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시오...내 주변 다들 알뜰해서 한푼이라도 절약하며 형편에 맞게 살고 있소만...어디서 못 살던 사람들이라...댁은 어디서 오셨수? 다른 사람들이 알뜰하게 살아서 댁한테 피해가는거 있수?

5657 님이 연봉 5만이상 못받는거죠 ㅋㅋㅋ

5657는 구글로 돈받는 상상만 하나보다...ㅋㅋㅋㅋㅋ

29c0 님 말씀이 맞는데요. 연봉이 팍팍 오르지않고 매년 인상되는 거에 맞춰 오르면 딱 걸리는선이 있어요. 제 경우에, 49000 받다가 52000으로 올랐을때 실제로 받는 액수가 줄었어요 (biweekly로 쳐서 한 몇십불 차이) 그렇게 브라켓이 바뀌면 인컴 택스 보고 할때도 rrsp로 커버해야 세금 많이 안물어요.

RRSP나 STOCK는 스스로 넣은거죠.. 하기 싫으면 안하면 되고..그리고 연봉은 간단히 구글만 검색해도 알수 있어요.. 연봉계산기에 연봉 넣어보세요. 실수령액이 어떻게 바뀌는지.. 진짜로 월급 받는거 맞나요?

제대로 알아요. RRSP 나 STOCK 제돈맞죠. 전 실수령액이라 해서 내손에 정확히 캐쉬가 얼마떨어지냐는 말이었습니다. 월급이 들어오고 나서 내 스스로 따로 넣는 TFSA 같은 그런 적금하고 RRSP는 다르죠. 그건 내가 빼고 싶다고 맘대로 빼면 택스 왕창 떼일텐데...그리고 연봉올라가면 무조건 실수령액이 올라간다고요? 참... 님이야 말로 진짜 멀 모르시네요. 예를 들어 매년 3%씩 인상된다 칩시다. 오르다가 어느날 내 연봉이 속하는 택스브라켓이 바뀌면 줄어든다고요. 아직 택스브라켓이 안바껴봐서 모르시는거면 이해하겠습니다. ㅎㅎ

여기보면 진짜 머리에 우동사리만 가득한 사람 정말 많네.
텍스가 바꿔서 세금이 올라가도 바뀐것 이상금액에서만 적용된단다.
간단히 말해서 0원에서 100원까지 텍스가 30프로라고 치면 100원 벌면 70원만 받겠지. 100원 이상 200원까지 50프로 라고 치면,
200원 벌면 70원 (100 x 0.7) 더하기 50원 (100 x 0.5) 이렇게 해서 120원 받는단다.
베네핏이 줄어서 실제로 덜 받을 수는 있겠지만, 이건 다른 문제고,
넌 세금 안내고 베네핏과 캐쉬잡으로 살지? 그러면 모를 수도 있어. 세금을 안내니.
딴데가서 그렇게 말하지 말고, 너의 베네핏도 누군가가 열심히 일해서 낸 세금이니까 고마워 하면서 살아.
너도 세금내는 일도 한번 해보고. 사회에 조금이라도 기여하면서 살아야지 안그래?

그지들이 많긴 하죠

우리가 이렇게 세금많이 내는거 다 거지들한테 들어가는돈... 세금은 세금대로 내고 혜택은 그것들보다 못받고

오천불은 커녕 삼천몇백불 실수령액입니다.

장난합니까? 연봉 8만불이상된다고 한달에 5천불 못받아요 -_-; 연봉 8만 8천받는데 QPP EI QPIP 빼고 나면 한 4천 2-3백되요. 거기다 RRSP나 회사 STOCK 달마다 떼가게 되면... 한 4천 나옵니다.. 9만 이상받음 또 텍스 브라켓 달라져서 이것보다 덜받을 수도 있구요.

저 아줌씨는 기러기라잖아요  기러기 사고방식과 이민자 사고방식은 다를 수 뿐이 없어요  세금때문에 돈계산도 다르겠죠

헐..너무 엉뚱한 소리를 하네요.. 여기 사시는게 맞는지..한달에 세금 뗀 후 7-8천불벌려면 한달 총 수령액이 만불이상일 거고, 그러면 연봉이 12만불이상인데..그 정도 금액이면 고소득 중에서도 최상위층에 해당됩니다.그렇게 버는 사람도 일부 있겠죠.. 하지만 거의 없습니다.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본 경우 4인가족의 경우 적게쓰는 집은 한달에 3천불 정도, 보통 4천불,5천불 정도면 충분히 4인가족 거주 가능합니다.한달에 실수령액으로 5천불을 벌려면 연봉 8만불 이상되어야 합니다.여기사는 한국인 중 그정도면 꽤 잘버는 수준입니다.

어디서 못살던 사람이라니요.. 인성이..ㅉㅉ

어디서 바가지 쓰고 사시면서 큰 소리는 댁이 밑 빠진 독인건 남편은 아시나요?

어떻게 캐나다 살면서 5천불로 모자랄수 있죠?렌트비 1500불, 식비 1000불, 자동차관련 500불, 공과금 300불, 외식 및 의류, 기타등등 700불.이렇게만 잡아도 4000불이고, 1000불 남네요.뭐..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돈이 더 있다 하더라도.. 오천불로 애랑 둘이 살면서 돈이 남지 않는다면.. 에휴. 돈 보내주는 분이 참.. 힘들겠네요.

저도 다른 분들하고 동의해요. 여기서 한달에 세후 5천불받는거면 소득이 꽤 높은 층으로 간주하거든요? 애랑 단둘이 사는데 5천불이 하나도 남지않는건 정말정말 신기하네요. 도데체 어디다가 과소비를 하시길래 2인가족에 5천불이 모자를수가 있는거죠? 여기가 미국에 있는 대도시도 아니고..차라리 미국이면 이해를 할게요. 캐나다 대도시 중 생활비가 제일 저렴하다는 퀘백에서 애하나 어른하나 5천불받고 힘들다고 찡찡거리는 사람이 있는게 정말 신기하네요. 글쓴이님, 이 분처럼 생활하지않는다면 4인가족 5천불로 사시는게 가능해요. 진짜 ATM 남편이 불쌍하네요.

어휴, 남편이 불쌍하다.

5천불이면 굳이 몬트리올에 살 필요 없으니, 괜히 몬트리올 교민 무시하지 말고 밴쿠버에 가서 돈 쓰면서 희희낙낙 놀면서 사시오.

음 ..저 글 쓴 사람이 못 살던 사람이니 뭐니 대놓고  말실수한건 맞지만,참고로 다운타운쪽이나 올드 몬트리올쪽 콘도에 살면  렌트비만 2천불 넘구요 . 애가 어려 사립데이케어라도 보내면 그것만도 최소 한달에 1천불 훌쩍 넘지요. 각종 공과금에 식비 차 유지비 보험비까지 하면 애랑 둘이 살아도 5천불이 모자를 수 있어요. 실제로 제가 다운타운 근처에 콘도에 사는데 렌트비 상관없이 젊은 분들이 요즘 이 쪽으로 많이 들어왔어요. 어차피 미국에서 공부하다 들어오거나 밴쿠버에 살다 온 사람들이라 경제관념 자체가 다르다라구요 . 원래 그렇게 살아온 사람들한테는 그런 삶이 당연할겁니다. 

애들도 가르치고 스포츠나 음악활동에 기구나 악기도 사야하고...

다 해도 저정도밖에 안듭니다. 좀 알고 말합시다.

살기만 하고 주말에 스키도 안타고 방학에 근처 캠핑이나 여행도 안가나요. 

딱 보니 몬트리올의 몬 근처에도 못가보신 분 같은데요?아님 원래 생활패턴이 돈 생각 안하면서 쓰고싶은거 다 쓰고 하고싶은거 다 하고 먹고싶은거 다 먹고 그런 생활패턴이신것 같네요.뭘 해야지 단 둘이 사는데 5천불도 모자르죠? ㅋㅋㅋ 아마 날마다 외식하고 청소는 일하는 아주머니 불러다 쓰고 차는 고급승용차 타고 집은 좋은 하우스에서 렌트로 지내시나 보네요.그렇게 하면 5천불도 모자르겠네요.일반인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4인가족이면 한달에 렌트비 포함 약 3500~4000불 정도 듭니다. 렌트비는 한 1200불~1500불 잡구요. 그것도 아껴쓰면 더 줄어들 수도 있구요.헛소리에 현혹되지 마시고 잘 알아보세요.

쫌 좋은 동네 아파트 투베드는 $2000 해요...

딱 보니 몬트리올의 몬 근처에도 못가보신 분 같은데요?아님 원래 생활패턴이 돈 생각 안하면서 쓰고싶은거 다 쓰고 하고싶은거 다 하고 먹고싶은거 다 먹고 그런 생활패턴이신것 같네요.뭘 해야지 단 둘이 사는데 5천불도 모자르죠? ㅋㅋㅋ 아마 날마다 외식하고 청소는 일하는 아주머니 불러다 쓰고 차는 고급승용차 타고 집은 좋은 하우스에서 렌트로 지내시나 보네요.그렇게 하면 5천불도 모자르겠네요.일반인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4인가족이면 한달에 렌트비 포함 약 3500~4000불 정도 듭니다. 렌트비는 한 1200불~1500불 잡구요. 그것도 아껴쓰면 더 줄어들 수도 있구요.헛소리에 현혹되지 마시고 잘 알아보세요.

딱 보니 몬트리올의 몬 근처에도 못가보신 분 같은데요?아님 원래 생활패턴이 돈 생각 안하면서 쓰고싶은거 다 쓰고 하고싶은거 다 하고 먹고싶은거 다 먹고 그런 생활패턴이신것 같네요.뭘 해야지 단 둘이 사는데 5천불도 모자르죠? ㅋㅋㅋ 아마 날마다 외식하고 청소는 일하는 아주머니 불러다 쓰고 차는 고급승용차 타고 집은 좋은 하우스에서 렌트로 지내시나 보네요.그렇게 하면 5천불도 모자르겠네요.일반인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4인가족이면 한달에 렌트비 포함 약 3500~4000불 정도 듭니다. 렌트비는 한 1200불~1500불 잡구요. 그것도 아껴쓰면 더 줄어들 수도 있구요.헛소리에 현혹되지 마시고 잘 알아보세요.

여기 진짜 뇌구조 이상한 사람만 모였나요? 아니 이 아줌마는 세금 한푼 안내면서 뭐가 불만이죠? 아니 일도 안해 세금도 안내 남편 돈 받아 쓴다면서 못 살던 사람들 모이는데 왜 자기가 분노함?

돈 되시면 세금좀 내주십쇼 꾸벅

여기오믄 기적이 일어납니까?

여기까지 와서 이것저것 과외시킬거면 뭐하러 왔는지...이래저래 애들만 불쌍

맞아요. 사실 애들 학년 높으면 과외비때문에 5천불이 모에요. 훨씬 넘게 들어요. 저도 그래서 타주로 가야하나 어째야하나 고민이 많네요.

맞아요. 매달 오천불씩 삼년 후...노 영주권.

위에 댓글 쓴 엄마에요. 과외비는 절대 비싸지 않고, 오히려 타주나 한국에 비해서는 저렴해요. 저흰 애들이 맥길이 아닌 불어권 대학 준비중이어서 불어만 과외 시키고 있구요. 불어대학 강사인 퀘배꾸아 현지인한테 시간당 25불 드려요.

토론토대 나오셨음 그 모임은 있어용

전 토론토에서 왔는데 그 그룹도 있나요

밴에서 오시는건가요? 여기 밴에서 온 엄마들 모임있어요. 나중에 꼭 나오세요.

밴이랑 비슷하네요.

그렇지도 않아요. 여기도 대학생이나 이십몇불이지 자격있고 잘가르치는 과외는 오십불까지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