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들지좀 마세요.
전부 한국인 아줌마들, 애들 떼로 데려와서 점심때부터 저녁까지 한국말로 애들 떠들고 온 아파트 동네 뛰어다니면서 소리지르는거 왜 그냥 가만히보고 있습니까?
여기 사시는 분들도 아닌것 같던데, 코앞에 큰 공원있고 뛰어놀데가 많은데 궂이 자신들 자가용까지 가져와서 점심부터 저녁 7시까지,,, 그것도 겁나 시끄럽게, 남의 아파트 쉼터에 와서 모임을 하는 이유가 뭔가요? 모임까지는 좋다고 하죠. 그럼 적어도 소음 유발은 하지마셔야죠. 우리집이 건물 제일 꼭대기임에도 너무 시끄럽더군요.
보아하니 어디 교회에서 나온 모임인것같던데, 그렇게 시끄럽게 노실거면 본인들 교회 앞마당에서 노시던가요.
고요한 일요일 오후에 바로 밖에서 왁자지껄 소리 듣고, 옆집 거주인이 밖에 중국인들이냐 아니면 니네 한국인이냐 물어보는데 알면서 물어보는거 같아 정말 쪽 팔리더군요.
이 아파트에 그동안 한국인들이 없다가몇집 들어오더니 이 난리네요.
개념좀 챙깁시다. 개념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