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캐나다내 다른도시에서 현재살고있구요. 저희딸은 지금 7학년이예요. 다름이 아니라
딸이 퀘백으로 가는걸 너무 원하고있는데 그렇다고해서 저희가 다 이사갈수있는 입장은 아니고 그럴계획은 애초에 없었기에 생각도 안해보고있어요. 다만 지금은 좀 어린거같고 하이스쿨이 되어도 변함없는 의지가 있다면 혼자서라도 보내주려하고있는데요,
성격상 혼자서도 잘 지내리라 믿고는 있지만 그래도 여학생 혼자사는걸 환영할 사람은 없겠지요
궁금한것은 프렌치를 안했을때 얼마나 불편한지? 또는 하이스쿨부터 프렌치를 선택해도 늦거나 어렵지는 않을지...
저는 여행으로도 가본적이 없어서 분위기를 잘 모르겠어요.
저는 서부쪽에 있는데 렌트비나 홈스테이비가 높아요. 그곳은 어떤가요?
홈스테이말고 아마 렌트얻어서 살게 될거같은데요. 제 검색 정보로는 캐나다 내에서 물가도 제일 저렴하고 살기좋다 들었는데
직접 살고계신분들 어떠신가요? 몬트리올의 장점? 과 단점에 대해 많이 알려주세요.
아직 먼일이라 생각될수도 있으나 저희가 내년 5월에 이사를 할 예정이라 딸이 몬트리올을 간다면 집 문제도 그렇고 계획을 세워봐야 할거 같아서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