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제가 아이들 몬트리올 조기유학으로 너무 고민이 많은데 우연히 이곳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의 성의있는 답글에 용기내어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올해 45세인 딸아이 셋을 둔 직장맘입니다. 그동안 직장생활로 인해 아이들과 제대로 시간을 보내지 못해 저와 아이들의 충전의 시간을 갖고자 생각한것이 발단이 되어 몬트리올에 1년정도 제가 어학연수하면서 아이들은 무상교육을 시켜보려고 합니다. 아이들은 내년 초1, 중1, 중3이 되는 나이구요. 당연히 직장은 그만두고 전세금 빼서 다녀와야 하는데 제가 너무 무모한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