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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d 조회 수 31912 추천 수 1 댓글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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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다는 사람도 많네요. 흠...

취업과 의료빼고는 흠이 없는듯 한데...

 

  • 64ff May.28
    전 여기가 이제 집이다 생각하니, 여기 돌아올땐 내집 최고다~라 생각들도..
    한국 가면 엄마밥 먹을 수 있다~하니 너무 신나고... 별 스트레스 안 받아요.
    제가 있는 상황에서 즐기는 편인가 봐요. 너무 긍적적인가요...^^
  • ba03 May.28
    그 마인드가 부러워요~긍정적으로 마음먹자 해도 사람 마음이란게 항상 생각처럼 움직여 주지 않잖아요 저는 한국에서 돌아오기만 하면 기본 일주일을 앓아 누워서 
  • bee3 May.28
    글쓴분 제목을 보세요. 나쁘지 않나요? 좋지는 않은가 보죠?ㅎㅎㅎㅎ 나쁘진 않아요 다만 한국이 더 좋을 뿐
  • e1f4 May.28
    이곳 익숙해지는데 딱 10년 걸린것 같네요.
    그런데 여기에는 도대체 다들 무슨 이유로 오시고 살게되셨나요? 한국으로 다들 돌아가시는 분들인가요?
  • 7059 May.28
    영주권 후 빠빠이할거에요
  • 4831 May.28
    안 좋은 이곳 영주권은 왜?
  • 588d May.28
    따기 쉬우닌까 이용하고 버릴라고
  • 42ff May.28
    너 인터뷰에서 떨어진다. ㅋㅋㅋ
  • 81c2 May.28
    투자이민했다 임마
  • 46cd May.28
    아직 못 받았잖아 짜샤. 너 떨어트리라고 이민성에 전화할 께
  • c886 May.28
    그럴 빽이나 되노?
  • 7ee6 May.29
    꼬오옥 저나해라.
    나 성은 김이다.
    ㅂㅅ
  • 285a May.29

    투자이민했다고 뻥 까 놓고, 열받으니 지가 자백을 하네.ㅎㅎㅎ

  • 16c2 May.28

    한국 쓰레기들이 청정지역 캐나다에 오니 못 살겠다고 난리치네.

    역시 쓰레기는 쓰레기장에 있어야. ㅉㅉㅉ

  • c9ef May.28
    청정지역에 저런 음식물쓰레기도 있구나
  • 64c5 May.28
    네, 냄새하는 한국음식물쓰레기가 너무 많아요.
  • 1415 May.28
    왜 안좋다고 하면서 여기 붙어있을려고 애를쓰지... 한국이 더 좋으면 돌아가면될것을.....
  • d087 May.28
    갈 수 있으면 갔겠지 사람일이 다 뜻하는데로 되겟니
  • 53ed May.28
    아.. 그러니깐 다른곳 가서 살 능력 안되니까 징징 거리는거구나..
  • 4fa0 May.29
    능력되면 여기 있갰니? 생각을 좀 해봐라.능력이 안되니 여기 이러고 있지
  • de01 May.28
    어디 좋은지는 개취니..뭐...한국 사람들이니 한국 당연히 좋은 점 있고, 여기는 여기 나름의 뭔가가 있을것이고.
    근데 그리 불평하느니 원하는 곳에서 살면 된다는~~
    예쁘고 좋은 글만 보고 살아도 빡빡한 세상, 이제 짜증내는 사람들 좀 보기 거북하네. 여기서 열심히 잘 사는 사람들 기운빠지게 하지말고 좋게 사시길.
    나도 한국 내 고향 너무 좋지만, 여기 뭐라는 사람들 좀 이해 않가네. 여기 시스템이 이런 줄 모르고 왔다면 어서 돌아가서 소중한 시간 죽이지 말길.
  • f182 May.28
    여기서 잘사는 사람이 대나무숲에ㅋㅋㅋ여긴짜증내러 오는 곳이에요
  • bea6 May.28
    정신수준교육수준재정수준낮은촌것들....ㅉㅉㅉ 
  • 30a2 May.28
    옛다 관심
  • 2ad9 May.28
    적당히 낮춘 사람들에겐 천국이죠.
    딴데 갈 능력이 없어도 100퍼 만족하고 살믄 되고요.
  • 8e93 May.28
    누워서 침뱉기
  • 0496 May.28
    난 천국에서 사는데, 지옥에서 사는 넌 좀 불쌍해~
    우짤꼬...ㅉㅉㅉ
  • 74f2 May.28
    자기위안쩐다ㅋㅋㅋㅋㅋㅋㅋㅋ
  • 1dba May.28
    그니까 넌 너희 집에 가.
    싫다면서 있는 이유나 뭘까?
    너 혹시 못 돌아가니?
  • 6f4b May.28
    그러닌까 있지 돌아 갈 형편이 됬으면 돌아갔지 여기 꾸역 꾸역 쳐 살고 있겠니? 꾸역 꾸역 살고 있어 열받는데 더 열받개 하지 마라
  • 4168 May.29
    뭔 죄를 짓고 도망왔길래... 어휴 애들이 불쌍..
  • 0ce2 May.29
    가난이 죄죠
  • 33be May.29
    사기도 죄고, 남과 어울리지 못하는 천성도 죄고, 미꾸라지처럼 사는 것도 죄고. ㅉㅉㅉ
  • b8ce May.28
    여기 좋다는 사람들은 일부러 정신적으로 세뇌시키나? 한두분이 자기가 좋다고 샹각하는 점을 제외한 나머지 글은 한사람이 도배를 한것인지 다둘 논리도 없고 그냥 닥치고 좋다고 해 아님 돌아가 라는 마인드네...하층민 쓰레기 어쩌고 하는거 보니 정곡을 제대로 찔린듯. 좋은점을 말을 하고 토론을 하세요. 싸움을 하지 마시고. 수준 보여요
  • e88f May.28
    여기 좋다는 사람들, 여기에 맞으니까 여기서 잘 살면되고..
    한국 좋다는 사람들, 뭐 우리 다 한국 사람들인데 고향에 특별한 일이 있지 않고서야, 고국 사랑하는 마음 다 가지고 사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여기 좋아한다고 한국 싫어하는 것도 아니고..
    여기 적응 어렵다는 사람은 당연히 우리나라 아니니 어렵다는 마음 드는거 당연한거고..
    그런데 이해 안 가는 인간들, 여기 싫다고 진절머리 내면서까지 여기 사는 사람들. 어디간들 좋을까? 한국에서 대체 왜 나온거지?
  • 7d77 May.28
    자, 우리 투덜이들..
    자꾸 투덜투덜하면 산타할아버지가 복 선물 주시려다가도 너티 키즈 리스트에 올라 선물 안 줘요.
    그만 징징!! 뚝!
  • 01e0 May.28
    으이구거지근성 선물 공짜 무료 이런거 하면 안빠지지 
  • 55a0 May.28
    하다 하다 어른이 산타도 배껴 먹을라고 우네마네 커엽다 커여워 
  • 63eb May.28
    캐나다는 특히 퀘벡주는 소득 낮고 별 욕심 없고 복지 혜택을 받기에는 좋은 나라입니다. 굳이 열심히 일하지 않아도 먹고 살 만큼 정부에서 여기저기 돈이 나오고요 굳이 노력하지 않고 학교만 나와도 모지리가 아닌 이상 영어 불어 2개 국어를 할 수 있으니 다른 지역에 비해 사교육비가 덜 들어서 교육비도 절감 할 수 있어요. 하지만 퀘벡에 사는 야망 있고 돈 많이 벌고 싶고 복지혜택을 받지 않고도 정부 지원금을 받지 않고도 불어 과외로 학원으로 어떤 방식으로든 자녀에게 다른 언어를 더 시킬 눙력이 되는 한국인 뿐만 아니라 캐나다인들도 퀘벡을 떠나는 추세입니다. 그러니 자꾸 인구가 감소를 하고 유능한 인력이 떠나가서 주에서 골치를 썪고 있는 것이죠. 이것이 사실인 겁니다. 욕심 없이 적당히 벌어서 적당히 쓰면 여기만큼 좋은 나라도 없어요. 하지만 욕심 있고 능력있는 사람들은 다른주로 떠나가겠죠. 구글링 해보세요. 주별, 나라별(미국vs캐나다) 전문직 종사자 임금표만 봐도 답이 나옵니다.
  • d278 May.28
    스트레스 받지 말고 살려 노력해요.
    더 좋게 살아보려고 이곳에 왔잖아요.
    뭐가 쉽겠어요...
    힘든 마음들 토닥토닥...
  • aa67 May.28
    저는 호주에서 고등학교를 나왔는데 호주가 한 만배는 더 좋은 것 같아서 돌아가고 싶은데 남편이 퀘베콰라서 어쩔 수 없이 여기 살고 있아요ㅠㅠ 
  • 761c May.28
    쾌벡 좋다는 사람들 보면 약간 꿩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8e6 May.29
    퀘벡 싫다면서 영주권만 쏙 빼먹고 도망치려는 사람들 보면 뻐꾸기 같음 ㅋㅋㅋㅋㅋ 아니 한국에서 얼마나 못살았거나 범죄를 저질렀으면 그렇게 좋은 한국 돌아가지도 못하고 진짜 싫은 이 곳에서 죽치면서 거머리처럼 붙어있을까 ㅋㅋ 양심도 없고 존심도 없나보다. 그렇게 싫다고 욕하는 곳에서 받을 영주권은 그렇게 소중한가벼 ㅋㅋㅋ
  • 9704 May.29
    저는 영주권 받을 생각 없는데요? 어학연수 왔어요 
  • f87e May.29
    댓글들을 쭉 읽어보니 좋다는 사람들의 논리가 비약하네요. 좋지 않다는 사람들은 나름 이유와 근거를 제시 했는데요. 자 그럼 퀘벡 혹은 캐나다가 좋은 사람들은 무작정 덮어놓고 좋다고 캐나다 안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꺼져! 라는 말은 삼가주시고 왜 좋은지 하나씩 얘기해줘요 우리. 누가 먼저 시작할래요?
  • b06f May.29
    캐나다나 퀘벡이 다 그렇다는건 아니고 전적으로 내가 겪은 좋은 점.
    1. 오지랖 없음. : 나 안들리는 뒤에서 나를 자근자근 씹던 말던 내 앞에서 외모 직업 가족 등등 에 대한 오지랖 안 떰. 한국은 여드름 하나라도 나면 얘기 해줘야 하고 화장 안하고 추레하게 있으면 또 뭐라하고 차려입으면 그것도 또 뭐라하고 스트레스임.
    2.  애들 학원: 물론 여기도 과외나 학원이 있긴 하지만 한국처럼 12시까지 학원 뺑뺑이 보내거나 일부러 시간 때우려 보내는거 없음. 
    3. 공기 좋음
    4. 먹을꺼 다양하고 맛있고 재료 많음. 나는 요리하는거 좋아하지만 한식을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 여기가 참 좋음. 한국 가면 잘 없는 향신료라던가 재료 많아서. 과일과 야채도 비교적 쌈. 대신 한식 좋아하는 사람은 힘들겠지만..
    5. 아파트(콘도) 싫어하고 하우스 좋아하는데 여기 우리 집 꾸며놓고 사는거 너무 좋음. 해마다 핸디한 남편이 여기 저기 레노베이트 하고 나는 정원 꾸미고 이런거 너무 즐거움. 민들레랑 크랩그래스 번식 할 때만 빼고.
    6. 마음이 너무 편함. 뭐 이건 내가 신분/언어/직장/문화 문제 딱히 크게 겪은게 없어 그런걸지도 모르겠지만 스트레스 받는 일 거의 없고 평온함. 토론토 살 때는 주위에 친구들도 그렇고 다들 너무 쫒기듯 사는 삶이어서 숨막혔는데 여기선 오히려 너무 루스해서 또 한편으론 걱정도 됨. 하지만 내 자신이 나태해지지 않으려 노력하니 괜찮다고 생각함. 
    7. 언어: 애들 프라이머리는 영어 이머젼 보내고 있고 집에서 한국어랑 불어 하니 조금 어리숙한면은 있지만 그래도 3언어 곧 잘 함. 
    8. 정치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안정적임. 
    싫은점.
    1. 높은 세금.
    2. 맛있는 한국 음식점 잘 없는거
  • 2287 May.29
    아 그리고 좋은 점에 직장 추가요. 철밥통이라는 공무원 이런거 아니지만 저희 회사보면 30년 넘게 근속 하신 분 들 꽤 계시고 일년마다 은퇴하는 동료 한 두 사람 보면 일하기 참 좋은 직장 같다고 느끼거든요. 출산휴가 갔다와도 아무 문제 없는거랑 남편들도 최소 5주 휴가 다녀오는거 당연하게 생각하고요. 출산휴가 말고 그냥 휴가도 한국에서 직장을 안다녀봐서 모르지만 들은 얘기론 여름휴가 일주일 이런식으로 갈 수 있는 기간이 정해져 있고 거기서 상사들하도 안 곂치는 날들 골라야 한다는제 그런거 없고요. 오프 낸다고 사유서 적고 오케이 받아야 한다는 것도 이해가지 않고요. 도리 같은거도 없어서 좋아요. 출장이나 여행 다녀온다고 뭐 사서 돌리는것도 없고 사와도 당연하게 생각 안하고 고마워하고요. 미팅하거나 프레젠테이션 할 때도 딱히 위아래 이런거 없고. 커피타거나 이런거 없고. 점심 먹으러 나갔을때 오히려 부장이 내 트레이 치워준적도 있고. 갑질문화 없어서 좋네요.
  • afb7 May.29
    그냥 궁금해서 여쭙는 건데 아는 퀘베콰랑 해외여행을 갔는데 보스 선물 사야된다고 이틀 내내 기념품 가게만 돌던데 휴가 갔다와서 기념품 안 줘도 되나요?
  • a6db May.29
    으디서 뻥을. 여기 보스에게 선물하는 문화없어.
  • b179 May.29
    뻥이라니. 내가 봤다닌까. 보스 준다고 뺀질나게 기넘품 가게 돌던 내 친구였다고 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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