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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94e 조회 수 10559 추천 수 1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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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살다 한국 잠깐 들어왔는데

오랜만에 두다리 쭉 뻗고 자네요

어디서나 말통하는 사람들.

이곳에선 모든게 쉽고 편하네요.

음식도 너무 맛있고. 팁안줘도 되고 싸고.

병원도 약도 싸고.

그동안  발전해서 도시들이  더 세련되고 깨끗해졌네요

사람들도 옷이며 머리며 외모도 관리를 잘하고 살아서 그런지 아직 젊고 세련되고

 나만 팍삭 늙고 찌든 얼굴이에요ㅜㅜㅜ

한국 들어와보니 내가 그동안 몬트리올에서 얼마나 스트레스 받고 살아왔는지 느껴지고   내 나라가 이렇게 좋은곳이었는지 깨달아지네요

이제 이민병을 고친듯요

 

 

 

  • 8834 Jun.11
    가신김에 맛있는것도 드시고 한국에서 사랑 많이 받고 오세요^^
  • 7363 Jun.11
    저도 지금 한국 들어와있는데 불어도 영어도 필요없고 외국인들 눈치볼것도 없이 너무 마음 편하네요
    여기 내 나라가 짱이었어요ㅜ
  • dc51 Jun.11
    굿굿 한국이 제일 좋은 나라!
  • 0a73 Jun.11
    부럽  부럽
  • 1579 Jun.11
    근데 왜 한국가서도 대나무숲 하냐? 시간 남아도냐? 아님 친구가 없는거냐?
  • 05a7 Jun.11
    부럽다 나도 가고 싶다 집에
  • 7ed2 Jun.11
    누군지 알거같아요~ 
  • 88ed Jun.11
    누군지 맞춰보세용
  • 5213 Jun.11
    겉멋과 허세에 찌든 그 여자분 아닌가용 ^^
  • b943 Jun.11
    맞아요
    이민병 걸린사람은 겉멋과 허세에 찌든 사람들이죠
  • cd19 Jun.11
    바로 너!
  • 9704 Jun.11
    타주에서 오신지 얼마안돼 또 가셨나보네요
  • d6cf Jun.11
    흑 저는 내일 다시 몬트리올 가요
    애들땜에 온 몬트리올 .
    이제 애들은 놔두고 한국가고싶네요.
  • f316 Jun.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8b6 Jun.11
    이민 와서 시민권까지 받고 살고 있지만, 그래도 생각하면 내 나라뿐 같아요. 옛날 어느 민족인지 본국에 전쟁 나자 자진입대하여 나라 지키러 갔다는데, 그 심정이 이해 가네요. 여기에서 뭘 해 먹고 살든, 잘 살든 못 살든 내 나라가 좋은 거 같네요. 이 정도면 이민병은 다 고친 거 같고.
  • 86b2 Jun.11
    그러나 현실은 대나무숲에서 놀고 있는 당신~
  • f087 Jun.11
    대나무숲에 댁같은 이상한 사람도 있지만 그래도 나름 진지하게 답변해 주는 사람도 있답니다. 좌절 마시길.
  • d148 Jun.11
    남이야 답글을 어떻게 달던지 다 개인의견이 있는 것인데 그렇게 꼬투리잡는 댁의 이상한 성격부터 고치시길 바랍니다. 이 몬살아줌마야~
  • 8a0c Jun.11
    6.7월에 몬트리올 떠나 한국가시거나 타주로 가시는분들 정말 많으시네요 
    부럽기도 하고 나는 어떡해야할지 모르겠네요
  • 8259 Jun.11
    부모님 살아계실때 한번이라도 더 가세요.
  • 68c6 Jun.11
    캐나다 오래 살아서 물어보는건데요....그렇게 좋은데 왜 캐나다 오시는거죠? 나같은면 살기 좋은데 절때 안떠날꺼 같은데.... 천국에 살던 사람이 일부러 지옥으로 갈이유가 없듯이 ㅎㅎㅎ
  • a2a7 Jun.11
    천국을 못 가봐서 니가 있는 곳이 천국이거니 생각하는거란다
  • 09de Jun.11
    그런게 아니라 익숙함이 편안한것이여.
    여기서 태어난 한국국적 2세가 한국에가면 불편하고 여기가 편한 것처럼.
    한국 사람이 왜? 한국이 불편하고 캐나다 편할까? 
  • 7818 Jun.11
    아닌데... 2세들도 카나다벡인도 한국가면 오기싪다는데...
  • 5754 Jun.11
    이민가는 거랑 놀러 가는 거는 좀 구별하자.
  • a543 Jun.11
    놀러는 캐나다도 재밌어 너나 말 뜻을 구별해라
  • 0def Jun.11
    ㅂㅅ 뭔말인지. 맥락이 뭔지 파악도 못하고
  • 021f Jun.12
    그놈의 팁은 머가 그리 불편해여?
    카드 도입 전으로 따지면 계산 복잡해서 귀찬타고 하던 사람들은 그나마 이해가는데 지금은 거의 다 카드 받잔음?
    한구근 근데 못처방받는 약이 엄청 만지 않아여?
    음식이 맛잇다니 ㄷㄷㄷ 안됐네여
    머 사람 입맛은 10대때 먹던거에 고정됨
    갑자기 먹고싶고 떠오르는거 생각해보셈 거의 다 10대에 먹던걸꺼임 이해할게여
    라다에서도 외모 관리점 바드러 다니세영
    전에 성형 관련해서 키보드 배틀 하다가 찾아봤는데
    정좍 레이저 치료는 가격차이 업드만 칼들어가는거 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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