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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a7 조회 수 45773 추천 수 0 댓글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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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친구가 거기 이사가서 놀러가봤는데 무슨 동화같은 동네더라구요. 아이들 학교때문에 무리해서 갔다던데.. 전 디즈니 성들이 모여있는줄 알았어요. 

  • 333c May.26
    디즈니 안 가봤냐? 뭔 헛소리를 하는건지
  • 3ba0 May.26
    웨마 가 보셨어요? 웨마만한데가 없어요
  • 6351 May.26
    여기다 지역 어떠냐고 묻지를 마요.
    물어봤자 좋은 소리 나오는 꼴을 못 봤음.
  • 4aaa May.26
    빙시들이 차가 없어서 지가 보는게 다인 웨마거 최고 인줄알죠 ㅋㅋㅋ 무ㅛㅣㄱ한 것들
  • 5513 May.26
    웨마가 가장 편리하죠. 멀리 나가봐야 고생이구요
  • cb46 May.26
    개굴개굴 개구리, 노래를 한다
  • bc3e May.26
    진짜 웃겨죽겠네 ㅋㅋㅋ 그놈의 웨마웨마 진짜 어디 딴데 못가본 사람들인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b426 May.26
    글쓴이인데요 전 웨마 궁금하지도 않은데 왜 웨마타령이신가요 주제에 맞지도 않게.. 모르시면 그냥 뒤로가기 하시지 전 그쪽 동네나 근처 사시는 분들에게 조언을 얻고자 올렸답니다.
  • d290 May.26
    어떤지 물어서 좋으면 이사 가시려구요? 그런거 아니면 무슨 조언이 필요하신데요?
  • c0fd May.27
    뭘 또 따지냐 ㅋㅋㅋ 이사를 가건 말건 궁금해서 물어본건데 알아두면 안돼냐??? 
  • 034e May.27
    알아두고 뒷말하려고?
  • 18c7 May.26
    캔디악에 살아요. 캔디악은 약간 오래된 동네와 새동네가 있는데 새동네에 놀러왔나 봐요. 깨끗하고 여러 환경이 잘 갖추어지어 살고 좋아요. 아직 동양인이 많지는 않지만 영어를 쓰는 사람도 많은 편이고요. 생콩스탕만 가도 완전 불어지역아라면 여기는 그렇지 않죠. 퀘벡커들이 캔디악 산다면 좋은 데 산다고 생각하더군요. 전문직을 가지거나 안정된 집이 많은 거 같네요. 괜찮은 동네입니다. 브로싸처럼 붐비지도 않고.
  • 60a0 May.26
    자기 형편에 맞게 구입하면 되는 겁니다.  웨마는 오래된집치고 가격이 너무 높고 사서도 계속 고치며 살아야 하지요.  
    캔디악은 솔직히 교통이 많이 불편.  주거와 투자 두가지 생각하신다면 교통 편리 한게 최고죠
  • 4ca8 May.26
    교통 편리한 곳. 역시 웨마
  • a160 May.27
    교통이 편리하다는 게 무슨 말이죠? 캐나다는 다 마찬가지인 것 같은데. 다운타운이나 상플렝 다리 같이 항상 막히는 곳 빼곤 다 비슷하지 않나요. 차 끌고 나가면 다 거기가 거기 같던데.
  • 1698 May.27
    운전거리 짧고 운전하기 편하고 눈 잘 치워주고 고속도로 안 타도 되고 
  • 4607 May.26
    라신 좋아요 여러분 근래에 많이 변했습니다 여기도 장보면 디즈니같아요
  • 6a61 May.27
    데파노 나가는 그 사람? 어디가 디즈니란건지
  • 18a4 May.27
    밑에 댓글에 라신 안좋다고 썼다가 강가쪽은 좋다고 알려주니까 자존심상해서 폭발한 사람 느낌임 ㅋㅋㅋ또 싸움 부추길라고 .. ㅋ ㅋ 글고 라신에 누군가에게 억한심정 있는 사람 기회는 이때다하고 라신 말만 나오면 계속 너 라신에 그 사람이지? 하고 까고있고 ㅋㅋㅋ 
  • 3008 May.27
    무슨말인지 한참 읽었네요 ㅎㅎ 자존심은 본인이 상한거 같아요 다른동네 좋은점을 알려주는데 자존심이 상하나요? 캐디악 좋은 동네 같은데 그럼 이글도 자존심 상하는 글인가요? 자격지심 버리고 나가서 걷고 뛰고 해보세요 주말에 푹 쉬며 가까운 곳이라도 갔다오면 기분이 상쾌하고 좋아요 
  • 2321 May.27
    아이고 라신 난리도 아니네 ㅋㅋㅋㅋㅋㅋ 장보면 디즈니래 ㅋㅋㅋㅋㅋㅋㅋㅋ
  • 1f74 May.27
    장보면 이 아니라 잘보면 아니었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84c May.27
    아니 자꾸 왜 디즈니를 같다 붙이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b31 May.27

    ㅋㅋㅋㅋㅋ 도배 그만 좀 해라.

    니 의견을 말해, 도배하지 말고.

  • 49af May.27
    저도 캔디악 살아요. 반가워요. 전 너무 좋아요. 안전하고 친절하고 깨끗하고 집들이 다 멋있어요. 
  • bc73 May.27
    참. 삼년뒤에 전철이 들어와요. 교통이 아주 편해져요. 덕분에 요즘 집내놓으면 반나절도 안되서 나가고요 며칠 기다리면 20명이 apply한집도 봤어요 
  • 540a May.27
    어디길래 동화같이 예쁠런지 다음 주말에 한번 드라이브 가야겠네요 좋은 정보 고마워요 동네 이름도 이쁘네요~
  • a3f6 May.27
    Deauville 이라는 거리를 따라 죽 돌면서. Deauville 이라는 공원이나오면 길건너 골목 골목 들어가보세요. 정말 중세 성들 같은 예쁜집들이 다 있어요. 
  • a29d May.27
    Candiac 어떠냐고 물어보는데도 웨마웨마하는 게 웃기네요.. 여기 사람들도  candiac 하면 잘사는 동네라는 생각하고 실제로 잘살구요  웨마도 마찬가지로 몬트리얼에가 잘사는 동네긴 하는데.... 렌트하면서 웨마부심있는 건 뭐라 할말은 없네요. 
  • e362 May.27
    캔디악 보통 주택이 가격은 얼마정도 되나요?
  • fa95 May.27
    라신 디즈니ㅋㅋㅋㅋㅋㅋㅋㅋ잘 웃고 갑니다. 대파노는 누구인가요?
  • d01c May.27
    사십만불에서 백만불 훨씬 넘는집들이 대부분이예요. 콘도는 삼십만불 가까이 되고요
  • fd95 May.27
    하우스가 사십에서 백만불이란 말씀이세요? 콘도 삼십만불..? 백만불은 응당 부담되긴하나 시작점이 사십만불 콘도 삼십만불 이정도가 시작점이면 가격이 괜찮은 정도 아닌가요? 집구매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어서요 이정도를 부촌이라 보진 않을꺼 같아요 실제 눈으로 봐야겠네요 동네가 꽤 이쁠거 같아 기대가 됩니다  
  • ac5d May.27
    길따라 가격 달라요. 사십에서 육십만불에 집이 있기는 하지만 그집들 동네가 상대적으로 딸리구요. 저 글쓴이가 말한 예쁜동네는 다 백만불대에요. 
  • 749c May.27
    집값 많이 오를까요?
  • 97d0 May.27
    지금은 그럴것 같아요. 한국처럼 막 오르고 그러진 않지만요
  • f1a9 May.27
    캔디악이나 브로싸 등애 최근 건축된 동네는 겉보기에 위에 글쓴 분 표현대로 동화 속 건물 같지만, 사실 속은 그다지 좋지는 않아요. 밀리언하는 집도 여기저기 싼 자재를 쓴 경우가 많더군요. 건설업자들이 돈을 빼먹는 방법이겠지만. 개인적으로 웨스트마운트의 집들이 돈값을 하는 부분이 많다고 봅니다. 오래돼 허름해 보이지만 쓰인 자재들은 최고급품들이 많고 반면 요새 집들을 이뻐 보여도 한꺼풀만 벗겨보면 속이 텅빈 게 많죠. 너무 이쁜 집에 혹할 필요는...
    집 수준도 그 주인의 재산 소득 수준에 수렴하는 것이니 집 가지도 뭐라 하는 거 우수운 일인듯.
    웨마는 평균 가계 소둑이 21만불로 북미 최고 수준이죠. 캔디악은 9만불 수준이라 사우스쇼어에서 제일 좋운 편에 들어갑니다.
  • dc36 May.27
    하하하.. 깔게없어서 이제는 ㅋㅋ 그래요 그렇게 오래된 자재 좋은 집살면서 매일 고치고 사세요
  • c5a4 May.28
    하는 일이 리노베이션 쪽이라 집안에 들어가 뜯어볼 기회가 많아요. 솔직히 말해서 몬트리올 1밀리언 넘어가면서 오래된 집에 쓰인 자재가 훨씬 고급이에요. 새로 지은 집들은 보이는 부분은 좋은데 숨어 있는데 엉터리가 많아요. 믿거나 말거나. 
    물론 웨마 같은 동네 집은 오래 되어 고칠 게 많기는 하죠. 그건 오래 되어 망가진 거고, 이쪽들은 10년도 안 되었는데 망가진 거고 그 차이죠.
  • 8466 May.28
    부동산 싸이트 들어가보니 나와있는 밀리언 이상 집들이 거의 40프로는 되는데요? 웨마에 밀리언 집 보다 이쪽 밀리언집이 훨나아보여요. 이쪽도 동네가 비싸니 밀리언대 집들도 자재 싸게 쓰나보죠. 거의 투밀리언 가까이 가야 안에 자재가 좋아보이는구만..
  • 77bb May.28
    맞습니다. 처음 가보거나 사진으로 보면 비교불가인데 경험 있는 사람이 꼼꼼이 살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전문가 영역이죠.
    저는 그렇더라도 캔디악 만족합니다. 조금씩 속상한 부분이 드러나기는 하지만 현대적으로 한국 사람들에게 편하게 지어진 느낌입니다. 밀리언 넘어가면 자재가 한등급 더 나은 거 쓴다고 보면 되니까 나빠도 어느 정도 커버는 하긴 하죠.
  • 672c May.27
    이사가야하나?
  • f23d May.27
    웨마 웨마 하지 말고 본인 가계 소둑이 년 20만불이 되는지 따져보는 게 나아요. 그거 안 되면 집에 사는 게 아니라 집 지키면서 사는 수준이 될 뿐이죠. 한국인들은 부동산에 혹하는 경향이.많아서 일단 좋은 집을 사지만 캐나다에선 소득 대비 집 등 자산 수준을 맞추는 게 답 같습니다.
  • 130e May.27
    여기 소득 20만불 한국인 없음
  • 0141 May.28
    난 비싼집 사놓고도 웨마 저 밑에 아파트촌 취급받느니, 다른 좋은 동네가서 살겠다. 다들 웨마타령인데.. 잘사는 현지인 회사동료 보스들은 거기서 사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지 모르겠네.. ㅎㅎ
  • 9379 May.28
    캔디악에서 백만불 급이면 시내나 웨스트 마운트 같은 곳에서 오십만불 짜리 집이죠 땅값이 다르고 인프라가 다르니 멀리 갈수록 가성비 좋은 집을 구할 수 있고요 대신 새로 지어진 만큼 아기자기 아기자기 예쁘고 구식집에 비해 보완된 부분도 있겠으나 옛날집이 자재가 더 괜찮은건 한국도 그래요. 새로 지은 집들은 업자들이 여기서 빼먹고 저기서 빼먹고..속상하지만 일반 사람들이 어찌 할 수 없는 부분이죠. 뭐가 맞다 이런건 없는거 같아요 어차피 본인 사정이나 본인 만족이니.  어디 살아 어떤 취급 받는게 무슨 상관일까요 그저 내가 좋고 가족이 좋고 따뜻한 보금자리 예쁘게 하고 살면 좋죠. 
  • 37ca May.28
    캔디악 깡디악 이뻐요. 한인 몇가구 사시는거 같던데... 초대받아서 갔는데 상상이상이었어요
  • e82c May.29
    ndg 웨마 가 최고다...ㅋㅋㅋ 다른동네는 개 후지다. 난민 저소득층 범죄 높다..믿걸동. 몬트리얼 오실때 참고 하세요.*^^*
  • a141 Apr.01
    칸디악은 4 1/2 하우스 시세가 얼마나 되요? 물론 지역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요. 요즘 칸디악쪽으로 동양인들이 많이 들어간다고 하더라구요. 이민자들도 아직 적고 한적하고 깨끗하다고 하던데..실제로 사시는 분들은 어떤지 궁금해요.
  • dfbb Apr.01
    거 참 글이 이상하네... 이민자들이 아직 적고 한적하고 깨끗한 곳에, 이민자인 당신이 왜 가서 살려고 해. 거기서 사는 주민들에게 피해주지 말고 이민자 많은 동네에서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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