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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cde 조회 수 20622 추천 수 0 댓글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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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댓글들 보고 글 남겨요.

도우미 시급이 시간당 20불은 맞는데 보통 방 2개 기준이구요.

물론 경력 있으면 더 받아요.
저도 일주일에 3번 나가는데 전 만족합니다.
집에서 노는 것보단 백배 낫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도우미 무시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여기서 도우미로 일하는 한국 엄마들 다들 멀쩡한 대학 나왔구요.
한국에서부터 도우미로 일하던 엄마 내가 알기론 한명도 없네요.
용돈 번다고 생각하고 나가서 일하고 그 돈으로 애들 더 좋은거 먹이고 외식도 부담없이 할수 있고 그래요.
모든 집이 다 잘사는거 아닙니다.
없는 사람 무시하지 말고, 특히나 하는 일 때문에 무시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3465 May.31
    옳으신 말씀이세요.
    그런데 가만 보면 꼭 없는 살림 쪼개서 도우미 쓰려는 집들이 유독 도우미뷴들 무시히는 것 같더군요. 
  • 2fe2 May.31
    그렇게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참 좋네요.자기가 뭐냥 되는 듯 남에게 이래라저래라 하며 노는 사람도 많아요. 뭐라도 하시고 나름 잘 사시는거 맞으니 잘 되실겁니다. 홧팅
  • c409 May.31
    땀흘려 일하고 성실하게 자기 손으로 돈을 번다는게 얼마나 값진건데요. 직업 귀천 따지는 사람들이야 말로 천박한거죠. 갑질 사모님 괜히 탄생한게 아니예요. 그런 천박한 생각으로 자기보다 못났다 생각하고 무시하고 돈 아까워 하다가 그런 괴물이 된거죠. 그런게 진짜 무식하고 없어보이는 거예요. 응원합니다!
  • 97f8 May.31
    세금 신고 안하고 일 하는것도 무식하고 없어보입니다만......
  • d79c May.31
    솔까 세금 신고 하나도 안하고 돈 받는데 응원글은 좀 웃기네요 ....
  • 7363 May.31
    내말이 ㅠㅠ
  • b440 May.31
    그냥 넘어가면 안돼요? 자기들은 못하는거 남이 하니깐 배아프세요? 그럼 하시든가..
  • 884d May.31
    못할까요안할까요?ㅎㅎㅎㅎㅎㅎㅎㅎ
  • 84d2 May.31
    D79c님, 
    저도 한때는 그렇게 매뉴얼적으로만 생각하며 살았던때 있었는데요, 사람이 얼마나 간사한지 타나라 워킹홀리데이 갔었을때 .. 알았죠. (죽어라 노력해도 노력만큼 뭔가 뜻대로 안되고 현실이라는 벽 앞에 망연자실) 
    지금와서 생각할때마다 그곳 워킹홀리데이 경험이 얼마나 값졌는지 느낍니다. (지금은 이곳 영주권임)  안 그랬다면 지금도 매뉴얼적으로만 사람/상황 판단하고 , 노력이 부족했으니 그거뿐이겠지하며 오만방자하게 살겠죠. 
  • 3316 May.31
    도움이 쓰는 사람중에 저 아이 엄마 우리집에서 도우미 했어!  라고 말하는건 몰상식한것!
  • 4cfe May.31
    참으로 맞는 말씀이십니다. 하지만 글 쓴 분도 무의식적으로 도우미를 무시하고 있다고 생각드는 부분이, 대학 안나오고 한국에서 도우미를 하던 분이면 무시해도 되고 한국에서 대학 나와 아이들 좋은거 먹이려 '굳이 안해도 되지만 한국에서는 하지 않던' 도우미를 하면 무시하면 안된다는 말로 들려요
  • b638 May.31
    꼭 트집을 잡아야하나요. 첫 마침표까지가 좋았는데.
  • 8466 May.31
    듣기 좋은 소리만 듣고 사시는 분 같군요. 트집이 아니고 한국에서 도우미 하시다 온 대학나오지 않은 분들도 똑같이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집업에 귀천 없다면서요. 사업실패로 거리를 돌아다니는 노숙자인 '전 회사 사장'이랑 감옥에서 나온 후 오갈 곳 없어서 거리를 돌아다니는 노숙자랑 둘다 노숙자입니다.
  • dc11 May.31
    맞는 말씀이세여...
  • 50ab May.31
    집에서 한국드라마보면서 얘들학교 간 시간 떼우거나, 모여서 남 뒷담화하거나, 쇼핑다니거나... 그런 아줌마보다는 훨씬 멋지십니다. 운동, 자원봉사, 자기개발... 로 보내지 안을바에는 본인 용돈이라도 직접 벌겠다는 행동에 박수를....
  • 4928 May.31
    참나
    응원 할거를 응원합시다
  • 7867 May.31
    그러게요 응원까지 헐 정도 일은 아닌 것 겉은데 다들 자부심이........ 그 자부심으로 제발 일이나 좀 열심히 해 주세요
  • 5734 May.31
    원래부터 도우미 하던 사람은 어때서
  • 80c6 May.31
    그러게요 도우미들 사이에서도 파가 갈리나보내요ㅎㅎㅎㅎㅎㅎㅎ 대학 나온 파 안나온파, 원래 하던 도우미 안하던 도우미ㅎㅎㅎ
  • fa60 May.31
    도우미는 도우미일뿐..  주어진 일에 대해 일하고 그에 맞는 보수를 받는 것이지 대학나왔다 애들 키우느라 허리 못피고 산다는 둥 그런 이유로 응원글을 받아야 할 이유는 없음 
  • e6ed May.31
    제 말이요. 응원한다는 분들 다 도우민가봐요
  • 2464 May.31
    대학 나와 도우미하는게 더 불쌍하지 않음? 대학 안나와서 도우미 하는사람들보다? 잘해줘야겠다,,,,
  • 3b71 May.31
    무시당하기 싫으면 그냥 도우미를 하지마! 제대로 된 회사 다니면서 떳떳하게 세금내면 아무도 뭐라고 안 해~
  • c778 May.31
    신고해야 합니다. 
    남은 피같은 돈 세금으로 다 내는데 세금 한푼도 안내면서 캐쉬로 돈 받잖아요.
    그래서 일부러 부부가 캐쉬잡 뛰는 사람들도 많죠. 
    도우미로 일하는 사람들 다 신고해야 됩니다.
  • 09eb May.31
    그럼 캐니디언들도 쌩으로 돈받아 쳐먹는것들 구걸하는것들도 하세요. 같은 교민 만만하게 보시지 마시고 아주 발벗고 나서서 돈타먹으며 현금일하는것들 찾아나서세요
  • 90fd May.31
    이건 뭐 글쓴이가 글 올리고 응원 댓글도 달고 혼자 자작인가?
    도우미 하던말던 상관없지만 도우미 할려고 캐나다까지 이민 온 건 아닐텐데...
    식모하면서 왠 자부심 ㅎㅎㅎ
  • fd06 May.31
    근데 도우미 시급 20불이라고  누가정한거져?? 항상 한국도우미분들 글마다 시간당 20불을 강조하던데 전문적으로 일도 잘할줄도 모르는 분들도 많고 불만도 무지많고 힘든일싫어서 편한집 일나가고만 싶어하는 분위기인것같은데  그렇게 편하게돈버는 일이 어디있나요??그리고 세금안내고 일하는거 불법이신데 너무 당당한것같아 글남깁니다
  • d236 May.31
    2222222
  • a08e May.31
    짜증나네요. 
  • ed27 May.31
    무시당하기 싫으면 세금 내고 일하세요.
  • 6b18 May.31
    도우미 아줌 뿔남
  • c950 May.31
    세금내지않고 일하는 도우미 신고하는 방법이 뭔가요? 주변에 도우미하는 사람들 몇 아는데... 그냥 도우미 신상정보주고 신고하면 되는건지 아님 고용한 집을 신고해야하는건지? 
  • f62f May.31
    외국 도우미 쓰세요
    세금신고하느라 본인도 돈 더 주고 
    그러세요 
    한국도우미 필요한건 특별 이유가 있을텐데
    한국말. 한국음식. 겁질 등
    외국도우미에게 같은요구하고 쓰시면되요
  • 205e May.31
    노래방 도우미 시간당 3만인데.
    여기는 20불 ?
  • 75ac May.31
    20불 받는사람 많이 없어요 13불부터 15불 받는 도우미 수두룩.... 여론조장해서 급여 올려보려고 수 쓰는거예요
  • 2650 May.31
    나 아는사람은 1년 전이긴 한데 10불도 받고 일함.새금신고 안해서
  • 1d08 Jun.01
    사람들 참 빡빡하게 산다 세금신고 한다는 것들은 얼마나 많이 세금을 내고 사시는지.... ㅈㄸ 내는것도 없으면서 쯔쯔
    그냥 열심히 살라고 응원합시다  가끔 여기  댓글 다는 사람들 ...... 함 만나보고 싶어 
  • 6b9b Jun.01
    ㅈㄸ 내는것도 없다고 왜 단정짓냐  열심히 회사다니면서 세금 떼어가는 것도 억울한데 여기서 지 자식들 무상교육하려고 와서 무상으로 교육도 받고 세금도 안내고 일도 하고 또 애는 낳아서 베네핏 타먹을 궁리까지하는 사람들한테 내 세금이 들어간다는거가 ㅈㄴ 아깝다 
    불법을 이행하는 사람들한테 신고해야한다고 말하는게 나쁜거고 같은 민족이라고 오냐오냐 세금신고하지 말고 열심히 일하라고 응원해야되냐?
    더 짜증나는건 그렇게 무상교육하러 온 사람들 중에선 원글쓴이 말처럼 한국에서 대학나오고 잘살던 사람들이 도우미까지 한다. 열심히 세금내며 일하는 사람보다 더 재산 많을 확률많고 더 잘산다는 말이다. 생계유지가 아닌 "용돈벌이"로 도우미하는 사람들한테 왜 응원을 해줘야되냐.  세금 ㅈㄸ내는것도 없다고 말하는거보면 당신이야 말로 세금을 내고 사는 사람이 아닌가보다.  왠만해선 여기서 세금내고 일하면 ㅈㄸ 내는것도 없다, 얼마나 많이 세금을 내고 사시는지라는 말 자체가 안나오니까 
     
  • a992 Jun.01
    22222222222
  • 0118 Jun.01
    결혼하고 싶어도 ㅈㄴ 못생겨서 못 하는 노처녀의 외침ㅋㅋㅋ
  • 6ae0 Jun.01
    ??????  남잔데 ㅋ ㅈ웃기네 
  • 80c6 Jun.01
    세금 1000불을 내든 10000불을 내든 합법적으로 일하는사람이랑 불법적으로 캐시잡뛰는 사람이랑 비교가 되나? ㅉㅉ
  • 9caf Jun.01
    전화번호만 알아도 신고 할수 있어요. 
  • 1cf2 Jun.02
    자꾸 20불 20불 여론 조장하는 도우미들이 있는데 도우미 구하시는 분들 참조하세요, 수습기간3-6개월 10-13불이고요.(최저임금 어쩌고 하지마세요, 최저 받고싶으면 세금인가 하시던지 국세청, 노동부에 문의하세요)  매일 가는 집 아니고선 수습기간에 어디 뭐가 있는지 어떤 입맛이니 파악할 기간이기 때문에 일처리가 빠릿빠릿한 못 합니다. 조정기간인거죠. 어느정도 자리 잡으면 15불 줘도 괜찮습니다. 20불은 매일 가는 집이나 정말 오래 한 집 말고는 대부분 못 봤습니다.
  • edf0 Jun.02
    세금인가-> 세금신고 
  • aba2 Jun.06
    힘듬분들 믾으시네...  저만나면 힘별로앟들이고 하루에 100불즐일템데.. 점 45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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