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몬트리올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는 해외 봉사에 관심이 있는데 캐나다에서는 한국만큼은 기회가 없는 것 같아요. 제가 아마 잘 못 찾는 것 일수도 있겠다 싶어서 글을 써 봅니다. 지인 분이 해외 봉사에 관심이 있으면 지인 분 교회 선교를 알아봐 주신다는데 저는 교회를 다니지 않고 관심도 없습니다. 선교는 못 사는 나라에 가서 도와주고 교회 다니라고 얘기하는 것이 목적 아닌가요? 저는 순수하게 해외 봉사를 하고 싶은데 주위 친구들은 미쳤다고 그 시간에 한국을 다녀오든 근교 여행을 가라고 합니다. 혹시 괜찮은 정보나 선교 활동보다는 봉사에 더 비중을 두는 교회 선교 활동 있으면 댓글에 달아주세요. 고맙습니다.
2018-Jun-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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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프리카나 아이티등 의료 및 기술 소외지역에 더 관심이 많습니다. 몬트리올도 좋지만 언어에 대한 벽이 암암리에 있더군요. 하지만 아프리카는 정말 밥 짓는 사람 물 나를 사람 한사람 한사람이 더 필요하더라고요. 여기 봉사는 주로 노인분들이나 약물 오남용 하신 분들을 위한 곳들이 많아서 관심이 많이 안 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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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는 동물과 어린이에 관심이 많습니다 윗분 댓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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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면 우선 공부가 먼저입니다. 봉사도, 공부를 우선적으로 하면서 해야죠.
아프리카, 아이티 봉사를 공부를 하면서 갈 수 있을까요?
그리고, 혼자 힘으로 봉사가는게 아니고, 부모님 돈으로 간다면, 가지 마세요. 안 가는게 부모님께 봉사하는 것입니다.
봉사는 멀리가서 할 필요 없어요. 본인이 사는 주위부터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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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여름방학이잖아요ㅎㅎㅎ 알바한 돈으로 가는거라서 부모님도 찬성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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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노인과 마약중독자들도 인간입니다. 도움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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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마음은어린이답고 짐승갇은사람들 많습니다.멀리서찿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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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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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특하네요 어린 학생이. 이 아줌마가 배우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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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세요. 아프리카 좋다는데 누가 말립니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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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한인들좀 도와주라.말이 이민자지 난민보다 못 한 생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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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나오셨으니, 여기에서 봉사하시면, 해외봉사가 되는 것입니다.
몬트리올에 자원봉사하는 곳 널렸어요.
http://cabm.ne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