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이 몬트리올을 떠나게 되어 그동안 정들었던 선생님과 반 아이들한테 선물을 주고 싶은데,
좀 비싼걸 줘도 될까요?
특별히 규정은 없는거 같은데 아이 선생님이 특히나 저희 아이한테 신경써주고 많이 잘해줘서
선생님한테는 비싼거 주고 싶은데 괜찮은거죠?
어차피 저희는 여기를 떠나니 문제 될거 없을거 같은데 맞나요?
아니면 여기도 선생님한테 얼마까지만 선물 줘라하는 규정이 있나요?
2018-Jun-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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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없는데 몇몇 선생들은 중국/한국 부모들이 버릇 잘못들여놔서 선물 이미 얼마이상 바라는 ㅆㄹㄱ들이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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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사립인가요?사립 선생들 중에 일부러 동양 애들한테 유달리 더 잘해주는 선생들 있어요.뭘 바라고 그러는건지 모르겠는데, 저희 애 담임도 유달리 저희 애한테 친절하고 제가 학교가면 저한테도 그러네요.학교 갈 일이 많고, 행사 있을때마다 한번도 안 빠지고 갔었는데학교 갈때마다 애 담임이 오바하는거 느끼고 나서는 저는 일부러 거리 두고 있어요.엄마들 다 있는데 너무 티나게 부담스럽게 난리치더라구요.뭐 주고 싶어서 주는 거야 본인 자유지만, 전 여기 떠나더라도 (저희도 내년에 타주 가거든요.) 떠날 때 아무것도 안 줄 생각이에요.같은 반 중국 애 엄마가 쓸데없이 애들한테 간식 돌리고,선생한테도 선물 시시때때로 주는 거 보니 좋아보이기는 커녕 돈지랄 저렇게 하는구나 그 생각 밖에 안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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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 보내는 사람 얼마나 된다고 사립 타령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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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런 카드 써서 주세요. 선물로 사람 망쳐 놓습니다. 그 다음 학생들에게도 자연스럽게 바라게 되는게 심리입니다. 제발 선물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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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가는대로 하세요. 고마움의 표시니깐요. 떠나면서 신경쓰시는 마음 또한 참 좋네요. 저는 학기 마지막날 항상 도넛하고 쥬스 보내요. 다들 좋아하더라구요. 버릇을 들인다 안들인다가 아니고 고마움의 표시아닌가하네요. 저도 간식 보내는게 웃으면서 도넛 먹고 다 같이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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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가득 담은 카드가 가장 좋지 낞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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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홀튼에서 도너츠 잔뜩 사다가 주세요. 애들 다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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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반대에요. 저도 ㅆㄹㄱ 할망구 선생때문에 맘고생했어요. 받을때까지 계속 부르더라구요. 덕분에 우리애만 싸이코 히스테리 할망구때문에 학교생활 망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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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 소리는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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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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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과 반아이들은 각각 도너츠 1개씩 나눠먹도록 하고선생님은 따로 꽃다발도 괜찮아요. 그자리에서 먹고 깔끔하게 끝나는게 나아요. 괜한 선물사줬다가 아이들 시선도 그렇고...수고하셨다는 감사 카드정도! That's en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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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누가 도넛을 하나씩 주나요. 2개는 줘야죠. 하나씩이면 애들 폭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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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짜얻어먹으면서 폭발은 무슨,,,, 거지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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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선생님께 카드와 작은 선물(기프트카즈나 양초, 초콜릿 등)로 고마움을 표시하는데에 왜 부정적인가요???전 담임 및 불어 음악 체육선생님께 다 똑같이 작게나마 선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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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교육 받으려는데 선물에 돈 드니 그런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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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떠날꺼니 문제없겠죠라니........그럼 불법이라도 하겠다는 말씀? 남은 사람은 어떻게 되는 내 알바아니라는? 마인드가 글러먹엇네 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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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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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들 때문에 한국에서 패키지 여행을 가서 팁을 줘도 저번팀은 많이 줬는데 이번팀은 왜이렇게 조금주냐고 서버들이 ㅈㄹ 하더라, 나만 띡 주고 끝난다는 심보가 물가를 올려놓고 관광객 가격후려치기등 다음 여행객이 힘들어지게하는 주범이거늘 어찌 개버릇 남못주고 여기까지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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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ㄹ팁 따로 받아야 하는 가이드가 아님뱅기표 돈도 안되는 니가 낸 돈으로 어떻게 여행을 시켜주겠냐?양심도 없이 저렴하다고 무조건 가서는팁이니 기타경비 내라하면 눈 뒤집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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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시나 서버모르냐? 식당가서 밥먹거나 마사지받고 주는 팁 임마. 가이드가왜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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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시나윗글 패키지여행 야그야뷰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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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여행가서 서버들한테주는 팁 말하는거라고 난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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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여행가서 옵션을 해봤어야 말귀를 알아먹지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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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팁이 현지물가를 어떻게 올리냐? 제발 머리는 감을때만 쓰지말고 생각을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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깝깝씨럽네,,,글좀잘읽고댓글을 좀 달지ㅉㅉ왠 가이드 얘긴가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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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가격에 여행가선 팁이고 뭐고 한푼도 안 낼려는 진상들하곤...그런 넘들이 바글바글 몬트리올로 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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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을 안내는 것도 문제지만 많이 내는것도 문제라는걸 모르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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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은 어차피 비싼거 준다에 십억건다 누가 뭐라든 이미 줄 마음이 있는데 규정따위가 눈에들어올까? 규정의 정의도 모르는듯하고,,,,,,,, 이미 사놨거나 줬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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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툘무상교육이 베려놓은 스승과 제자의 관계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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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과 제자라니요 힉교종업원과 손님관계지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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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무슨팁줍니까? 잘해주면 비싼거주고 못해주면 입닦고? 왜 한국에 규정이 생겨나게 되었는지 역사든 시사든 공부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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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게 제일 나아요. 먹고 그 자리에서 끝내는게 제일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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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라마에서 몇개쥐어보내야겠네요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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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보닌까 도나쑤 먹고잡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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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홀튼 도넛이 제일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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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도 줘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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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도넛만 주면 되요.애들도 좋아했고 선생님도 좋아했어요.그리고 많이 사니까 팀홀튼에서 넉넉히 수량도 더 넣어주고 좋더라구요. 뭐 매장마다 다를 순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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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만 돌리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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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릴 필요 없고 그걸로 온 가족 먹으면 일주일 배터지겠구만. 왜 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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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좋은거 하고싶으면 500불이상짜리로 하세요. 아님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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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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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교육 왔음 노 선물조기유학 왔음 선물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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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유학인데 왠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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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교육이라고 돈없이 애들 줄줄이 달고 온 아줌마들은 선물 안주나보죠. 내가 왜? 이러면서요.조기유학이라고 왔음사립에 보내거나그나마 쓰임새가 보통은 되면학년말에 고마움의 표시 정돈 하는건데.일년동안 고마웠다고 20불짜리 스벅카드 하나 주는게 빅딜이고 그렇게 아까운 엄마들이 여긴 쌔고 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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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궁금한게 어차피 이제 가면 다시는 안 볼 사람들일텐데 선물은 왜 하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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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팍팍하게 살면 복이 안 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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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밭으려고 쏘는거예요?? 이혜가 안가요 그냥 가족끼리 그돈으로 외식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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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잘먹고싶은데남을 왜 챙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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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말이요,,그돈으로 애들 비싼거 하나 더 매기지 ,,,달라샵갈꺼 슈퍼에서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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