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모 유학원과 뭐 학원 사이에서 사건이 있은 후그 학원에 대한 보복성으로 한국 학생들을 아트팔로만 몰아 넣기 시작했는데안그래도 규모 작고 학생 수 적은 학원에 한국 사람들을 막 넣다보니 국적 비율이 한국인이 반에 80%가 넘는 상황이 발생했답니다.어학연수를 온건지 강남에 월스트리트인스티튜드 이런걸 다니는지 내가 여기서 뭐하는지 구분 안갈정도로요.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요
아트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예전에 제가 학생비자로 있을때 가서 참관수업을 한 적이 있었어요. (당시에는 그게 가능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원장이 바꼈는지 그대로인지 모르겠는데 그때 수업 들으면서 느꼈던건... 돈주고 다닐만큼의 값어치는 없는거 같았어요. 몬트리올에서 총 다섯군데의 어학원에서 수업을 들어봤는데 비싼 곳부터 거의 무료로 수업해주는 도네이션 기관까지요. 신기하게 수업의 질이 수업료에 맞춰져 있다고 생각될 정도로 수업료 만큼만 얻을 수 있었던거 같아요. 어디를 따로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지만 아트팔은 비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