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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94 조회 수 36812 추천 수 0 댓글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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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알게된 엄마 있는데 사람 수더분하고 맨날 걸어다니고

운동화도 구멍난거 신고 다니고 화장도 안하고 그랬어요.

가방도 메이커도 없는거 면가방 들고 다니구요.

집 샀다고 집들이한다고 초대받아 갔더니 엄청 좋은 동네에 싱글 하우스더라구요.

다른 사람들 말로는 그 집이 거의 투 밀리언 정도 한대요.

모기지도 없이 캐쉬로 샀다고 해요.

겨울에도 봤었는데 좋은 잠바도 아니고 부부가 둘다 오래된 잠바 입고 다녀서

저 집도 참 돈은 없구나 싶었는데 너무 의외였어요.

차도 각자 2대 있는데 거의 걸어 다니더라구요.

집에 놀러갔는데 여기서 무시하는 달라라마에서 과자도 사먹던데요.

특히나 그 집 엄마는 겉으로 봐서는 정말 약간 허름해 보이거든요.

엄마들 모일때도 맨날 팀홀튼만 가자하고 비싼 집은 절대 안가고

쇼핑도 안하고 맨날 똑같은 옷 입고 다니고 해서 돈이 진짜 없나보다 했는데

그렇게 돈 모아서 좋은 집 샀나봐요.

 

 

  • 70fc May.27
    그건 궁상 아닌가? 
  • 5af1 May.27
    내말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구멍난 신발 신고 달라라마에서 과자 사먹으면서 집만 투 밀리언인게 도대체 무슨 의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e0e May.27
    거기 도우민데 그날 하루 집주인 비어서 자기집인 척 한거 아닌가?
  • fcdf May.27
    차도 있는데 걸어다닌다는거 보면 그럴지도ㅋㅋㅋㅋㅋㅋ 차있으면 주차공간만 있느면 왠만해서 걸어다니기 쉽지 않던데 집 앞도 아니고 교회까지 걸어다닌다니....
  • 1a4a May.28
    위의 4명 쪼르륵, 부러우면 지는거야
  • d575 May.28
    구멍 난 신발이 부러운 걸까? 면가방이 부러운걸까? 아님 돈이 있음에도 못 쓰는게 부러운걸까? 하나도 부러워 보일 점이 없는데 부럽긴....
  • 2131 May.28
    투 밀리언은 없지만 있으면 저렇게는 안 살거 같은데??? 집만 좋은면 모하냐고
  • aa48 May.29
    ㅎㅎ
  • cfde May.31
    ㅎㅎㅎ
  • 4831 Jun.03
    ㅎㅎㅎㅎ
  • 8011 May.27
    겉을 봐서는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으니 이제부터라도 속을 보는 눈을 가질수 있도록 애써보세요. 
  • 6245 May.27
    차가 두대나 있는데 왜 걸어다니며 투 밀리언 정도 할 집이면 걸어다니기도 쉽지 않을텐데 교회까지 걸어간다구요?
    그것 참 정말 이상하네요.
    저 아는 부부도 그 정도 가격 나가는 싱글 하우스 사는데 그 집은 두 부부가 얼굴에서부터 부티가 흘러요.
    아저씨도 옷 잘 입고 그 집 엄마는 말할 것도 없구요. 
    먹는것도 최고급만 먹던데 무슨 달라라마에 팀홀튼에 ㅠㅠ
    빵구난 운동화를 신는다구요? 면가방에? 정말 그 집 도우민가 봐요. 그 집 진짜로 한국 도우미 쓰는데 ㅠㅠ
  • 731c May.27
    이 글은 백퍼 자작 아니면 도우미가 쓴 글임. 아니면 맨날 같은 옷에 빵꾸난 운동화 신고 걸어가다 달라라마 음식 먹는 사람이 나는 겉으로는 이래보여도 부자일 수도 있다라는 것을 주위 사람들이 속아줬으면 하는 자격지심이 저지른 자작극. 소설 더 많이 보고 다음에 다시 도전하세요 궁상씨
  • b028 May.27
    이게 정답임.
    도우미도 아닐거 같음.
    자기가 쓴거 걸리면 어쩌려구.
  • 6978 May.27
    집주인이 외국인이거나 ㅋㅋㅋㅋ
  • anonymous May.27
    집 기본 2밀리언 정도, 차 두대..
    이 정도면 아무리 티 안내려 해도 부티가 납니다.
    옷에 신경안쓰면, 애들 교육이던지, 여행을 많이 다닌다던지....어디서든 뭔가 돈 쓰는 모습이 있어야합니다.
    더우기 현찰로 집 그 정도 살 정도면, 기본 은수저 이상의 출신이라 어디서든 가려지지 않는 태어날 때부터 익숙해진 부티가 납니다.
    윗 글은 정말 현실적이지 않네요. 
  • c28f May.27
    내말이요.
    캐쉬로 투밀리언 사는 집이면 티가 안 날수가 없어요.
    그 집 도우미가 글 쓴거면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 eb86 May.27
    많이 부럽나봐요 주인님이
  • a470 May.27
    아줌마들
    캐나다까지 왔으면 수준낮은 대화는 하지 맙시다
  • 0246 May.27
    아저씨들도요
  • 201d May.27
    아줌마가 쓴건지 아저씨가 쓴건지 어떻게 알아요?
    툭하면 아줌마 아줌마 하는거 반성하세요.
  • 0c12 May.27
    글 읽어보면 아줌마라는거 알 수 있는데요
  • dba4 May.27
    어느부분이요?
  • 690b May.27
    안타깝네요. 투밀리언 올캐쉬로 살수 있는 사람들이 옷도 안 사입고 추레하게 다니면서 달라라마가서 과자를 사먹어요.
    글쓴이 마음이 허한거 같은데 따뜻한 핫초코를 마시면서 잘 사는 사람들 배아파 하지마세요.
    저도 없이 살지만 적어도 잘 사는 사람들 배아파하진 않아요.
  • 30d0 May.27
    자격쥐심찍찍찍
  • ccd2 May.29
    야옹
  • 6e7d May.27
    내 지인들아 보거라. 나는 비록 빵꾸난 운동화를 신고 걸어다니고 달라라마음식을 팀홀튼에서 먹으며 옷도 안갈아입고 추레하게 다니는거 같아 보이지만 나는 투밀리언집에 사는 사람이니 깔보지 말고 내 밑에 엎드려 빌빌 기어라 난 돈이 없어보이는거지 없는게 아니다. 라는 글을 간접적으로 표현 한 글. 누굴까? 교회에 걸어다니며 빵꾸난 신방 신는 노메이크업 부부. 다음주에 신발만 보고 찾아다녀봐야겠다
  • 8ccf May.27
    면갑방 든사람 찾는게 더 빠를라나?
  • 6775 May.27
    전 면가방 많이 애용하는데. 참 불쾌한 글이네요.
    도서관, 서점, 공원, 체육관 갈 때도 명품백 가죽백 들고 다녀야 하나요? 
  • 4e02 May.27
    글을 잘 읽고 요지를 파악하세요 이사깝깝씨런사람아 
  • b4a7 May.28
    파악하든 말든 니나 잘하세요. 
  • 6e66 May.28
    잘 ㅎㅏ니 이런 소리 하지요
  • 0a3b May.27
    사실은 투따우즌도 안되는 렌트비 내고 식당이나 남의집 도우미 하는 아줌마
  • 99ad May.27
    명탐정 코난
  • c128 May.27
    진실은 언제나 하나
  • 24bf May.27
    저번에 언젠가 대숲에 이분에 대한 글 올라온거 같은데.
    매일 걸어다니고 팀홀튼만 가는 어떤분이 있는데 알고보니 부자더라는.
    이번에도 같은분에 대한 글 같네요
    다들 그분 지인들인것 같네요
  • f4f6 May.27
    다시한번 주위사람들 환기시켜주려고 비슷하게 바꿔서 올린듯
  • 31c9 May.27
    지인 아니고
    같은 글쓴이의 자작극인듯 ㅎㅎ
  • c4fa May.27
    내말이,,ㅋㅋㅋㅋㅋㅋㅋ
  • 7fb8 May.27
    이댓글도 글쓴이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ce46 May.27
    그런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fb5 May.27
    어떻게,알았지.?
  • 8c1b May.27
    나도 그거 생각난다. 부자가 맨날 걸어다닌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8f2 May.27
    위에 쪼르륵 4명, ㅋㅋㅋ 도배 고만하고 말을 해라.
  • e1b9 May.28
    너는 할 말이 도배하지 마라 밖에 없니? 이것도 의견이란다
  • c09b May.27
    사람들 속일라고 명찰같이 빅피쳐를 그려서 텀을 두고 글을 올렸는데 들통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기엄마 이참에 신발이랑 가방좀 바꾸슈
  • 547b May.27
    명찰같이->몇달동안 아오싸구려아이폰 
  • 2631 May.27
    이런이런 다음주에는 새신 새가방 들고 온 사람을 살펴야 하나?
  • 217c May.27
    이 글 보고 옷도 사고 가방도 사고 신발도 사고 다 바꿀 듯 ㅎㅎㅎㅎ
  • 4273 May.27
    다음주는 각자 교회에 새신 새가방 들고오는 사람을 찾기로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