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에 곧 들어가는 한 아이 엄마입니다. 우리 아이는 초등학생 인대 학교에 도시락을 싸가야되나요? 여긴 급식 없나요? 아이가 홈스테이를 하게될 수도 있는데 도시락을 싸달라고 부탁해야되나요? 급식같이 먹을수있는곳있으면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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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테이 생활하면 홈스테이에서 점심 싸줘요한국 스타일 급식은 아닌데 학교에서 식사 사먹을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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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엔 급식 없어요.왜 그런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구성자체가 이민자의 나라 다인종국가입니다.갖고 있는 알러지도 제각각이고 또한 종교적으로 금기시되는 음식도 있을테고 그리고 공교육도 투자를 안해 엉망인 이 시점에서 어떻게 급식까지 바라나요.한국의 세경고 급식같이 나오는 공립학교는 없습니다.줄기차게 엄마가 새벽부터 일어나 도시락과 간식을 챙겨야 합니다.내 아이 더 잘 키우려고 왔으니 먹는거 부실하면 안되겠죠?홈스테이는 정말 잘 생각해보세요.엄마도 이런 상황이 귀찮고 힘들어요.하물며 남인데..아무리 돈을 준다지만 그것은 당연한 것 처럼 여겨지고 의무적으로 흐물거리는 샌드위치 하나 챙겨주는게 일반적일거라는 이야기죠.한인 홈스테이를 해야겠지만...그것 또한 일장일단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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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도시락 안싸줘요 5불~디져트까지 먹으면 5.50센트.학교마다 달라요 학교 급시카드쓰는 학교가 있더라구요. 싸가면 맛도 떨어지고 식어서 별루고.다양하게 먹더라구요.메뉴가 다양하더라구요 학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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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안 쌉니다. 학교에서 바로 먹는게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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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마다 급식시설이 있나요? 아니면 특정 학교만 있나요? 예를들면 사립만이라든지 불어학교만이라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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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학교만하는거예요. 학교에 전화해보세요. 어떤학교는 아침밥를 한다고하더라구요.점심은 도시락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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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싸가면 렌지에 대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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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넣엇다먹을수있나요? 여름에 안 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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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샌뒤치는 안상함.애들 쿨러백에 얼음통도 챙겨줘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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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안전문제.보온통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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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뭐싸주세요? 우리애는 김치없이 밥 잘안먹는데 냄새날까봐 싸줘도되나고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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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저희아이 학교는 이민자가 없어서 생각도 안해본 김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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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반찬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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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급식해요. 어려서 몇번 싸줬는데 한계가 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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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ner chaud 혹은 케이터링해서 급식하는 경우 많아요. 피자나 서브웨이에서 단체배달시키는 경우도 있고요. 학교에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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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사가 따로 있고 영양가에 맞춰서 급식을 주는 형태는 아닌가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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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을 생각하면 한국을 떠나선 안됨.캐나다는 급식으론 후후후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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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한국 급식같을 줄 알았는데....단지 한식이 아닐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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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핫런치니 뭐니 일주일에 면번 나온들 거의 정크푸드 수준.급식있는줄 알고 헛다리 짚고 애들 셋씩 데려온 엄마가 이주공사 욕을 일년을 하더만 ㅎㅎㅎ몬툘좋다 시리즈만 듣고 왔는데급식 이야기 안해줬으니 도시락 4ㅡ5개씩 싸느라 죽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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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욕나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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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 개후짐.싸다고 먹는 것도 어느정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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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도시락 싸주다가 급식이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아이들도 일주일에 3번은 만족하고 2번은 별로 지만 그래도 좋다고 하여 급식해요.도시락 안싸니 오히려 아침 저녁을 집에서 더 신경써서 해주게 되고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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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참 아이러니한 국가예요. 아동보호법은 엄청 강해서 혼자 놔두기만 해도 처벌 받고 훈육상 혼내도 신고대상이 될 수 있는데 먹거리나 영양상태는 신경 안쓰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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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르시는 말씀.여기도 부모가 돈있고 제대로면 신경 써요.홈 팩트 런치로 매일 사와요.학교급식 멕이는 부모들 중산층이상은 없어요.거의 부모둘다 일하니라 음식에 노신경.애들 학교 잘 살펴보면 이 동네가 후진 부모들인지 아닌지 딱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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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교마다 도시락 주문배달 서비스해주는곳 있습니다. 3가지 메뉴중 하나 선택해서 주문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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