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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조회 수 24830 추천 수 6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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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떠나온지 3년째가 되니까 이것저것 생각이 많아지네요.

한국에 있을때는 한국이 싫어서 떠나왔는데

이렇게 지내고 보니 옛 지인들이 그리워지는 날입니다..........

  • anonymous May.10
    몬트리올 생활 2년차 입니다.어버이날이라고 아빠한테 전화 드렸다가 서로 울컥했습니다.
  • anonymous May.10
    처음 몬트리올 올때는 한국음식 먹겠다고 촌스럽게 그러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저도 나이가 드니 어쩔수 없나 봅니다.
  • anonymous May.11
    스무살입니다. 나이와 관계 없는거 같아요.입맛이 쉽게 변하지 않죠!
  • anonymous May.15
    저도 진한 청국장 생각 정말 많이나요..
  • anonymous Jun.02
    한국 마트에 가면 다 팔아요.그냥 끓여 먹은면 되니 참고 하세요
  • anonymous Jun.29
    한국음식이 뭐가 촌스러워. 자기가 자존감이 부족한거 아닌가 ?
  • anonymous Jun.29
    툴린말은 아닌데 반말로 강한척하며 댓글다는너는 자존감 충만허니??ㅋㅋ
  • anonymous Jun.29
    언어는 바꿔도 입맛은 바꾸기 어렵더라구요~ㅋ
  • anonymous Jun.29
    저도 그러네요... 한국에서 살던시절이 그립고 친구들이 그립고... 다 그립네요....
  • 7633 Aug.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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