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에서와서 알게된 제일친한 남자친구중에 여러여자를 만나고 다니는 남자애가 있어요
진짜 애는 열심히 살고 참 괜찮은데 왜이렇게 이성관계에 있어서는 뭐랄까.. 줏대가 없다고 해야하나
몬트리올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그동안 몬트리올에서 지내면서 느낀건.. 사람들 참 관계가 복잡한것 같아요~
지역특성인가요? 한인이 적어서 그런건지 한인들끼리 돌아가면서 만나는 느낌? (아니라면 죄송ㅜ)
그 친구한테 매일 잔소리를 해요 그만좀 정신차리라고.
저도 남자친구가 있는데 남자친구도 걔가 이상한거라고 제편을 들어주긴 하지만..
남자들 생각이 궁금하네요
그런걸 보면 진짜 친구지만 정떨어지고 싫어요 ㅠㅠ 에휴
제가 촌스럽고 보수적인건가요???ㅠㅠ 제발 지킬건 지켰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