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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L1596 조회 수 61474 추천 수 0 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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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전 입성한 아이 둘 있는 4인 가족입니다. 애들 학교때문에 웨스트마운트에 살고 있고, 렌트비는 1500불입니다.

영주권 받고나서는 집값 저렴한곳에서 집을 살 계획입니다.

애들이 학년이 높은 상태에서 들어와서 과외하고, 와이프도 어학원 다니고 싶어해서 지금 계속 학원을 다니는데 학원비가 만만치가 않네요.

최소 3년간은 소득없이 살아야 되는데, 대강 선은 정해놔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타깝게도 와이프가 절약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습니다.

한국에서는 서로 맞벌이였고, 와이프가 돈을 꽤 버는 편이어서 그런지 그 씀씀이가 남아 있습니다.

제가 좀 신경을 써야할거 같아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제가 직접 아는 주부님들이 안 계셔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무조건 와이프한테 생활비 좀 줄여야 할거 같다고 말하는것보다, 다른 분들 댓글 참조하는게 더 나을것 같습니다.

와이프도 같이 볼 예정이니 주부님들 댓글 절실합니다.

 

  • 3525 Aug.08
    몬트리올에서 3년간 소득없이 사실수 있는 돈을 마련해서 오신건가요? 한달 생활비가 렌트비 1500불에다 식비, 학원비, 학비까지 합치면 최소 3000불은 들어갈거같은데.. 절약하는건 필요하면 절약하시는거지 굳이 그럴 필요 없다면 강요하지 않으셔도 되지 않을까요
  • 5414 Aug.08
    남의 생활비는 비교 대상이 아닌거 같아요.문제는 삼년후 캐나다에서 소득이 얼마나 생길수 있나가 중요한 문제 입니다.여기 생각 이상으로 돈벌기 힘든 세상입니다.
  • 7638 Aug.09
    절약에 대한 개념이 없다는 소리 듣는 와이프 일인입니다~ 그런데 제가 사용한 내역을 보면 거의 식비와 아이들 용품이 대부분입니다. 저를 위해서 따로 화장품이나 의류를 거의 사지 않고 문화생활도 하지 않아요. 술도 담배도 하지 않구요. 대신에 집에 차가 두 대예요. 집에 차가 두 대니 기본 지출이 항상 있구요. 고정 지출되는 생활공과금들도 있어서 매달 드는 비용이 꽤 큽니다. 이걸 줄여보려고 하니 스트레스만 더 받더라구요. 남편도 처음엔 지출을 좀 줄여보길 바랬는데 지출내역을 같이 보더니 지금은 그냥 받아들이구요. 금전적인 여유가 된다면 너무 지출 문제로 압박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아요. 살다보면 적응되면서 자연스럽게 돈 줄이는 법도 알게되고 그러더라구요.
  • 5264 Aug.09
    4인 가족으로 월 400만원 정도는 잡으셔야 하지 않나 싶네요.. 1년을 본다면 매달 적게 들어가는 달도 있을것이고.. 더 많이 지출하는 달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어디서 봤는데 렌트비는 전체 생활비에 30% 미만으로 기준을 잡으시는것이 맞습니다. 렌트비가 $1500불 기준이라면 월 $5,000.00 정도(렌트비 포함) 전체 생활비가 되는것이 맞겠죠.. 만약 한달 생활비를 $3000.00불로 잡으시는데 $1500불 짜리 월세를 내시고 계신 아파트에 거주하신다면.. 렌트비를 줄이시고 한달 예산을 잡으시는것이 맞습니다. 생활비에 학원비는 빼시는게 맞구요.. 학원비용까지 포함한다면 4-5인 가족에 경우 월 500만원 정도는 잡으시는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차라리 예산을 조금 넉넉히 잡으시고 Saving을 하시는것이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 8121 Aug.10
    사람들마다 소득이나 소비 수준이 달라서 단편적으로 얼마다 얼마다는 의미 없는 것 같아요.한국에서 쓰던 소비 습관이 그대로인 경우가 많으니까요.예를 들어 차량을 몰던 사람은 몬트리올에서도 차를 구입하게 되니까요.우선 제 기준에서는 한국대비 1.3배 정도 돈을 더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반대로 소득은 한국대비 0.7 정도인 것 같습니다.결국 체감적으로 돈을 더 많이 드는 느낌인 이유가 명확해지는 것 같습니다.버는건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는데 쓰는건 2배 가까이 되네요...
  • 4983 Aug.10
    8121님이 어림하신게 거의 맞는것 같아요~
  • 2869 Aug.10
    8121님 의견 완전 공감.
    제 경우에는 1.2배 정도 되는 것 같네요.
    아이들 학비가 무상이라고 하지만, 그만큼 렌트비 부담이 있네요.
  • 9981 Aug.10
    저희 가족은 차량을 이용하지 않으니까
    한국하고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생활이 되네요.
    한국과 동일한 생활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건 아니지만, 특별히 짠순이가 될려고 노력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다만, 위에 말씀해주신 의견처럼 남편의 벌이가 한국과 같지는 않은 상황이다보니 월 1,000불 정도는 더 나가는 상황입니다.
  • 1660 Aug.10
    참고 하세요. http://blog.naver.com/bestyonghe/220743784767
  • 7978 Aug.10
    워워.. 별로 중요한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요? 
  • 4770 Aug.10
    남이 뭘 하던 신경끄고 사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 9060 Aug.10
    이 블로거는 무슨 영리를 추구하시는 분인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 5526 Aug.10
    원글 쓴 사람입니다.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와이프와 얘기해봐도 뭐 특별히 뺄래야 뺄게 없네요. 매달 5천불 이상 나가니 글을 올리게 됬습니다. 와이프 말로는 애들 과외비와 유기농으로만 구입을 해서 식비가 좀 더 많이 나오는거라는데 뭐 할말이 없더라구요. 그리고,전 영주권만 받고 한국으로 들어갈 생각입니다. 애들때문에 영주권 받을려고 온건데, 저는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영 몬트리올과는 안 맞는거 같습니다. 억지로 불어공부 한다고 하는데도, 늘지도 않고 나중에 취업은 현실적으로 힘들거 같아서요. 날이 많이 덥네요. 모두들 더위 조심하세요.
  • 8834 Aug.11
    저도 먹을거리는 거의 유기농으로 구입해요. 먹는 것과 타는 것은 좋은 것으로 하려고 합니다. 안전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서요. 그런데 어떤 사람에게는 유기농으로 장본다는 것이 상처가 되기도 하는 모양입니다. 저도 고민을 많이 해 보았는데, 경제활동이 이루어지는 곳이 가족들이 살아야 하는 곳이 맞는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글쓰신 분은 자녀들이 거의 다 자란 것 같아요. 이런 경우 기러기 해도 나쁘지 않아요. 그런데 몬톨은 잡이 별로 없어서 대학을 졸업하고 현지인들도 일자리를 구하러 다른 곳으로 많이 나가요. 제가 아는 분도 집을 구입했다가 결국 자식들이 하나는 토론토에, 하나는 시카고로 가게 되어서 집 팔고 서울로 돌아가셨어요. 나중에 자식들이 결혼하게 되면 그 근처에 다시 집을 사던가 하겠다고 하더군요. 저도 비슷한 고민을 했어서 주저리주저리 글을 쓰게 되었네요.
  • 1240 Aug.10
    영주권 받으면 한국으로 돌아간다니...경제관념없는 와이프+기러기와이프+어린자식들 이거 가정 파산나는 지름길인거 모르세요??
    그리고 여기 음식 오가닉 추구 안해도 될말큼 괜찮아요. 과일이나 생선 고기 등은 메트로/프로비고에서 세일하는거 사면 퀄리티도 꽤 괜찮으면서 꽤 싸게 살 수 있어요. 전 냉동고에 세일하는 생선/육류 사서 얼려두고 먹고싶은거 꺼내 요리하거든요. 그 외 물건들은 maxi가 상대적으로 싸구요. 
    여기서 기러기 아줌마들 여럿봤는데 많은 상당수가 여기서 바람나거나 돈을 물쓰듯 해서 가정 완전 아작난 경우였어요. 그리고 아무리 좋은 환경이라해도 같이있어야 가족이지 아빠는 혼자 한국에서 돈벌어 보내면 그게 시작인가요. 옛날 못먹고 살적에 사우디가서 돈 부치는것도 아니고;;;
  • 4035 Aug.10
    본인선택이신거지 뭐 그리 열낼 일 아닌 것 같은데요. 글쓰신분이 씀씀이가 좀 있다고 쓰셨지만 경제관념이 없다고 하신 것은 아닌 것 같고요.. 형편에 맞게 쓰는거지 무조건 아낀다고 좋은게 아니죠.
    저도 기러기엄마나 아빠를 하는 것을 참 이해할 수도 없고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뭐 본인들의 선택이지 남이 참견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와이프를 대체 어떤 존재로 생각하시길래 파산을 낸다느니 하는 언급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뭐.... 쓰고보니 저도 괜한 오지랖이네요....
  • 3468 Aug.11
    1240, 이 분이 여기서 이런 말씀하시는 것은, 당신 와이프와는 달리, 본인이 얼마나 당차고 유능한 여자인지를 자랑하시는 거라서, 별로 신경안쓰셔도 될 것 같습니다.
  • 4375 Aug.10
    윗분과 공감합니다. 나는 예외라고 생각하겠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기러기 가정이 오래 가면 100% 잘못되고 맙니다. 이 말은 캐나다에 20년을 훨씬 넘게
    살면서 그 기간동안 기러기 가정들을 죽 지켜 보신 분의 증언입니다.
  • 5890 Aug.11
    댓글에 너무 과격하신 분들도 있지만, 개인의 의견으로 존중했음 좋겠어요. 기러기는 안좋은거 맞아요. 제 주변 기러기 가족들이 잘못되는 걸 많이 봤어요. 최근엔 오빠친구하나가 한국에서 같이 살던 여자랑 아들 낳아서 돌잔치했어요. 그래서 올케언니가 오빠한테 그 친구랑 같이 놀지 마라고 계속 그래요. 물든다고.
    그런데 대부분 이렇게 된 가족들은 떠나기 전부터 사이가 안좋았던 케이스들이예요. 기러기가 안좋긴 하지요. 가족은 같이 지내는게 맞아요. 일시적으로 잠깐씩 떨어져 살 순 있지만 몇년씩은 아닌것 같아요.
    그런데 이거 모두 다 각자의 인생입니다. 자기 눈에 거슬리는 삶이라고 공격할 필요는 없습니다.
  • 3704 Aug.11
    뭐 오가닉이고 아니고는 자기 취향이지만 들어오는 돈도 없는데 학원비랑 렌트비 이런걸 못 깎으면 식비라도 깎아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은 드네요.남들 하는거 다 하면서 생활비 너무 든다고 불평 불만 하는 친구를 아는데 나가는 돈을 줄이고 싶으면 뭔가를 포기해야 하는데 이것도 안돼 저것도 꼭 필요해 하면서 못줄이더군요.개인적으로 기러기 가족들이 보통 가족들보다 비교적으로 더 많이 잘못된다고 생각해요.한 집은 여자가 그리스 남자랑 바람나서 애들이 한국으로 돌아간 것도 봤고, 어떤 한 집은 남자가 한국에서 힘들다고 돌아오라고 했는데 애들이 싫다고 하고 아내도 싫다 해서 남자가 atm 생활 그만하고 싶다고 이혼소송건 집도 봤어요. 아 참, 한 집은 애들 대학교도 들어갔는데 아내가 안돌아온다고 하면서 그래도 생활비는 계속 보내라 했더니 남자가 잠적한 경우도 있더군요. 여자는 여기서 세이빙도 없이 살다가 들어오는 돈이 없으니 렌트도 못내다가 쫒겨나서 친정도움으로 한국 돌아갔던데 그 후론 어떻게 됐는지.그리고 한국에 유흥주점이 얼마나 많은데요. 남자들 회사 끝나고 술집/마사지/기타 등등 가는데 삼사십대 남편이 나없이 몇년을 혼자 살면서 수절하고 살거라고 생각한다면 정말 잘못생각하신듯.
  • 8540 Aug.11
    real story!
  • 3051 Aug.11
    한마디만 드리고 싶네요.. 자식만을 위한 삶을 사지 마세요..  
  • 3611 Aug.11
    아이들에게 캐나다는 좋은 환경이고, 아빠는 한국에서 돈을 벌어야 하고. 아빠가 캐나다에서 돈을 벌면 한국에서 살던 생활수준으로는 캐나다에는 살 수가 없고.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방법은 기러기가족이 되는것. 정말 슬픈 현실이네요. 한국이 경제만 발전된 나라가 아니라, 사회적인 면에서도 선진국이 되어야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데, 그럴 기미는 보이지 않고. 이미 기득권을 차지한 무리들은 시스템을 자기네들 유리한데로만  고쳐가고 있고. 교육입시 시스템 상관없는 부자들은 억소리나게 아이들에게 교육시키고. 다시 답답해지네요.
  • 1663 Aug.12
    행복의 기준을 스스로 정하지 못하기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다른 집과 비교했을때 아이들이 좋은 대학에 가거나 영어를 유창하게 하면 행복하다고 생각하지요.
    자랑 할수 있는 아이가 있을때 내가 행복하고
    그런 환경을 만들어 줄수 있는 부모이기에 내가 행복하고
    기꺼이 희생할 수 있는 남펴이 있기에 내가 행복하고
    라는게 문제겠지요...
  • 6773 Aug.12
    ㅎㅎㅎ 정말 이상하네요.
    질문은 4인가족 생활비였는데 기러기 가족으로 바뀌네요.
    짜장면, 짬뽕 토론이 남녀차별로 바뀌는 이상한 댓글문화... 정망 존경스럽습니다.
  • 4502 Aug.12
    이런 지적질 하면 스스로 굉장히 합리적인거 같지요? 이건 짜장면, 짬뽕 양자택일 문제가 아니라서 애써 갖다 붙인게 논리적으로 안맞아요. 안타깝네요.
  • c381 Sep.27
    찌질이
  • 9415 Aug.12
    늘 글만 읽다가 이곳에 처음으로 글을 씁니다. 대부분 이런 글을 쓰시는 분들은 잘 모르시니까 정보를 얻기 위해 글을 쓸텐데 매번 느끼지만 답글 쓰시는 분들이 너무 공격적이고 비판적인 것에 참 안타깝습니다 걱정되어 하시는 말씀이라도 정말 모르시기 때문에 물어보는 것이고 혹 기러기를 선택해도 그가정에 이유가 있기에 그렇게 하는 것일텐데 지적하고 비판적인 말투에 볼때마다 참 마음 불편합니다. 한달 생활비 말씀하신 것처럼 정말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보통 이곳은 외식이 비싸기에 장을 봐서 집에서 생활한다면 식비가 생각보다 그렇게 비싸지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렌트비를 줄이기 위해 차가 있음 좀 더 외곽으로 나가심 렌트비가 저렴해지니까 그렇게 하시면 좋을 거 같고. 아이들에게 들어가는 교육비는 부모님 판단아래 결정하는 것이니 그것은 각자 차이가 있으리라 봅니다. 몬트리올은 이민자가 와서 직업을 가지기에 쉽지 않은 도시입니다. 불어란 장벽이 있고 은근 차별도 많습니다. 그래서 많은 한국 이민자들이 오셔도 적응 못하고 다른 주로 이사를 가십니다 한국 사람이 많지 않고 있다해도 서로들 싸우고 물고 뜯고. 그렇게 살아서 서로에게 좋은 거 하나도 없을텐데. 여기에서 서로 좀 독려하고 격려하고 그럴수 있는 공간이 되었음 하는 바람에 몇자 적습니다. 다들 행복하십시요.
  • 7cac Dec.08
    정말  동감입니다..너무  지적하고 비판하는 말투   좀   그렇네요.. .
  • 48fb Dec.13
    몬트리올 살다보면 생활비가 문제가 아니라 돈 버는게 문제라는걸 영주권 따고 나서 실감하실 겁니다.
  • 3198 Dec.14
    맞아요.
    영주권 따고 나면 뭘하면서 살기가 걱정입니다.
    직장을 들어가기엔 나이도 많고 일자리와 뻔하고
    구체적인 비즈니스를 하기엔 너무나 겁이나네요. 
    아이들 때문에 왔지만 정작 어른은 난감하네요
  • f02a Aug.26
    ㅎㅎ
  • 2bba Jan.25
    어휴, 외국와서 너무 쪼들리게 살면 병 걸려요.
  • de01 Jan.25
    와이프 짜증나겠네요. 외국와서 이것저것 다 필요하니까 사는거지. 뭐 그렇게 일일이 간섭합니까?
  • 10eb Jan.25
    2016년 8월 글인데 해결이 잘되었나 모르겠네요.
  • 1959 Jan.26
    아마 지금 여기 없을겁니다 .....
  • 489d Jan.25
    10eb님 제가 ㅍㅎㅎ 했습니다 염려하셔서 쓰신글인거 알면서도 날짜가....
    저도 날짜보고 깜놀했습니다 
  • 2bf5 Jan.25
    외식도 잘안하고 장봐서 해먹어도 이래저래 4천불 넘게 나가요.  
  • cb12 Jan.27
    어제도 코슷코 가서 300불썼죠.
    물론 한달에 한번정도 가지만 한참 먹성 좋은 아이들이라 육류를 많이 구매하기에  저 정도의 돈은 어쩔 수 없이들어요
    솔직히 외식하기엔 내가 한게 더 맛있기 때문에 돈이 아까워서 직접해먹습니다.
    외식만 안하면..아이들 언어때문에 과외비만 안하면 많이 절약돼요.
  • e038 Jan.27
    과외 안할수가 없잖아요
  • e1fe Oct.08
    과외를 언제까지 받을건지만 선을 정하심 될 듯 한데요? 굳이 받아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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