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남편은 안씻어요... 몸에서 냄새가 냄새가.. 본인은 모르나봐요.. 주말 내내 안 씻어서 발도 새카만데 침대에 부비고 올라오고 입냄새는 말 할 것도 없고 머리며 몸 냄새가,,,, 특히 성기에서는 악취가 코를 찔러서 자다가 귓방망이 한대 저도 모르게 때리고 사과했네요. 오빠 미안해 자는척 한거 였어. 근데 제발 좀 잘 씻자,,, 아까 교회에서 XX언니도 오빠 가까이 오닌까 냄새난다고 귓속말 하더라. 언니가 입 맛이 없어 몸보신을 해야될 때가 온 게 아니고 오빠 때문에 밥 맛이 떨어진거래
2018-Jun-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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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쓴 글인 줄,,,, 나는 어디 나가서 말도 못함 창피해서, 그래서 어디 갈 때 남편 잘 안데리고 다녀서 사람들은 우리 남편 엄청 바쁜 줄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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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인도여자 냄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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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뜨거운 물이 여름에도 나오게 하는 나라에서 도대체 왜 안씻죠? 하면 개운한데... 기분도 좋아지고.. 어떻게 밥 같이 먹으며 교회까지 나가시는데 ㅡㅡ 어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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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오빠라고 부르는거 보니 아직 젊은것 같은데 참 더럽네요.지금부터도 안 닦으면 더 나이 들어 어쩌려고 그러나요?나이들면 남녀 모두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나 온 몸으로 냄새 뿜뿜 입니다.젊을때 술담배 좀 작작하고 항상 개인 청결에 신경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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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분께 직접적으로 그렇지만 자존심 상하지 않게 목소리 높이지 말고 좋게 말씀해 주세요. 본인은 모를수도 있으니 심각성을 알면 고칠겁니다. 부인이 너무 힘들다는데 주위에서도 흉을 볼 정도면 심각하네요! 여름에는 특히 샤워 하루에 한번씩은 꼭 하라고 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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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한번 물어봐주세요 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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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식은거에요.
사랑할 때에는 이런 냄새도 다 향수로 느껴지죠.
이제 본격적인 결혼생활 시작이니,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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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있으면 일 안해도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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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있으면 안씻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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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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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왜 자꾸 여기 저기 언니래? 너 고삐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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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어따 싸가지 없이 반말까냐? 넌 나보다 나이 많아도 언니 아냐.ㅁ ㅊ 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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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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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사 언니라 하든 말든 반말까는 너보단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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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초딩들이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