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27d8 조회 수 20637 추천 수 2 댓글 2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수정 삭제

한식 잘하는 엄마들 있나요? 올해 말이나 내년부터 5명 정도 모여서 일주일에 한번씩만 도시락 싸서 아이들 챙겨주는거 모임 하고 싶은데 어떠세요? 일주일에 한번 다섯아이 도시락 싸주시면 됩니다. 기왕이면 아이에게 점 더 정성을 쏟기 위해 어학원 다니는 엄마들이었으면 좋겠네요. 참고로 저는 어학원 다니고 있습니다. 

  • d93c Jun.04

    아이들 도시락 품앗이 모임 취지는 좋은데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어학원 다니는 엄마들만 아이에게 좀 더 정성을 쏟나요?

  • d048 Jun.04
    아무래도 워킹맘이나 직업학교 다니면서 공부하기는 분들은 주위에서 봐도 음식솜씨로 보나 시간적 여유로 보나 조금 모자람이 보여서요. 아닌가요? 저는 어학원 다니는 입장에서 페다고디같은때 그냥 어학원 안 가도 되지만 저런 분들은 아이들 맡길 곳 못 찾으면 자주 부탁할 정도로 바쁘게 사시길래,,,,
  • 9996 Jun.04
    한식 잘하는 엄마가 뭐가 아쉬워서
    어학원 다니는 엄마들이랑 품앗이 해요?
  • 487d Jun.04
    죄송해요 말이 좀 어려우셨나본데 한식 잘하는 엄마들 중에서 어학원 다니는 분들을 구하는게 아니고 어학원 다니는 분 들 중에서 한식 잘 하시는 분 들을 구하는 거예요
  • 6217 Jun.04
    어학원다니는 엄마들 중에서 모집할거면 어학원카페를 만드세요.
    그리로가거라 
  • b73b Jun.04
    어학원 카페에는 다양한 학교의 아이들이 다니지만 이곳에는 우리아이와 같은 학교를 다니는 뜻 있는 엄마들이 꽤 있을 것 같아서요. 저번에 어떤분이 어학원 카페 글 올렸는데 많이 혼나시길래 어학원 모임 언급은 안했습니다
  • b9ac Jun.04
    답답하네요. 다~~~같은 동네도 가질러 가기 귀찮아서래도그냥 싸겠네. 
  • 254a Jun.04
    그래서 같은 학교 아이들을 모집해 볼까 하는데 관심 있으세요?
  • 7646 Jun.04
    이거 뒷말 나오기 딱 좋아요. 누구는 반찬 얼마짜리 싸 줬는데 누구는 어떤거만 싸 주더라. 누구누구꺼는 우리아이가 먹기 싫어한다. .. 등등
    주변에 두세명 반찬 나눔하세요. 아침에 도시락 배달  힘들어요.
  • 7c93 Jun.04
    그럴 수도 있군요. 반찬나눔이라,, 좋은 생각이네요. 고려해보겠습니다
  • 335c Jun.04
    당연히 예상되는 시나리오죠.
    그냥 각자 해먹이세요.
    어학원때가 가장 시간이 많 습니다.
    직업학교가는 순간 헬게이트가 열리죠.
    그러니 어학공부는 한국에서 다 하고 들어오세요!
  • a57e Jun.04
    저는 직업학교같은데 안 가는데요? 어학원 끝나면 한국 갑니다
  • 2d13 Jun.04
    그럼 더더욱 혼자 해서 먹이세요.
    바쁠것도 없구만 뭘 도시락 품앗이 까지 하시나요?
  • 8989 Jun.04
    어학원도 나름 힘들답니다^^;;;;;
  • 38fa Jun.04
    ㅋㅋㅋ 나름 고생이 너무 많으세요.
  • 9413 Jun.05
    알아줘서 고마워요 ㅎㅎㅎ
  • dffa Jun.04
    이쯤해서 몽살 히스토리 짚어 갑시다!  
    *유명한 몽살 김치사건; 같이 김장 하고 나눠간 후 누가 더가져 갔다고 방장이 뒷담화로 동네방네 소문 낸 사건
    이후 앙숙이됨ㅋㅋㅋ
  • c8cb Jun.04
    이런 일이 있었나요? 좋은 사람이 구해졌으면 좋겠네요
  • 816a Jun.05
    몬트리올 게그우먼!  깔깔깔
  • ab81 Jun.05
    미치셨나?
  • d76d Jun.05
    몬트리올 희극인 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2b6 Jun.05
    앙숙이 됐는지 아직도 절친인지 어떻게 아냐?
  • 0502 Jun.05
    절친?  아 개웃김~   초등생같다.  내일 또 싸우지나 마쇼
  • b7d3 Jun.05
    아이 엄마 아니고 관심 없으면 입 닫아주시면 안되요? 훼방들 놓으시려고 작정하셨나 
  • 9f47 Jun.05
    나중에 서로 반찬집어던지고 욕하고 머리채 잡고 싸운다에 100000표
  • 9fc6 Jun.05
    여기 사람들 인성이 그렇게 나쁜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