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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타주에서 몬트리올로 이주할 예정입니다 영주권 때문에요

4인 가족인데 몬트리올은 5천불로 충분하다고 하는데 맞나요?

웨마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아직 어려 사교육비는 거의 안 써도 되는 상황입니다

지금 사는 곳이 5천불로 빠듯하여 여쭤봅니다

  • b0dd Feb.21
    타주 어디에서 오세요??????
  • 6637 Feb.21
    충분하지는 않지만, 모자라지도 않아요. 저도 4인 가족인데 남편이 한국돈으로 500만원 보내면 남는것도 없고 모자르지도 않고 딱 맞아요. 아, 저는 애가 하이스쿨이라 과외비가 좀 들긴 해요. 아주 어리지 않은 이상 여기 불어권이라 불어 과외는 시키셔야 할텐데요.
  • 30d0 Feb.21
    콘도랜트비를 히팅과 전기 포함 맥시멈1500불 넘기지마시고 소형자동차 한대 정도 구입하셔서 사시면 가능 하다고 봅니다^^
  • abdb Feb.21
    몬트리올이 무슨 허허벌판 깡시골도 아니고, 여기도 캐나다에요. 캐나다에서 사는데 4인 가족이 5천불로 충분하다고 어디서 들었나요? 어떻게 충분할수가 있죠? 여기도 나름 큰 도시랍니다. 자꾸 그런 헛소문 퍼지니까 어디서 못 살던 사람들만 자꾸 모이잖아요. 저 애랑 단 둘이 사는데 남편이 5천불 보내도 하나도 남지도 않아요. 택스 붙는데다가 퀘백 택스는 더 붙어서 한국보다 생활비 더 나가면 더 나가지 덜 나갈수도 없구요. 4인 가족이면 7~8천불은 생각하셔야죠. 타주 사시니까 잘 아시잖아요.
  • d606 Feb.21
    여보시오...내 주변 다들 알뜰해서 한푼이라도 절약하며 형편에 맞게 살고 있소만...어디서 못 살던 사람들이라...댁은 어디서 오셨수? 다른 사람들이 알뜰하게 살아서 댁한테 피해가는거 있수?
  • 77b9 Feb.22
    5657 님이 연봉 5만이상 못받는거죠 ㅋㅋㅋ
  • 7eab Feb.22
    5657는 구글로 돈받는 상상만 하나보다...ㅋㅋㅋㅋㅋ
  • b112 Feb.22
    29c0 님 말씀이 맞는데요. 연봉이 팍팍 오르지않고 매년 인상되는 거에 맞춰 오르면 딱 걸리는선이 있어요. 제 경우에, 49000 받다가 52000으로 올랐을때 실제로 받는 액수가 줄었어요 (biweekly로 쳐서 한 몇십불 차이) 그렇게 브라켓이 바뀌면 인컴 택스 보고 할때도 rrsp로 커버해야 세금 많이 안물어요.
  • 5657 Feb.22
    RRSP나 STOCK는 스스로 넣은거죠.. 하기 싫으면 안하면 되고..그리고 연봉은 간단히 구글만 검색해도 알수 있어요.. 연봉계산기에 연봉 넣어보세요. 실수령액이 어떻게 바뀌는지.. 진짜로 월급 받는거 맞나요?
  • 29c0 Feb.22
    제대로 알아요. RRSP 나 STOCK 제돈맞죠. 전 실수령액이라 해서 내손에 정확히 캐쉬가 얼마떨어지냐는 말이었습니다. 월급이 들어오고 나서 내 스스로 따로 넣는 TFSA 같은 그런 적금하고 RRSP는 다르죠. 그건 내가 빼고 싶다고 맘대로 빼면 택스 왕창 떼일텐데...그리고 연봉올라가면 무조건 실수령액이 올라간다고요? 참... 님이야 말로 진짜 멀 모르시네요. 예를 들어 매년 3%씩 인상된다 칩시다. 오르다가 어느날 내 연봉이 속하는 택스브라켓이 바뀌면 줄어든다고요. 아직 택스브라켓이 안바껴봐서 모르시는거면 이해하겠습니다. ㅎㅎ
  • 98af Jun.07
    여기보면 진짜 머리에 우동사리만 가득한 사람 정말 많네.
    텍스가 바꿔서 세금이 올라가도 바뀐것 이상금액에서만 적용된단다.
    간단히 말해서 0원에서 100원까지 텍스가 30프로라고 치면 100원 벌면 70원만 받겠지. 100원 이상 200원까지 50프로 라고 치면,
    200원 벌면 70원 (100 x 0.7) 더하기 50원 (100 x 0.5) 이렇게 해서 120원 받는단다.
    베네핏이 줄어서 실제로 덜 받을 수는 있겠지만, 이건 다른 문제고,
    넌 세금 안내고 베네핏과 캐쉬잡으로 살지? 그러면 모를 수도 있어. 세금을 안내니.
    딴데가서 그렇게 말하지 말고, 너의 베네핏도 누군가가 열심히 일해서 낸 세금이니까 고마워 하면서 살아.
    너도 세금내는 일도 한번 해보고. 사회에 조금이라도 기여하면서 살아야지 안그래?
  • da60 Feb.22

    이해력이 딸리시나... 그리고, RRSP나 STOCK 금액은 내돈이지 남의 돈인가요? 헐.. 그럼 내가 실수령액 5천불 받는데 적금으로 2천불 은행에 입금하면 실수령액이 3천불로 깍이는 건가요?  그리고 연봉 올라가면 무조건 실수령액 올라갑니다. 오른 월급보다는 적게 받지만.. 제대로 알기나 한건지.. 헐..

  • 9fe7 Feb.22
    그지들이 많긴 하죠
  • 6d4f Feb.22
    우리가 이렇게 세금많이 내는거 다 거지들한테 들어가는돈... 세금은 세금대로 내고 혜택은 그것들보다 못받고
  • c610 Feb.22
    오천불은 커녕 삼천몇백불 실수령액입니다.
    제발...
    그리고 RRSP가 내돈인들 매달 드는 생활비랑 무슨 상관 ㅋㅋ
    답답하네요.
  • 4155 Feb.22
    장난합니까? 연봉 8만불이상된다고 한달에 5천불 못받아요 -_-; 연봉 8만 8천받는데 QPP EI QPIP 빼고 나면 한 4천 2-3백되요. 거기다 RRSP나 회사 STOCK 달마다 떼가게 되면... 한 4천 나옵니다.. 9만 이상받음 또 텍스 브라켓 달라져서 이것보다 덜받을 수도 있구요.
  • b0dd Feb.23
    저 아줌씨는 기러기라잖아요  기러기 사고방식과 이민자 사고방식은 다를 수 뿐이 없어요  세금때문에 돈계산도 다르겠죠
  • 5eac Feb.22
    헐..너무 엉뚱한 소리를 하네요.. 여기 사시는게 맞는지..한달에 세금 뗀 후 7-8천불벌려면 한달 총 수령액이 만불이상일 거고, 그러면 연봉이 12만불이상인데..그 정도 금액이면 고소득 중에서도 최상위층에 해당됩니다.그렇게 버는 사람도 일부 있겠죠.. 하지만 거의 없습니다.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본 경우 4인가족의 경우 적게쓰는 집은 한달에 3천불 정도, 보통 4천불,5천불 정도면 충분히 4인가족 거주 가능합니다.한달에 실수령액으로 5천불을 벌려면 연봉 8만불 이상되어야 합니다.여기사는 한국인 중 그정도면 꽤 잘버는 수준입니다.
  • acab Feb.22
    어디서 못살던 사람이라니요.. 인성이..ㅉㅉ
    여기 댁보다 잘사는사람 많아요. 그사람들이 볼때 댁두 어디서 못사는사람 일까요?
  • 81c2 Feb.22
    어디서 바가지 쓰고 사시면서 큰 소리는 댁이 밑 빠진 독인건 남편은 아시나요?
  • 6569 Feb.22
    어떻게 캐나다 살면서 5천불로 모자랄수 있죠?렌트비 1500불, 식비 1000불, 자동차관련 500불, 공과금 300불, 외식 및 의류, 기타등등 700불.이렇게만 잡아도 4000불이고, 1000불 남네요.뭐..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돈이 더 있다 하더라도.. 오천불로 애랑 둘이 살면서 돈이 남지 않는다면.. 에휴. 돈 보내주는 분이 참.. 힘들겠네요.
  • e593 Feb.22
    저도 다른 분들하고 동의해요. 여기서 한달에 세후 5천불받는거면 소득이 꽤 높은 층으로 간주하거든요? 애랑 단둘이 사는데 5천불이 하나도 남지않는건 정말정말 신기하네요. 도데체 어디다가 과소비를 하시길래 2인가족에 5천불이 모자를수가 있는거죠? 여기가 미국에 있는 대도시도 아니고..차라리 미국이면 이해를 할게요. 캐나다 대도시 중 생활비가 제일 저렴하다는 퀘백에서 애하나 어른하나 5천불받고 힘들다고 찡찡거리는 사람이 있는게 정말 신기하네요. 글쓴이님, 이 분처럼 생활하지않는다면 4인가족 5천불로 사시는게 가능해요. 진짜 ATM 남편이 불쌍하네요.
  • fdc4 Feb.22
    어휴, 남편이 불쌍하다.
  • 6a21 Feb.22
    5천불이면 굳이 몬트리올에 살 필요 없으니, 괜히 몬트리올 교민 무시하지 말고 밴쿠버에 가서 돈 쓰면서 희희낙낙 놀면서 사시오.
  • a546 Feb.22
    음 ..저 글 쓴 사람이 못 살던 사람이니 뭐니 대놓고  말실수한건 맞지만,참고로 다운타운쪽이나 올드 몬트리올쪽 콘도에 살면  렌트비만 2천불 넘구요 . 애가 어려 사립데이케어라도 보내면 그것만도 최소 한달에 1천불 훌쩍 넘지요. 각종 공과금에 식비 차 유지비 보험비까지 하면 애랑 둘이 살아도 5천불이 모자를 수 있어요. 실제로 제가 다운타운 근처에 콘도에 사는데 렌트비 상관없이 젊은 분들이 요즘 이 쪽으로 많이 들어왔어요. 어차피 미국에서 공부하다 들어오거나 밴쿠버에 살다 온 사람들이라 경제관념 자체가 다르다라구요 . 원래 그렇게 살아온 사람들한테는 그런 삶이 당연할겁니다. 
  • 46c7 Feb.22
    애들도 가르치고 스포츠나 음악활동에 기구나 악기도 사야하고...
    대강살아도 돈 무지 드네요.
  • db2b Feb.22
    다 해도 저정도밖에 안듭니다. 좀 알고 말합시다.
  • 7f3a Feb.22
    살기만 하고 주말에 스키도 안타고 방학에 근처 캠핑이나 여행도 안가나요. 
    옷도 신발도 안사고 오로지 자고 먹고 학교가고 끝인가요.
  • 9fde Feb.22
    딱 보니 몬트리올의 몬 근처에도 못가보신 분 같은데요?아님 원래 생활패턴이 돈 생각 안하면서 쓰고싶은거 다 쓰고 하고싶은거 다 하고 먹고싶은거 다 먹고 그런 생활패턴이신것 같네요.뭘 해야지 단 둘이 사는데 5천불도 모자르죠? ㅋㅋㅋ 아마 날마다 외식하고 청소는 일하는 아주머니 불러다 쓰고 차는 고급승용차 타고 집은 좋은 하우스에서 렌트로 지내시나 보네요.그렇게 하면 5천불도 모자르겠네요.일반인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4인가족이면 한달에 렌트비 포함 약 3500~4000불 정도 듭니다. 렌트비는 한 1200불~1500불 잡구요. 그것도 아껴쓰면 더 줄어들 수도 있구요.헛소리에 현혹되지 마시고 잘 알아보세요.
  • 0a3b Feb.22
    쫌 좋은 동네 아파트 투베드는 $2000 해요...
    그렇다고 사치도 아니고요.
  • 43cc Feb.22
    딱 보니 몬트리올의 몬 근처에도 못가보신 분 같은데요?아님 원래 생활패턴이 돈 생각 안하면서 쓰고싶은거 다 쓰고 하고싶은거 다 하고 먹고싶은거 다 먹고 그런 생활패턴이신것 같네요.뭘 해야지 단 둘이 사는데 5천불도 모자르죠? ㅋㅋㅋ 아마 날마다 외식하고 청소는 일하는 아주머니 불러다 쓰고 차는 고급승용차 타고 집은 좋은 하우스에서 렌트로 지내시나 보네요.그렇게 하면 5천불도 모자르겠네요.일반인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4인가족이면 한달에 렌트비 포함 약 3500~4000불 정도 듭니다. 렌트비는 한 1200불~1500불 잡구요. 그것도 아껴쓰면 더 줄어들 수도 있구요.헛소리에 현혹되지 마시고 잘 알아보세요.
  • b4fd Feb.22
    딱 보니 몬트리올의 몬 근처에도 못가보신 분 같은데요?아님 원래 생활패턴이 돈 생각 안하면서 쓰고싶은거 다 쓰고 하고싶은거 다 하고 먹고싶은거 다 먹고 그런 생활패턴이신것 같네요.뭘 해야지 단 둘이 사는데 5천불도 모자르죠? ㅋㅋㅋ 아마 날마다 외식하고 청소는 일하는 아주머니 불러다 쓰고 차는 고급승용차 타고 집은 좋은 하우스에서 렌트로 지내시나 보네요.그렇게 하면 5천불도 모자르겠네요.일반인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4인가족이면 한달에 렌트비 포함 약 3500~4000불 정도 듭니다. 렌트비는 한 1200불~1500불 잡구요. 그것도 아껴쓰면 더 줄어들 수도 있구요.헛소리에 현혹되지 마시고 잘 알아보세요.
  • 820e Feb.22
    여기 진짜 뇌구조 이상한 사람만 모였나요? 아니 이 아줌마는 세금 한푼 안내면서 뭐가 불만이죠? 아니 일도 안해 세금도 안내 남편 돈 받아 쓴다면서 못 살던 사람들 모이는데 왜 자기가 분노함?
  • 9547 Feb.23
    돈 되시면 세금좀 내주십쇼 꾸벅
  • 65b0 Feb.21
    대도시에서 오시면 아마 렌트비는 $500-1000불 절약 가능하고요. 한국 식재료와 외식비는 좀 더 든다 생각하세요. (큰 마켓 가격 경쟁도 없고 세금도 높아요)
     
  • c950 Feb.21
    돈자랑하는 사람들 도와달랍니다
    돈없이 힘들게 온사람들 도와달랍니다
    바쁜시간 쪼게서 같이 다녀주고 한시간씩 전화잡고 물어봐서 도와주니 결과는 없는 사람들이 고마워하고 밥이라도 한번 사더군요..
    인간 됨됨이를 봐서 도와주기로 했습니다
  • 285a Feb.22
    요기.. 불어인터뷰때문에.. 타주로 가신 분도 있어요.. 본인 불어실력이.. 중상이 아니면.. 비추입니다..차라리.. 할리팩스? 이 쪽으로 알아보세요...
  • de8a Feb.22
    다들 불어 인터뷰때문에 떠나는데 여기 분위기는 알고 오는건가 모르겠네요
  • 319a Feb.23
    여기오믄 기적이 일어납니까?
    언어문화 다른곳에 델구오믄 당연히 추가적으로 언어과외 해야 따라잡고 대학가지.
  • 6754 Feb.22
    여기까지 와서 이것저것 과외시킬거면 뭐하러 왔는지...이래저래 애들만 불쌍
  • 36a7 Feb.22
    맞아요. 사실 애들 학년 높으면 과외비때문에 5천불이 모에요. 훨씬 넘게 들어요. 저도 그래서 타주로 가야하나 어째야하나 고민이 많네요.
  • e193 Feb.22
    맞아요. 매달 오천불씩 삼년 후...노 영주권.
    그럴거면 차라리 영어권 유학을 하지 여긴 별루.
  • 63c3 Feb.22
    저도 타주에 살때는 생활비가 5천불이 훨씬 넘었어요.하지만, 몬트리올에서 5천불이면 충분하다고 한거는 맞는거 같아요.전 기러기 4인 가족이고 현재 웨마에 살고 있는데요.히팅포함 렌트비 1500불 ,핸드폰,무제한 인터넷, TV, 집 전화 4인 300불 전기 두달에 60불 ,외식 포함 식비1500불, 불어 과외비 애들 3명 1000불오퍼스 카드 1인 85불 , 엄마 모임 및 용돈 300불 ,애들 용돈 3명 300불저흰 차는 없는데, 불편한 점 없어요. 제 주변 보면 보통 4천불에서 6천불 사이로 생활비 든다고 하시구요.몬트리올은 타주에서 오신 분들도 많고, 반대로 타주로 떠나는 분들도 많고 그래요.저는 운 좋게 영주권 쉽게 받았는데, 지금 영주권 관련해서 분위기가 좀 안 좋아요.잘 알아보심이 좋을거에요.
  • d14c Feb.22
    불어과외비가 1000불이나... 저도 해야하는데 시세가 그렇게 비싼가요
  • 6adb Feb.22
    위에 댓글 쓴 엄마에요. 과외비는 절대 비싸지 않고, 오히려 타주나 한국에 비해서는 저렴해요. 저흰 애들이 맥길이 아닌 불어권 대학 준비중이어서 불어만 과외 시키고 있구요. 불어대학 강사인 퀘배꾸아 현지인한테 시간당 25불 드려요.
  • 9ac4 Feb.24
    토론토대 나오셨음 그 모임은 있어용
  • 010e Feb.22
    전 토론토에서 왔는데 그 그룹도 있나요
  • 4651 Feb.22
    밴에서 오시는건가요? 여기 밴에서 온 엄마들 모임있어요. 나중에 꼭 나오세요.
  • 85b6 Feb.22
    밴이랑 비슷하네요.
  • c2f5 Feb.22
    그렇지도 않아요. 여기도 대학생이나 이십몇불이지 자격있고 잘가르치는 과외는 오십불까지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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