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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8살 여자이구 캐나다 영주권을 목표로 벤쿠버에 들어와서 연수준비중입니다 

유학원을통해서

i학원을6개월등록해서 학생비자를 받고,

벤쿠버에서 머물고있어요 12월 5일에 시작하는 영어학원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한국에서 특별한경력이 없고

사이버대학 4학년이구 2017년 6년졸업예정입니다

나이도 적지않고 한국에서는 상담심리로 석사진학을 할려고했어요

영어는 아직 쳐보지는 않았지만 ielts 5정도로 나올것같네요

유학원상담으로 2년전문대졸업후 3년워크퍼밋과정과 학과는 관광 tourism hospitality 분야로 고민입니다

전공선택이 영주권취업에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어떤전공들로 취업에 성공,영주권 따셨는지 궁금하네요



간호나 치기공은 유망과이지만 적성이 안맞을것같구요ㅠ

다른 괜찮은 학과가 있을까요? 심리학교육학 관련공부는 캐나다에서 석사졸업후에도 영주권취업이 안될것같아서요



저는 사람들,여행을 좋아하고 언어배우기를 좋아해요

스페인어는 초중급정도로 하고있어요



몬트리올 영주권에대한 정보가 없어서 ㅠ

토론토에서 관광과 전문학교보다는 몬트리올에서 프랑스어배우면서 전문학교2년을 다니면 영주권준비가 확률상 높을것같아서 문의드려요

만약에 영주권신청이 안되고 한국에돌아가야된다면



영어직업학교 학력만보다는 불어중급이 플러스되는게 스펙상 나을것같기도 하구요 

토론토에서 학교를 다니면서 취업준비영주권준비하는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는 글들을 봐서



몬트리올에서 영주권따고 지역을 옮겨서 취업준비도 할수있나요?



관광보다는 취업에 더 강한 전공이 있나요?

이민이 어렵다는 걸 알고 글올립니다 



최선을 선택을 하고싶네요

  • fa3d Dec.01
    이민와서 다른건 비슷하게 생긴 같은 말 쓰는 사람과 안 살뿐 삶의 본질이 변하는 건 없드라구요.최선의 선택을 위해 인생을 낭비하지 마시고 진정으로 원하는거 하나에 촛점을 맞추세요.
  • 8318 Dec.01
    그냥 한국에서 사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전반적인 글을 보니까 그러네요.
  • fa6c Dec.03
    fa3d 께서 올리신 말씀이 정말 맞아요. 8318 님이 하신 말씀은.. 저도 조금 공감하는 부분이 있어요. 실례가 되겠지만.. 벤쿠버에서 몇개월 사신 걸로 이민을 생각하시기엔 너무 성급한 결정이긴 하세요. 하지만 그 도전을 정말 간절이 구하신다면..몬트리올에 대한 이민정보 뿐 아니라 타주 이민정보들도 다 알아볼 수 있답니다. 각 주의 이민성 사이트도 들어가 보시고, 연방정부 이민성 사이트도 들어가셔서 영어로 된 글 하나씩 읽어보셔야 되요. 물론 카페나 블로그 이민공사 사이트도 들어가 보셔야죠. 현 상황, 실 상황을 알기 위해선 말이죠.영어나 불어 사이트는 구글 번역기로 돌리는 것도 한계가 있어서 결국 공부도 하게 되요. 저랑 처지가 비슷해서 동병상련이 느껴지네요. 팁을 드리자면, '최선의 선택'은..없어요. '최선의 노력' 조차도 허무하게 무너지는게 삶 이잖아요. 그렇다고 포기하라고 말씀드리는게 아니에요. 우린 아직 젊잖아요. 하고 싶은 건 해야 직성이 풀리거든요. 그런데 그 직성 덕분에 말이죠. 돈, 명예, 결혼, 친구, 가족... 다 포기하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엄청 외로운 느낌도 들어요.하지만 전 믿어요. 몸이 고단하고 정신이 지쳐가더라도..지금을 즐기고 내 선택을 존중해야 한다는 것을 말이죠.질문자님도 즐거운 선택을 하고 계신가요? 좋을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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