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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다는 사람도 많네요. 흠...

취업과 의료빼고는 흠이 없는듯 한데...

 

  • 2207 May.29
    보스 선물사야하는 문화 없는데 그 친구가 보스를 너무 좋아하던지 그 보스가 너무 못돼서 꼭 해야지 아니면 짤릴까봐 두려웠나보네요. 하지만 보통 선물 사는 문화 없습니다.
  • 36e7 May.29
    멍청하다.
    저 모든 장점 플러스 알파가 타주 타도시에 다 있음. 
    하긴...
    퀘벡 좋다는 사람들보면 어차피 북한에서 못 더나는 김정은 브레인워쉬 족인듯 ㅋㅋㅋ
  • 2817 May.29
    너무 정곡찌르지 마세요ㅎㅎㅎ
  • 61c6 May.29
    참나 누가 몬트리올보다 더 좋은 도시 없고 세상에서 몬트리올이 최고라 그랬냐? 그냥 내가 느끼기에 여기가 나한테 이러한 이유로 좋아서 산다는데 니가 무슨 잣대로 세뇌니 뭐니 하는지? 그리고 여기서 좋은 직장 갖고 있고 시민권 갖고 있는데 뭐하러 미국이든 어디든 불분명한 신분으로 살러갈까? 아무리 더 좋더라도 난 여기 문화가 나한테 맞으니 좋다는건데. 한국에서 서울이 지방보다 문화적으로도 그렇고 맛집이든 시스템이든 뭐든 다 좋다는거 모르는 사람 없지. 그럼에도 자기한테 맞아서 지방에 사는 사람 있고 더 시골로 귀농하는 사람도 있는건데. 다 자기 좋은 곳에서 사는걸 왜 넌 니가 싫은곳에 억지로 살면서 남의 삶을 폄훼하는거지? 너 인생이 참 불쌍하다
  • 167c May.29
    저도 몬트리올 좋은데요. 그냥 마음이 편해서 좋아요.  마음이 좋다고하니 머리도 좋구나 싶은데 꼭 구구절절 어떤 이유가 있어야만 하나요? (물론 저는 애국심이 불타오르는 대한민국 사람이라 내 나라 너무 좋은것도 당연하고요)
  • 991d May.29
    그냥 내가 좋다는데 왜 당신한테 설명해야하능지.
    음악 좋은데 영화 좋은데 뭘 설명해야하나. 주관적인거지...
    우리 가족은 여기서 마음 편안히 잘 먹고 살고, 산으로 들로 바다로 잘 놀러 다니고, 아이 공부 잘 하고.
    시댁 눈치 안 봐도 되고.
    맘 편히 쇼핑 다녀도 누가 뭐래, 골프 저렴히 친구네 부부랑 가끔 치며 건강 관리해. 애들 스포츠 저렴히(한국 비교시) 거의 안 해본 거 없이 한번씩은 다 해봐주게 해주고...정말 이름도 듣지 못했던 별게 다 있더라고.
    애는 해마다 학교서 친구들과 해외여행 다니고~
    너무 즐거운데?
    맛 집? 모르면 제발 조용히!! 물론 한식 맛있는 데 없는데, 우리 집 식구 별로 한식 찾지 않으니 문제 없고.한식 먹으러 캐나다 온 거 아니잖아?
    여기도 말도 안되는 산 속에 조그만 오베쥐 같은데 별 4,5 맛집들 좀 다녀봐. 프랑스 전통요리도 좀 드셔봐.
    밴쿠버에서 스키는 타보고 온거지?
    여기 대자연 캠핑은 해본거지? 참 캠핑카 좋은 거 한번 빌려 파크 좀 며칠 있어봐. 정말 별빛이 내린다~~~
    샤라라랄 랄라라~~~오로라 설마 아직 안 봤어? 비행기 좀 타. 퀘벡 답답하면 좀 여행 다녀봐.
    캐나다 대자연까지 별로라는 사람은 뭐 할말 없네?
    어디 스위스 쪽에서 오셨나봐?
    밥 잘먹고 나름 예쁘게 정원 가꾸며 재미나게 하루하루 알차게 살고 있어. 난 너무 좋아. 요즘 동네 걸으면 다들 화원 가꾸는라 서로 경쟁하듯 꾸미는데..너무 콧노래 나오게 좋아.
    근데 뭘 설명해? 난 그래. 내가 좋다는데.
    가족들 건강히 잘 있고, 다행히 돈 크게 안 쪼달려서 나름 즐길것 즐기고 살아. 여기 바다가 없어 좀 속상하지만, 남미가 바로 4-5시간이면...
    난 친척이 미국에 있어서, 미국도 종종 놀러 다녀. 꽤 재미나. 한식 거기서 실컷 먹어.
    참, 며칠전 본조비 공연 보고 왔다. 
    맘 먹고 여기 왔으면 적응하려 노력을 하던하지, 좋다는 사람들한테 소금 뿌리는 심보는 옳지않어.
    누가 여기 오라고 했나? 자신들 선택으로 왔잖아?
    여기에서 적응하는데 어려워서 위로가 필요하다면 차라리 난 좀 힘드니 따뜻한 말 원해요~ 라고 부탁하는게 맞지. 남 비하하고 여기 완전 이상한 곳 만들고.. 좀 이상한 논리네. 
    자기가 업그레이드 되서 다른 세상을 보기 바라.
    자신이 힘들다고 남을 깍아내리고, 못 먹는 포도라고 다 실꺼야~ 하는 논리는 안타까워. 자기가 싫다고 여기 멀쩡히 재미나게 사는 사람들 이상한 사람 만들면 안 되지!!!
    여기가 별로인게 아니라, 돈이 없거나 말이 안 통하거나 그러는거 아니야? 말은 여기 원래 불어 쓰는 곳인지 설마 모르고 온거야?
    맘에 안들면 무브 온!!!!
  • 4079 May.29
    이건 ㅇㅈ
    한국에서 직접 보기 힘들었던 가수들 볼 수 있다는거
  • 0496 May.29
    내가 따뜻한 말 원해요~ 라고 올려봤거든? 우울중에 약도 없다고 정신병원 가봐라 이 ㅈㄹ떨더라 여기 사는것들이. 어쨌든 본인도 몬트리올 내에서 하는 것 보다 뱐이나 다른 주 가서 하고 오네. 그게 무슨 쾌백사랑? 밴이 더 천국이다! 맨날 무슨 미국 남미  정원 가꾸기 경쟁ㅋㅋㅋㅋㅋㅋ정원사도 아니고 무슨ㅋㅋ좋갰수 정원가꾸기에 취미 있어서 
  • e5fc May.29
    왜 우리는 서로 못 잡아먹어 안달일까...
    참........
  • d1d6 May.29
    우울증엔 약도 없다라니 ㅠㅠ 불쌍하네요... 근데 병원 가보는게 좋긴 좋을거에요. 그래야지 의사가 제대로 진단을 하지요... 근데 이걸 보니까 확신을 가지게 되네요. 여기 악플러들은 그냥 적응 못해 우울증 걸린 환자들이란걸..
  • c610 May.29
    따뜻한 말 해 달랬더니 악플 다는 사람들은 이미 그들이야말로 마음에 아픔과 상처 가득한 사람들이예요.
    그들 말에 상처 받지 말아요. 그들이 아마 많이 불안하고 힘들어 님한테 화풀이 한거죠.
    그러나 그들이 그랬다고 님까지 똑같이 막말 하지는 않길 바래요.
  • f337 May.29
    ㅇㅈㅇㅈ. 근데 본조비에서 빵~ 내 친구도 본조비 공연 보고왔다던데 ㅎㅎ
  • 6888 May.29
    991d 반말까지마라 확르냥 혓바닥에 똥칠해버릴라.ㅅㄸㄴ
  • 9f81 May.29
    너나 잘하세요~
  • 4a11 May.29
    옳소....^^
  • 8ce8 May.29
    1200자 에세이쟁이는 여기!
  • 983a May.29
    전 여름되면 친구네랑 호수 옆 샬레 빌려 놀아요.
    먹고 수영하고, 퍼지고..
    애들이 자연스레 곤충에 꽃과 나무들..
    정말 친환경적인 곳에서 자라게 해주어서 나름 기뻐요.
  • 4ffb May.29
    ndg 웨마 가 최고다...ㅋㅋㅋ 다른동네는 개 후지다. 난민 저소득층 범죄 높다..믿걸동. 몬트리얼 오실때 참고 하세요.*^^*
  • 4459 May.29

    아줌마, 이젠 말발이 떨어졌네. 같은 말 계속 반복하는 것도 지는 건데.

    하긴, 자기가 무슨 말을 했는지 모르고, 계속 같은 말 반복하는 저 무식한 머리, 누굴 탓하랴. ㅉㅉㅉ

  • 02c2 May.29
    믿걸동이 무슨 뜻인가요
  • a51f May.29
    믿고 거르는 동네 같아요. 악플러 무시하셈.
  • f947 May.29
    ndg 웨마 가 최고다 알것냐.교통이 참 좋다
    다른동네는 개 후지다. 난민저소득층 범죄 높다..
     몬트리얼 오실때 참고 하세요.*^^*
  • 522e May.29
    한국이 한국 사람한테 최적화된것은 당연하죠.
    한국 사람들 사는 곳이니, 맛집도 행사들도 다 한국인 입맛과 문화에 맞게...
    다만 무슨 이유에서든 여기 왔으면, 욕 그만들 하시고 빨리 적응하려 노력하는게 중요한거 아닌가요?
    뭐가 중요한지 빨리 깨달으시면 좋겠네요.
  • 05d0 May.29
    맞아여..
  • 4415 May.29
    몬툘좋다...를 피력하려 
    오늘도 두서넛이 1000자 에세이를 쓰네.
    안쓰럽다.
  • db18 May.29
    막상 이유 들어보면 왜 몬트리올에 있는지 이해는 딱히 안감 다른 것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을 여기서 자기만 하는 척 고상한 척 지겹다
  • 0a7d May.29
    다른 곳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여기를 떠나야 할 이유가 있나요? 여기 좋다고 했다고 너는 왜 여기를 그렇게 싫어하냐! 넌 내 성지를 더럽혔어!! 넌 꼭 여기를 좋아해야해! 이러는 것도 아니고 너는 싫어? 나는 좋아. 이런것 뿐인데요. 나는 좋다고 하는 것도 여기 싫다는 님들이 여기 좋다는 사람들을 북한 사람처럼 세뇌 당하고 있는 정신병자로 몰아서 그런거잖아요. 오히려 그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여기가 좋다고 다른 도시 싫다고 한 적 없어요. 누가 가지 좋다고 했을 때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죠. 근데 가지 싫어하는 사람이 좋아한다는 사람 앞에서 우웩 그런 역겨운 음식을 어떻게 먹어?? 이러는건 비정상이잖아요. 예의도 없고 제대로 교육 못받은 행동이죠. 그런데 님들이 하는게 바로 그거 아닌가요? 싫은데도 억지로 붙어있으면서 떠나지 못하고 남 욕하고 이런게 정상으로 보이나요? 불쌍하네요.. 적어도 여기 좋다는 사람들은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 5eb1 May.29
    1000자 에세이쟁이 여기!
  • e8d6 May.29
    치즈랑 고기랑 버터 맛있음 ㅎㅎ 프랑스 쪽이 유제품 맛있다고 해서 가서 먹어봤는데 비슷비슷하더라. 버터는 beurre de campagne이라고 나온 것들이 찐하고 맛있음
  • a2f9 May.29
    싫으면 싫은거고 좋으면 좋은건데 왜 남들보고 같이 싫어하고 같이 좋아하길 바라는건지??  싫으면 떠나고 좋으면 남는거지 도데체 왜 어린애들도 아닌 사람들이 참 유치하게 노는건지.. 둘다 똑같음  그렇게 싸우다 다들 정 들겠어요~ 
  • f920 May.29
    님이 김치 좋아해요. 근데 김치 싫어하는 사람이 님한테 와서 아유 저런걸 어떻게 먹어? 그거 나트륨도 엄청나고 완전 썩은거나 마찬가지 아냐~ 한식은 이래서 안돼. 토종불이라고 세뇌돼서 이거 좋다고 믿는데 김치보다 좋은 음식이 얼마나 많은데 미개하게 쯧쯧.. 이러는 사람이 있으면 짜증나겠어요 안나겠어요. ㅡ.ㅡ
  • aeec May.29
    웃기네...
    니들은 지금 김치는 먹지만 냄새는 나요 라고 하는 사람들에게 발끈하는 거다.
    김치가 냄샤도 안나는데 왜 ㅈㄹ 이냐고 ㅎㅎㅎ
    인정할건 인정하든가
    여기 들오지 말든가. 여기엔 항상 몬툘 싫은 사람들이 부지기수로 들오니 니가 겁나 행복하믄 기냥 오질 말라구 ㅋㅋㅋ
  • b613 May.29
    싫으면 가야한다는데 나도 한표!
    사람마다 다 틀린데.. 좋을수도 싫을수도.
    근데 여기 좋다는 사람들한테 구지 여기 너무 안 좋아 라고 하는 사람들 맘보는..대체 뭐지?
  • f9be May.29
    싫다고 하는 사람도 좋다는 사람과 똑같이 말할 수 있지.
    싫다는 사람은 떠나라고 할 권리는 누가 줬니? 
  • 5a75 May.29
    그러게요~
    그 후지고 거지같은 몬트리올에서 우리는 행복하게 살께요. 여기 별로 인 분들은 좋은 곳 찾아 행복하세요~~
    오늘 날씨 좋네요!!!
  • aa0d May.29
    네..저도 몬트리올에서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래여...^^즐거운 여름 되세여..^^
  • 043a May.29
    건 니가 결정하는게 아니고
    니 돈이 결정 ㅋㅋㅋㅋ
    딴데릉 못가요...그 돈으론.
  • fd5c May.29
    핼조선 헬조선 하면서...한국 싫다고 하면서 못 떠나는 사람들이 있듯이 여기도 그런거 아닐까요? 싫은데 싫다고도 못하나요. 저눈 여기 생활이 싫지는 않았지만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세상 어딜가나 완벽한 곳은 없는것 같습니다.  잠깐 왔다가는 사람들은 적응을 할때까지의 시간이 주어지지 않아 좋은 부분을 미처 못느끼고 떠나시겠지만 이민 오신 분들은 적응하려고 노력해 보세요. 반드시 좋은 날 올겁니다. 
  • 945e May.29
    우리 주위에 힘든 사람들, 아니 우리 모두 다 어떤면에서는 다 힘든 사람들이잖아요.
    서로 토닥여줘요, 제발....
    다 잘 되면 우리 한국 위상도 올라가고, 우리 정 많은 민족이잖아요.
  • 023d May.29
    남편이랑 저는 둘다 불어가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되고, 아이키우기는 캐나다가 좋은것 같아서 퀘백으로 왔는데요, 직장도 같은 직종인데 한국보다 월급 많이 주고, 소득이 많아도 어린이집 보조금은 절반 이상 나오고, 야근, 회식 없고,  휴가내기 쉽고, 도시가 작아서 통근시간 짧고, 집값도 저렴하고, 애들 조기교육 학원 보내느라 달달 볶으며 따라다니지 않아도 되고, 유럽이나 미국 동해안 도시 여행다니기도 좋고, 공기 좋고. 꽤 만족하며 살고 있는데요? 좋은 점도 참 많은데.
    사람마다 원하는 바가 다르고 도시의 특성이 다르니 만족하는 사람은 여기서 살고 아닌 분은 다른데 찾아 가시면 되는거 아닌가요? 
  • 1935 May.29
    그냥 니가 아는 여기서 만족하며 살아 구럼.
    큰소리 낼 필욘 없구.
    뭘 그렇게 싫은거 다 보이고 싫다는 사람들에게 호소냐.
  • e0ae May.29
    그냥 자기 의견을 쓰는 건데 왜 왔냐 가라 떠나라 이러니 더 반발심 생기는 듯
  • 8a88 May.29
    전 여기 평화로운것 같아 좋아요.
    다행히 애들은 적응 잘 하고요.
    문제는 먹고 살 것이 너무 마땅치가 않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예요.
    한국에서 이럴려고 먼 곳 온거 아닌데...
    생각하고 많이 달라요. 취업도 쉬울 줄 알았는데...
    직장만 있으면 여기 괜찮은 것 같지만...
    불어도 힘들고.. 그저 너무 짜증만 나요.
    님들은 어떠세요?
    얼마나 걸려야 저도 여기서 즐기며 살 수 있나요?
  • 1fff May.29
    뭔가를 하고 있으면 좀 괜찮을텐데...
    꼭 안정적인 일이 아니더라도.. 힘내세요 고민 없는 사람 없어요.
  • e32c May.29
    나쁘지 않으면 좋은것? 
    좋지 않으면 나쁜것?
    그런 이분법으로 평가가 되냐?
    공부도 점수로 평가하는데 하물며 지극히 주관적인 평가를 이분법으로 말 할 수있냐?
    남이 좋다고 하면 그대로 받아 들이고 싫다고 하면 그대로 받아 들여라.
    자기와 다르다고 무슨 괴물도 아닌데 적당히 들어주면 되지.
    상대방 생각을 바꾸면 본질이 바뀌는 것도 아니고 쓸모 없는 공방.
  • b3dd May.29
    주둥이 닥쳐라 어따 반말 찍찍 넌 예의도 없냐?
  • 39dc May.29
    반말에 매우 예민하시네?
    그리곤 자기쓰는 단어 보게나..ㅋㅋㅋㅋ
  • 9d3d May.29
    몬트리올 전도사님 두어명이 항상 주둔하시네~
    몬툘 불평하러 와서 이야기하는게 겁나 싫은가봐...
  • 4b26 May.29
    몬트리올 싫으면 안 살면 되잖아 다들 ㅋㅋㅋㅋ
    왜 여기 살면서 몬트리올 대나무슾에 와서 난리들이아? 
    당장 떠나세요~ 아무도 안 잡아요~ 굿바이~
  • 1477 May.29
    대니무숲은 몬툘 비방글 올리는 게시판이야
    살기 싫고 이상한 뇬넘들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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