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이 제일 xx하다는 것을 실감하는 요즘이네요.
돈없고 잘 모르는 유학생들을 데리고 장난하는 분들도 많고.
말도 안되는 이유로 일한 대가에 대한 돈을 덜 지급하거나
팁도 떼먹는 경우가 부기지수.
이건 아닌거 같다 처음말씀하신 거랑 다르지 않느냐하고 말씀드리면 그냥 무조건 자긴 그런 말 한 적 없다며 모르쇠로 일관, 증거가 있음에도 무작정 우기십니다.
한번도 보수를 제대로 받은 적이 없는 것 같네요.
물론 양심적으로 운영하고 자식처럼 잘 대해주시는 사장님들도 많으시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많으신 것 같네요.
일을 정 하고싶으시다면 (물론 소문이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주위 분들에게 평판이 어떤지 물어보고 꼭 참고해서 잘 알아보고 일하시길 바라며 저같은 분들이 없었으면 하네요.
한국에서 먼 타지로 홀로 공부하러 온 유학생인데, 오늘따라 더 씁쓸하네요..
상호명을 언급하진 않겠지만 진짜 그렇게 살지 마세요.
자식도 있으신 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