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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5 조회 수 11882 추천 수 0 댓글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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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카피 앤 패이스트가 안돼내요

 

지난번 받은 연봉 23만불 제안

 

오늘 이멜 다시 받아서

 

"Afternoon, have you given the North Dakota opportunity any more thought??

 

이라고 이멜 오고 필요 서류와 어플리케이션 등등 을 보내 주셨는데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서 거절을 한 상황이구요

 

이곳에 자랑을 하려고 올린 글도 아니고 Per diem 이 Per day를 뜻하며 여행 경비를 말한다는걸 알고 있지만

 

daily fixed rate으로 영수증 처리 없이 받는 경우는 처음이라 확인 차원에서 올린 글인데

 

참 세상을 보는 눈은 다양하고 삐딱하고 자신만의 윈도우로 보이는 세상만이 전부인양 살아가는 루저들이 많다는걸

 

느긴 하루 였네요 전에도 몬트리올이나 퀘벡 한인들 비하하는 글들 많이 보아왔지만 직접 겪은 경우가 아니라

 

그러려니 하고 말았는데 참 여러모로 실감하게 해주시내요

 

사실 연봉은 지금도 저 정도로 받고 있고 하지만 게약 기간이 6개월 남아서 다시 연장을 할지 아니면 연봉을 더 올려

 

달라 해볼까 하다가 만약 실패 할 경우 더 나은 곳이 있을까 해서 지원했던 거구요 제가 원하면 지금 일하는 곳에서

 

옮기지 않아도 계속 일 할 수 있어요 그 와중에 저를 간절히 그쪽에서 원해서 (밤 10시에 이멜을 주고 받을 정도라면)

 

빨리 답을 줘야겠다는 생각으로 이곳에 확인 차 질문을 올렸던 거랍니다  이멜이 계속 왔다 갔다 하는 중

 

이었구요 이곳에 내 신원을 밝히지도 않았는데 자랑을 하러 올렸다느니 허언증이라느니 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참 부러움의 표현도 여러가지로 하시내요 저 작년 섹ㅁ $12만불 보고 했구요 내 피 같은 세금으로 이런 분들 복지로

 

단돈 일불이라도 씌이는게 억울하게 느껴지는 하루 였습니다 그 와중에도 답변 주신 분들 감사드리구요

 

참 세상 사람들은 상식적이지 않구나 라는걸 다시 한번 느끼고 갑니다 다시는 이곳에 오거나 몬트리올 교포들과

 

상종 하는 일은 없을 듯 하내요 에효 ~

  • 8038 Jun.03
    아깐 백수라매 ㅉㅉ 뭘 또 일을하고있어? 아이구 상종은 너랑하면 안되겠다 뻥쟁아 
  • cdf1 Jun.03
    연봉23만불 오퍼 받은거면 그것도 너를 간절’희’ 원한다면 연봉도 올렸을텐데 이제껏 세금을 12만불을 내??? 너는 18만불벌어서 새금 12만불냈냐?ㅉㅉ 말도 정도껏 아다리를 맞춰야지 이놈이 제발 상종하지 말아다오 
  • a376 Jun.03
    세금 12만이 아니라.
    연봉 12만불을 받는 사람도 
    이 게시판에서 저러진 않을듯 ㅎㅎㅎㅎ
    또라이?!
  • 90dd Jun.03
    자기를 너무 원해서 밤 열시에 이메일을?? 자뻑도 자뻑도 저정도면 병인듯 회사재계약하지말고 병원부터 가보시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fe9 Jun.03
    ㅎㅎㅎㅎㅎ 애쓴다.
  • 36e4 Jun.03
    속상하시겠어요.ㅠ.ㅠ 작은 도움이 되고 싶어요. 한번 읽어보세요..
  • ffa9 Jun.03
    Quebec income tax rate가 104,000불 이상일 경우 25.75%이며, 12만불 인컴 택스를 냈다면 세전 소득이 430000불인데. 어째 계산이 안 맞네요.
  • 191f Jun.03
    뻥이닌까 그렇죠....
  • b4b7 Jun.03
    인컴이 12만불 받는 사람은 많긴 하겠지만 세금을 12만불 내는 사람은 드문 듯 하네요. 애국자.
  • 222a Jun.03
    애국자라뇨 세금 집어삼키는 의료혜택대상자예요
  • 2958 Jun.03
    어떤 분이 무슨 글 댓글에 자기가 세금12만불 냈다는 글을 보고 따라하는걸꺼예요 
  • ad71 Jun.03
    North Dakota job이면 Gas industries 쪽 같은데 작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많은 것도 아닐 것 같네요. 여러가지 포기하고 가기에는.
  • 0829 Jun.03
    들통나서 다시는 여기 못오시겠다네요ㅎㅎㅎㅎ
  • 51fd Jun.03
    으이구...
    대강 좀 해라 ㅎㅎㅎㅎ
    어딜 여기 또 들와서 구구절절 헛소리니
    병이 깊은 넘들도 영주권주고 워킹비자주는게 참 쯧쯧
  • e8de Jun.03
    Hourly $85이면 전체 소득이 180000만불이 안 될 거고, 230000불이면 hourly $110불을 받아야 되는데 그 정도 받는 직업은 의사 빼곤 드물고, 오일 개스 쪽에 그 정도 받으려면 시니어 이상인데 드문 케이스네요
  • f512 Jun.03
    유령회사에 사기회사도 많음.
    솔깃한 제안인데 들춰보면 나오는.
    책상머리직을 희망하는 사람들 솎기 딱 좋음.
  • 1134 Jun.03
    삼시세끼 밥 잘먹고 뭐가 모자라 욕을 더 먹고싶어 여기에 이런 뻥을 올릴까요?
  • 4f1f Jun.03
    캐나다 의사 소득 평균이 33만불이고 퀘백 전문의 소득이 36-40만불 선인대..
  • cbfe Jun.03
    Quebec 약사 소득이 시간당 43불이고 연 83000불 선이에여.
  • 7f14 Jun.03
    의사 약사를 뛰어넘는 저분은 누구??
  • 9f65 Jun.03
    혹시 ㅅㅈ 아들? 맞춤법을 보아하니........
  • 3676 Jun.04
    넌 그 집 알바하다 한 맺힌 인간이냐?
    글마다 그 집 아들 타령이야
  • 5bd5 Jun.03
    이상한 분 앞뒤가 안맞아
  • b0eb Jun.03
    그러게요.. 정말 이상하신 분 같아요....
  • d154 Jun.03
       본 글 쓰신 분이 허언증이라고 생각되시면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시면 되는거구. 질문에 답이 있으시면 답글 달아 주시면 되는건데, 여기 댓글 다시는 분들중에 분면 저와 안면 있으신 분들도 계실텐데, 익명성을 핑계로 너무 말씀들을 함부로 하시는거 같습니다. 
      대나무숲을 방문하시는 분들이라면 적어도 다른 한국분들이 어떻게 사시는지 궁금하시던가 아님 도움이 필요해서 글을 올리시는 분일텐데요, 서로 정보 공유하면서 도우며 살 수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여기서 살면서 겪은 시행착오를 다른 분들은 겪지않고 시간 절약해서 빨리 자리를 잡았으면하는 바람은 너무 무리일까요?
      한국도 마찬가지겠지만 여기도 다양한 직종의 일이 있으며 salary도 같은 분야에서 일하더라도 경력과 회사에 따라서 천차 만별 입니다. 프로그램 디벨로핑 하시는 분중에 시간당 $150불 받으시는 분도 봤구요(프리랜서로 일해서 프로젝트기간에만 일하시긴하지만요). 메디칼 테크니션이 의사보다 더많이 받는 분야도 있습니다. 모든 분야가 그렇듯이 수요보다 공급이 부족하면 가격은 올라가게 되어 있구요, 물론 운도 어느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 됩니다.
  • c0db Jun.03
    객관적으로 글쓴 분 잘못이라 생각되요 티나는 거짓말에 정보를 얻으려는 목적이라기보다는 그냥 떠본달까 이런사람도 있는데 주눅들어라 라는 목적으로 쓴 글이 다분히 의심되는 상황이잖아요
  • 4e02 Jun.03
    원글자야...
    그만 하라니까?
    너 정말 병이 심하구나???
  • 3822 Jun.03
    티 났냐? 모른척 좀 해라
  • 09b6 Jun.03
    어떤분들인지 궁금하네요. 과연 얼굴보고도 이런 말들 할 수 있을지. 사람이 참 간사하네요. 제발 아는분들은 아니길.
  • 0060 Jun.04
    얼굴 보면 죽빵날릴듯 매가 약인디
  • d2e3 Jun.04
    원글자는 멀쩡히 생겼을까요? 재거 아는 사람 아니길
  • def7 Jun.03
    두번쓰신글이 
    첫번째.  6개월놀다 오퍼 받았다 블라 ~<
    두번째. 아직 계약기간 6개월남아 네고중이다. 블라~~
  • d989 Jun.03
    중간에는 또 댓글에 6년이라 함
  • 72fe Jun.03
    다음~~~
  • b607 Jun.04
    아이고 저도 첫글보고 첨엔 부럽다 댓글 보고 샘내길래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혼자 다독였는데 주작질이네요 육개월 백수였다거 했으면서....메일까지 창조할 시간에 생산성 있는 일을 하는게. 이정도 뻥쟁이면 현실 세계에서도 뻥 좀 많이 치고 다닐듯. 가장 대표적인게 학력. 한국 다녔던 직장. 여기서 집샀다 머 이런거라죠? 
  • 53e1 Jun.04
    그러게요 제 주변 사람일까봐 겁나요 뻥도 정도껏 쳐야지
  • 84cb Jun.04
    멀쩡하게 왕래하고 인사하고 다니는 이웃일 수도.....
  • fb4a Jun.04
    알고보니 멀쩡하게 돌아다니는 잡리스 아닐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
  • 1bc2 Jun.04
    대단한 관종에 머리까지 나쁘네 ㅋㅋ 옛다 관심 
  • ea69 Jun.04
    이 정도면 병원가세요. 걱정됩니다.
  • 15d1 Jun.04
    2222222222222
  • 2e2c Jun.04
    당신의 연봉 안물 안궁
  • 8ba6 Jun.12
    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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