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요. 저는 불어와 영어 모두 무상으로 영어교육청에서 운영하는 Marymount adult centre 에서 공부했습니다.http://www.emsb.qc.ca/marymountadult/index.html EMSB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다른 학교도 있으니 집에서 가까운 학교를 선택하시면 됩니다.그리고 매 학기마다 시험이 있고 정부에서 집으로 성적표도 보내옵니다.타어학원에 비해 절대 뒤떨어지지 않습니다.100% 무상은 아니고 교재비와 activity fee 60$는 내야합니다.그리고 영주권자이시면 정부불어학교와 코피에서도 무상으로 불어 배우실 수 있습니다.
100% 무상이 아니란 말은 수업료는 무상이지만 교재비와 엑티비티비는 내야 한다는 말이었습니다.그리고 그냥 사람들이 편하게 말하듯이 학교라고 표현을 했지만 정확하게 말하자면 어덜트센타구요.제가 아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간단히 답글을 단 것인데.. 제 단어 표현이 헷갈리셨나봐요?메리마운트 동문이시라고 하셨는데 혹시..하이스쿨을 말씀하시나요?왜냐하면 메리마운트 adult centre 에서 공부했다고 메리마운트 동문이라고 하시는 분들은 못봤거든요.Session 이 끝날때마다 Test를 보기는 하지만 의무도 아니고 등록하고도 안나오시는 분들이많거든요. 졸업장이 있는 것도 아니고...Marymount adult centre 에서는 Day course full-time 과 Evening course part-time 이 있습니다.그리고 불어는 초급반과 중급반 두 반밖에 없지만 영어는 레벨별로 4반 정도가 있는 걸로 압니다.각 반마다 선생님이 다르듯이 선생님 수업 방식도 모두 다르겠고... 본인하고도 안 맞을수도 있겠죠?
정확한 정보를 쓰면 메리마운트 어덜트 쎈터는 110불을 한 학기에 현금 및 데빗카드로 받고 주간은 풀타임 8개 반이 있습니다.학생이 많을 때는 사십명도 넘어 앉을 자리도 없어서 임시 책상에서 공부하며 학생들 수준차가 커서 수업 수준도 들쑥 날쑥 해서 학기 끝날때쯤에는 반 정도가 관두고 옮기 더군요.참고로 제임스링은 정원 이상의 학생은 받지 않아 중국 친구들은 그 쪽으로 다들 옮기는걸 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불어반은 절대 비추입니다.동문은 다녀 봤다는 의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