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직업학교를 나와 취업을 해야 하나요?

점점 이민이 어려워지는군....

CSQ 약관이란 것도 있군요.

그런 다들 어느 주로 가시나요?

이말은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거리 아닌가요?

그니까 하지 말라는거 아닐까요?

글쎄요 CSQ 약관을 뭘 이야기하시는지 모르겠지만 홈페이지에 보면 PEQ 신청자가 퀘벡의 레이버 마켓에 되도록 빨리 편입되도록 하는 게 목표다, 비슷하게 안내돼있긴 하죠. 기억이 정확하진 않은데 암튼 요는 피이큐는 퀘벡에 노동력 수급을 위한 프로그램이라는 거예요. 하지만 이건 원론적인 안내이지, CSQ 취득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고 이야기하는 건 아닌 것 같은데요? 하다못해 CSQ 신청서에 너 앞으로 취업할 생각 있어 질문 하나 없는데요. 이 사람이 취업 목적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 수가 있겠습니까. 물론 퀘벡 정부는 여기 와서 취직해서 일해줄 사람 찾는 건 너무 당연하지만 취업이나 취업 의도를 CSQ의 조건으로 내거는 건 완전 다른 문제라고 생각하네요.     

웹사이트 condition 맨 윗줄에 공개되있는데 증거를 대라니요.

그렇죠. 여기가 사이트 보고 어플라이를 않하죠. 수수료 아낄려고 남한테 물어물어 하는 사람들이죠. 아니면 이민 유학원에 맡기죠.

그럼 다들 직업학교는 왜 가요?? 불어도 해야하는데

조만간 취업 세미나 광고 나온다에 한표...

아니... 아직도 퀘벡을 모르시나...

취업 못하면 csq 안나온다고 들었어요.  불어 인터뷰는 필수고요. 한국 돌아간 분들이 많다고 하네요.  타주에 가시는 분들도 많고요.  peq 한다고 끝물 타시는 분들은 뭔지 모르겠네요. 불어에 자신 있으신가봐요. 

직업학교나와 불어땜시 인터뷰 나올까봐 전전긍긍한 아줌마들 걱정에 더 걱정이겠네요.취업도 해야하니  아줌마만 봐라보는 남편과 그자식들은..

은근히 취업하라고 분위기 몰아가넼ㅋㅋ 이건 또 무슨 작전이지?

아싸 싸움 붙었다.

왜 영주권에 목숨을 걸까? 뭐가 좋다고

그래서 일도 안하면서 일한다고 서류꾸미니? 불법인 줄 알면서..당당하게 

적응이고 나발이고 

소스 고마워용 우리 세미나 자료애 넣어야겓다

세미나 치고 제대로된 거 하나 없더만요.그냥 돈벌기윗난 립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