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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ef 조회 수 16541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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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출국을 준비중입니다.



한카에서 서블렛을 하나 찾아서 계약 직전인데요.



계약서 양식이나 주의사항이 따로 있을까요?



부동산에서 놓는것도 아니고 개인적인 거래상황이라서 걱정이 많이 됩니다.



경험있으신 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 d4ca Nov.23
    집을 보지도 않고 계약하는건 위험이 너무 크지요.여기 집 구하기 어렵지 않으니 와서 천천히 보시면 싸고 좋은 집 구할수 있어요.그리고 가능한 집주인과 공인 계약서로 계약 하시기를 강추 합니다.계약서는 문구점에서 팔아요^^
  • 69f3 Nov.23
    서블렛 절대 하지 마세요. 제가 한국에서 한카보구 서블렛으로 들어왔다가 고생 고생한거 생각하면 날밤 샙니다. 같은 한국인이라 믿고 들어왔는데, ㅜㅜ 제대로 사기 당했습니다. 몬트리올와서 오피스끼고 정식으로 리스 트랜스퍼하세요. 여기 널린게 집입니다.반드시 오피스 껴야 합니다.
  • a660 Nov.23
    직접 보시고 계약하세요...일단 에어비앤비나 한국인이 운영하는 민박집에서 일주일이라도 머물면서 집 알아보시는게 좋습니다.사진으로는 절대 상태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아니면 아시는 분이 있다면 부탁을 해서 확인해달라고 해보세요.
  • 43ba Nov.23
    에휴.. 저같은 사람 또 생길까봐 댓글 달아요. 몇년 전 처음 몬트리올 들어왔을때 직접 집 보지도 않고 한카보구 연락해서 사진 몇장 더 받고, 바로 서블렛으로 들어갔다가 완전 당한 사람입니다. 고장난 부분도 많아, 더 이상 계약 연장 안하고 그 집에서 빠져나올때, 제니터가 집 확인한다고 올라오더니 저보구 집 망가트렸다고 돈 물라고 한적 있습니다. 제가 들어갔을때부터 망가져 있던 부분이 많았는데, 전 그냥 헐어서 그런가부다 감안하고 그냥 다 썼거든요. 그런데 결국 제가 다 뒤집어 썼었네요. 이미 서블렛 넘긴 사람은 한국으로 돌아가 연락도 안 됬구요. 몬트리올 집들이 하도 헐어서 생각보다 망가진 부분이 많아요. 특히 살림살이나 집기 받을때 반드시 직접 보구 사세요. 전 사진과 전혀 다른 물품 받았습니다. 식탁도 전혀 다른거. 밥솥도 전혀 다른거. 이미 넘긴 사람은 한국으로 떠나고, 중간에 아는 분이라는 사람한테 열쇠만 받았는데, 그 사람한테 따질수도 없고, 참 씁쓸한 기억입니다. 여기 아파트는 한국 아파트 생각하면 안됩니다. 언어 안된다고 한국 사람끼리 부담없이 서블렛 계약했다가는 후회할 일 생겨요. 에어비앤비로 3일이라도 묵고, 직접 보구 계약하세요. 저 포함 제 주변에 억울한 일 당한 사람 의외로 많습니다.
  • af08 Nov.26
    몬트리올 집들은 오래된 집들이 많습니다. 서블릿을 하는 경우에는 파손 같은 문제시 뒤집어 쓸수 있습니다.
    한국인이라고 믿고 미리 송금하라는 둥... 이런 사람들 조심하시고요.
    이런 사람들만 어딘가 신고하거나 검색가능하도록 하는 방법이 없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정말 조심조심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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