 끄나플 아니고 기러기엄마 아니면 대체 무슨 신분이라 부처인가요.
    여기서 일하고 세금 꼬박꼬박 내는 사람 같진 않고. 
    엄마가 유학하며 자기 학비쓰고 생활하는거 일인분 몸뚱아리 왔으니 당연히 쓰는 돈이지 그게 무슨 케벡 경제 살려준다는건지.
    애 무상교육. 말 그대로 무상이에요. 공짭니다.
    공짜혜택 받으며 자기들은 돈쓰고 있다, 경제에 기여한다는 둥 ㅋㅋㅋ
    그냥 돈없는데 유학하고 싶고 이젠 망한 시스템이지만 영주권도 찌질하게 얻고 싶어 왔다고 실토하세요.
    캐나다에 고맙다고.
    뭐 자기가 경제에 기여니 뭐니. 무상교육에 베네핏 타려고 왔으면서.
    욕먹기 싫음 아랫동네로 가시는 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만.
    아디오스
  • 696b Mar.06
    그런 깔보는 마인드부터 바꿔보면 안될까요? 빠듯한 사정에도 자녀들 교육을 위해 희생하며 몬트리올까지 오신 분들이다... 넉넉하지도 않은 사정에 말도 안통하는 곳에서 자녀들 교육시키려니 힘드신 분들이 많겠구나 하고 생각하고 조금만 넓은 마음을 가져봅시다.
  • 63c6 Mar.05
    여기 아줌씨들은용
    다른데 가고 싶어도 돈 없어서 못가고 어쩔수 없이 일루 온거에용 
  • 6f8c Mar.05
    이상하게 자꾸 한쪽으로 몰아가는 댓글 때문에 좀 날카롭게 반응했네요. 사과드립니다.그런데 타주나 타국사정과 비교하지 말라는건 수긍하기 좀 어렵네요. 다른 곳에도 같은 시스템이 있는데 왜 몬트리올 교민들만 민감하게 반응하시는지...저는 누구를 탓하는 입장에서 쓴 글은 없습니다. 단지 서로의 입장에서 한번만 생각해 보자는 거지요. 너무 기러기엄마들을 싸그리 악의 축으로 몰아가는 분위기가 안타깝고 싫어서요.하지만 개념없는 엄마들은 욕 먹어도 싸죠... 그렇다고 전체를 싸잡아 욕하고 거지떼 취급하는건 좀 보고있자니 아닌것 같아서요.
  • 14f2 Mar.05
    여기서도 싸우는건 뭔가요?
    내는 입장, 받는 입장이 다른거 인정하고
    경제의 기초적인걸 아니까 무상교육 이딴거 악용하는 사람 늘수록 자신에게 불리하다는 느끼는 입장이 있고.
    아무리 저렴하게 와도 두집 기러기생활에(혹은 2년에 일억 써야하는) 힘들고 지쳐서 이곳 무상교육보단 자신의 통장잔고 줄어드는게 느껴지는 사람도 있는거죠. 
    전 식당알바 경험으로 돈없이 오시는 기러기엄마들에게 디인적이 너무 많고(팁이나 세금 거부, 막말 등) 남자친구가 튜터하며 돈 뜯기거나 시간끌고 제대로 레슨비 지불안하는 경험도 했지만 스트레스가 많은 무리들이라 생각하면 대강 넘어갈수도 있었어요. 
    게시판 글들을 읽어보니 저도 한쪽으론 세금이든 남는 돈이 장래 내아이들 교육비에 들어가거나 내가 나중에 늙어 웰페어에 쓰이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좀 아깝단 느낌도 있는데 그렇다고 서로 싸운들 달라지는건 없잖아요.
    윗댓글분은 미국 이야기 좀 자제하시고요. 몬트리올 교민들은 여러가지 이유로 타주나 타국사정과 비교하는것에 민감한데 저런 댓글로 무상교육 이야기가 잠잠해 질리가 없죠.
    계속 이렇게 서로 탓하는 댓글이 달리면 이 글도 또 금세 공방전 난투극이 될것 같으니 그만 좀...
  • 94f1 Mar.12
    2 년간 최소 10만불이라뇨? 여기와서 일하던데.. 생각은 하는데요, 솔까말 퀘백이 싸서 여기로 오신거 아닌가요? 아님 미국이나 타주로 가세요.어찌됐던 퀘백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낸 스쿨 택스 누리는거에요.퀘백 경제 한국 사람들 아니라도 활성화할 만한 이민자들 많아요.
  • ed1d Mar.05
    경제의 기초적인 개념도 모르시네요. 소비가 늘어날수록 경제는 활성화된다는건 기본중의 기본 아닌가요? 지금 한국 경제가 수렁으로 들어가는게 여러가지 요인들이 많지만 소비가 되지 않는게 큰 이유 중 하나라는 것도 모르시나요?무상교육 공짜 맞죠. 근데 정부에서 요구하는 기본적인 요건을 맞춰야지만 무상교육을 받을 수 있는건데요.나라에서는 절대 손해보는 장사가 아니에요. 유학생들 많이 유치하려고 정책을 펴는게 왜 그럴까요?2년간 최소 10만불이라는 돈을 소비하는 사람들인데 공립학교 좀 애들 몇명 더 받는다고 손해보는 장사가 아니거든요.오히려 아무나 공립학교 다녀도 된다고 하는 미국이 의무교육에 한해서만은 손해보는 장사를 하고 있죠.그냥 덮어놓고 빼애액거리지 마시고 생각이란걸 좀 하세요.
  • 1dfc Mar.05
    그만 하자면서 이런글 쓰면...
    답글 안달릴까요?
    그냥 정직합시다.
    무상교육은 꽁이란거요. 무상.
    당신들 애들 학교가는 비용 정보보조금 다 누군가의 세금에서 나오니 고마워해요. 
    여기서 나를 포함해서 그렇게 쓰이는 세금 아까워 하는건 당연한거고 이 동네 아줌마들 웃기는 짓거리 보면 더 짜증날수밖에 없어요.
    엄마가 여기서 유학하니 이나라 경제 살린다고 헛소리 말고요.
    지네들도 다 계산기 뚜드려 보고 애 한명 유학비보다 엄마 유학비가 훨싸니 애 델고 왔으면서 마치 몬툘 경제 어려우니 경제 살리러 온것같은 말투는 뭡니까. 
    하물며 애 둘, 셋이면 대단히 저렴하니 여기오는것 아니오. 
    적당히 어학원하고 고졸이나 가는 직업학교 다니며 몇년 버티면서 베네핏도 타먹을수 있고. 
    무상교육 이야기 그만하려면 무상교육이 꽁짜가 아니라는 헛소리부터 집어치워요.
  • 4572 Mar.05
    말씀해주셔서 찾아봤는데 그러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f1e7 Mar.05
    말씀해주셔서 찾아봤는데 그러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c686 Mar.05
    남자라 모르셨군여.
    기러기엄마들 18개월만 거주하면 영주권도 없이 차일드 어시스탄트 페이먼트 받는답니다. 
    매달요.
  • a834 Mar.05
    저 애엄마 아니고요 (남자입니다), 무상교육 받을만한 나이의 아이도 없습니다. 진짜 꼴통보수들 반대의견 표명하면 빨갱이로 몰아가듯 흑백논리 펴는거 보면 참 할말이 없네요.아줌마들 웃기는 짓거리는 저도 욕먹어도 싸다고 본문에 써 놓았고요.아이들 때문에 생기는 베네핏은 현금으로 주는 것도 없고 그냥 tax credit이 다인데 돈을 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무슨 베네핏인가요 ㅎ무상교육 공짜 맞는데, 정부에서는 손해보는 장사가 아니라 굳이 안막는 거라고 봅니다 전.
  • bc3e Mar.12
    공감..퀘백이 장사하는거 맞는데, 한국 분들 안와도 올 사람들 많아요. 무상교육하러 한국에서 계산이 두들겨 보고 이쪽이 저렴하니까 와놓고는.. 여기저기서 불만 터지며, 퀘백/퀘백 이민자를 거지 같이 묘사하는거만 좀 안해도 될텐데요.불만 덩어리들.. 이런 분들 솔직히 진상이라고 생각해요.그렇게 불만 많으면 미국 경제나 좀 살려주러 미국으로 가세요. 아님 다른주로 가시던가..
  • 3db5 Mar.12
    공감..퀘백이 장사하는거 맞는데, 한국 분들 안와도 올 사람들 많아요. 무상교육하러 한국에서 계산이 두들겨 보고 이쪽이 저렴하니까 와놓고는.. 여기저기서 불만 터지며, 퀘백/퀘백 이민자를 거지 같이 묘사하는거만 좀 안해도 될텐데요.불만 덩어리들.. 이런 분들 솔직히 진상이라고 생각해요.그렇게 불만 많으면 미국 경제나 좀 살려주러 미국으로 가세요. 아님 다른주로 가시던가..
  • 4415 Mar.05
    글쓴이인데요... 혹시나 하는 노파심에 한마디 더 합니다. 이거 보고 기러기 엄마들 "난 퀘벡주 경제에 기여하는 사람이다!! 난 대우받아야 해!!" 이런 마인드 가지시는 분들은 없기를 바랍니다.다들 이해하면서 잘 살아보자는 취지에서 쓴 글입니다. 이곳에서 이민오셔서 고생하시는 분들 심정도 이해하고 자녀들을 위해서 여기까지 온 어머니들의 심정도 이해가 갑니다.서로 욕하지 말고, 상대방 입장에서 한번씩만 더 생각해보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얼마 되지도 않는 한인들 서로서로 잘 지내보려고 노력이라도 조금만 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해 보네요.
  • dab4 Mar.05
    글쓴이입니다. 풍족하더라도 항상 더 가진 자의 것을 탐내는게 인간의 속성이지요. 아무튼 글 쓴 취지를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이 어려워질수록 더 서로 이해하는 마음을 가지면 참 좋겠네요. 한번만 남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쓸데없는 다툼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이상한 곳에 에너지를 쏟을 필요가 없어져 본인의 삶도 행복해지는데 말이죠.
  • 0512 Mar.05
    선의에서 쓴 글은 훌륭합니다.하지만 가난은 예수도 어쩔 수 없는 인류 최대의 난제입니다.다들 풍족하면 안 싸우고 잘 지네요.요즘 세상이 점점 어려워지는게 함정 입니다.
  • e069 Mar.05
    어설프게 미국얘기는 왜 합니까?f2비자 받을수 있는 사람이면 여길 왜 옵니까?
  • c78c Mar.05
    미국 F-1, F-2 비자 받는거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커뮤니티 컬리지만 등록해도 I-20 나오잖아요. 다만 향후 이민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없다는게 캐나다를 택하는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만.
  • 31ca Mar.06
    캐나다 입장에서는 어린 아이들이 이곳에서 교육받고 여기 사회 일원이 될 가능성까지 따져서 이런 시스템을 만들었을거라고 생각되요 그렇게 따지면 나~중에 우리가 나라에서 돈 받을 나이쯤 되면 또 그 아이들이 열심히 일해서 낸 세금으로 내 생활을 도와줄수도 있지 않겠어요? 한국 엄마들만 이런 베네핏응 받고 있는것도 아닐테고... 일단 내 손 떠난 세금, 나라에서 타당하다 생각한 계획대로 사용하고 있는데 한국 기러기 엄마들 싸잡아 나쁘게 말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대신에...어머님들도 제발 남의 떡에서 시선 거두시고 질투나 뒷담화같은 유치한 행동을 멈춰주세요. 편가르기 선긋기 남 깎아내려 나 잘난척하기 등등 자신을 좀 돌아보시고 여러분 아이들이 나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면 난 뭐라고 말해줘야 할까 생각해보세요.  다들 조금씩만 더 나이 답게, 어른스럽게 행동합시다 우리...
  • 0abd Mar.06
    글쓴이입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 6d96 Mar.06
    글쓴이입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 4c26 Mar.07
    다들 잘못생각하고 계시네요... 좀 더 다른방향으로 생각해 보시면 이런 논쟁이 발생할 일이 없는데 말이죠..퀘벡의 무상교육 정책은 사람들이 원해서 하는것이 아니라 퀘벡주정부의 필요에 의해 진행하는 것입니다.그러다면 퀘벡주에서는 무엇을 바라고 무상교육을 지원하는 것일까요??퀘벡의 가장 중요한 문제는 인구입니다. 이민자들과 난민을 많이 받고 있지만 타주로 빠져나가는 인구가 더 많은 관계로인구증가율이 서부의 주들에 비해 낮은 상태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상교육이라는 정책을 펼치는 겁니다. 현재 무상교육을 받고 있는 아이들이 커서 퀘벡사회의 일원이 되기에 시행하는 정책이지요. 이런 정책을 시행해도 인구증가율은 크게 늘지 않습니다. 아마 불어라는 장벽이 가장 큰 이유일듯 합니다..두번째는 퀘벡의 재정문제도 있지요. 76년 올림픽으로 많은 빛을 만들었고 2006년에서야 다 갚았다고 합니다.그동안 몬트리올이나 퀘벡의 인프라에 투자할 자금이 없다보니 이제서야 도시 곳곳에 도로를 새로 깔고 다리를 건설하는 등의 투자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사구간이 넘쳐나고 있지요... 무상교육을 목적으로 오는 사람들이 쓰는 학비와 돈은 적더라도 퀘벡의 재정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결론은 퀘벡주에서 그들의 필요에 의해 시행하는 무상교육을 갖고 왜 왔느니 세금도 안내고 있다느니 하는 언쟁들은 퀘벡주에서 보면 웃기지도 않은 개그일 뿐입니다.
  • 6271 Mar.07
    남들이 "다들 잘못 생각하고" 있다는 댓글부터가 문제. 잘못 생각이 아니고 다른것임을 인정하세요.
    무상교육은 인구유입을 위한 정책이 아니고
    부모와 아이들은 같이 있어야 하고 아이들은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타주에 없는 어학원따위에도 무상교육이 허용되는 이유도 당신이 생각하는 인구유입 문제가  아니고 케벡주가 미는 불어정책 때문이고요. 불어를 배우러 오라는 선전뿐.
    착각하지 마삼!
  • fbad Mar.12
    다들 아는 사실입니다.퀘백이 한국 사람들 무상교육을 위해서 힘쓰는게 아니죠. 이 문제의 논점은 그게 아니라, 무상교육 받으며 자기돈 들고 온 분들이 불만이 너무 넘치고, 본인들이 이해타산 따져서 여기로 와놓고는, 마치 퀘백 경제를 위해 왔다는 식으로 말하는게 문제라는 겁니다.
  • 5a0c Mar.07
    "그동안 몬트리올이나 퀘벡의 인프라에 투자할 자금이 없다보니 이제서야 도시 곳곳에 도로를 새로 깔고 다리를 건설하는 등의 투자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사구간이 넘쳐나고 있지요... 무상교육을 목적으로 오는 사람들이 쓰는 학비와 돈은 적더라도 퀘벡의 재정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
    와우...기러기 유학맘 왕창 받읍시다!!!
    도로 패인 곳이 너무 많아 타이어 빵구나게 생겼는데 무상교육맘들이 도로 깔아 준답니다.
  • f26b Mar.17
    이해력이 딸린건지 원..도움이 되고 있다고만 했는데 도대체 어디서 발끈하는건지..
  • 72e0 Mar.17
    이해력이 딸린건지 원..도움이 되고 있다고만 했는데 도대체 어디서 발끈하는건지..
  • a583 Mar.07
    올림픽 빚도 기러기엄마들 유학비로 다 갚았나요?
    궁금하네요.
  • 1ce4 Mar.17
    누가 유학생들 돈으로 올림픽 빚 다 갚았대냐.난독증인건지 자기 보고싶은거만 보는 상상력이 있는건지 ㅋㅋㅋ
  • fdff Mar.07
    그냥 가만히나 있지
  • 4c4e Mar.07
    기러기맘들이 쓰는 돈이 경제에 보탬이 된다고 하니까 무슨 "기러기맘들 돈으로 모든게 다 해결됐나요?" 하고 따지고 있네... 뇌가 우동사린가?
  • 5a79 Mar.09
    다 그냥 끼리끼리 논다고 그냥 무시하면서 살아요
  • 299f Mar.09
    공감!
  • d3fa Mar.16
     일단 저는 10년 넘게 산 시민권자입니다 . 아이가 3명이 있는데, 아이들 데리고 외출 할 때 혹시라고도 저런식으로 무상교육노리고 온 기러기엄마라고 오해받을까봐 신경쓰일때가 갑자기 생기기시작하더군요. 요새따라 기러기엄마들이 많아져서 말이죠. 제발 기러기엄마들에게까지 현지인들과 같은 혜택을 주는일은 없었으면 하네요. 제가 좀 심보가 못 된듯 합니다.
  • 7690 Mar.16
    걱정마세요~겉으로 딱 보면 티 나요~ 사실 기러기라는 말도 아깝죠~ 타주 기러기들은 와서 한인사회에 돈이나 잘 쓰지~ 돈도 안 쓰면서 베네핏만 타먹고 돌아가고 댓글들 보면 가관이잖아요~ 여기 자리잡고 사는 사람 얼마나 배아파하는데요~
  • dcac Mar.17
    글쓴이입니다. 1500나오는 건 말도 안됩니다. 저희가족 수입정도만되도 1000불 나오기 힘듭니다. 애하나 에 500나왔다고 3명이 1500이 되는게 절대 아닙니다. 현혹되지마세요
  • b151 Mar.17
    진짜 1500임??? 레알???
  • c461 Mar.17
    불어권에서 오는 아프리카인들이 많이들 그러죠. 직접 들은겁니다. 애 나으면 일 안해도 되는데 왜 안 나으냐고..
  • 709d Mar.17
    하..생각하는거 하고는... 어느누가 일안할려고 애를 낳는답니까? 좀 상식있게 생각좀하세요.
  • 0373 Mar.16
    그래서 일 안하고 애들만 줄줄이 낳는 사람이 많음
  • c633 Mar.16
    WOW
  • 8d42 Mar.17
    헐헐헐-.- 
    세금도 한푼 내면서 받기는 대박 많이 받네 ㅜㅜ 난 세금만 죽도록 내는데 해도해도 너무한데?? 그래서 못 사는 아줌마들 다 애들 끌고 몬트리올 오는거임??
  • 043a Mar.16
    1500불
  • 800d Mar.16
    셋 나으셨음 그 쪽도 많이 타시겠네요
  • 2d00 Mar.16
    1500불나오신다는 분...정확하지 않은 정보로 쓰셨거나 누가 그렇다고 하더라라는 말 믿고 쓰셧나보네요.. 전 아이 셋이지만 600불 조금 넘게 받고 있습니다. 적은돈 절대 아니지만 1500불은 아니지요.. 대체 어떻게 하면 1500불나오는지 알려주시겠어요? 좀 배웁시다.
  • fdad Mar.17
    애들 어리면 그 정도 나와요. 님은 애들이 좀 컸나 보네요.
  • 71a5 Mar.17
    낸 세금이 많으면 거의 못받습니다. 수입에따라 베네핏양은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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