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무지 찾아도 찾아도 캐나다 구스 이야기 밖에 없어서, 좌절한 1인 입니다.
저는 부산에 살고 있어서 그렇게 혹독한 겨울을 지낸적도 없어서 더 걱정이네요
11월 출국에 6개월동안 몬트리올의 겨울을 제대로 만끽하게 생겼습니다. ㅎㅎ 이후에는 토론토와 벤쿠버로 이동할 계획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현지에 계신분들께 조언을 듣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캐구 아니더라도 현지에서 적당한 가격(250~300불)에 질도 괜찮은 방수 파카가 구입이 가능할까요?
그리고 부산에서 입던 오리털 엉덩이 덥히는 패딩을 가지고 가려고 하는데 이거 하나로 견디기는 힘들겠죠? 겨울에 따듯하게 잘 입었는데
몬트리올에서는 어떨지 걱정입니다. 방수가 안되는게 맘에 걸리네요 ㅠ
++ 현지 분들은 어떤 옷차림으로 겨울을 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