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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조회 수 24825 추천 수 3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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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참... 어이가 없어서... 이건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해야할지 황당할 뿐입니다.
저는 계속 룸메이트한테 렌트비를 줬는데 몇달치를 안내고 쫓겨날 때까지 숨기다가 혼자 야반도주 했습니다.
이런 경우에 어떤 조치가 가능한가요?
저는 그년한테 내 몫을 꼬바꼬박 잘줬는데 저만 졸지에 집없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캐나다에서 해결 할 방법이 있을까요? 저도 비자가 두달 밖에 안남아서 걱정입니다.

다른 분들도 룸메가 한국인이라고 너무 믿지 마시길...

  • anonymous Jun.16
    한국인이든 외국인이든 계약서 쓰고 계약서대로 하셔야 합니다. 랜트 계약서에 본인 이름 들어가있나요? 돈을 물어줘야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다행이라고 생각 하셔야 할 듯요. 에어비앤비 같은거라도 알아보셔서 빨리 그집에서 나가셔야겠네요.
  • anonymous Jun.16
    법률적으로 해결할 방법이 많지 않습니다.결국 해외에서 계약서의 문제를 떠나 신고나 법률부분을 가지고 이야기 하기 힘들지요...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남은 캐나다 생활을 즐기시라는 말 밖에는 할말이 없네요..
  • anonymous Jun.16
    이런.. 룸메이트이면 그사람 정보가 좀 있지 않으세요? 찾아내시는 방법 밖에는 없을것 같아요..
  • anonymous Jun.21
    이름을 공개해주세요. 다른 사람 피해 안보게....이름이 안된다면 누구인지 알수있는 특징들을 공개해주세요.
  • anonymous Jun.22
    ㅇㅎㄹ 입니다... 아무래도 조심스럽네요.
  • anonymous Jun.27
    ㅋㅋㅋㅋㅋㅋㅋㅋ
  • anonymous Jun.27
    안녕하세요.. 이ㅎ림이라고 합니다.이니셜 같아서 친구가 자꾸 놀려요.. ㅠㅠ더 정확하게 공개해주시면 안될까요 ㅠㅠ
  • anonymous Jun.29
    연락쳐 아얘 없나요 ?
  • a824 Aug.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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