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들끼리 브런치라도 먹고싶은 날이네요.^^ 주말에 너무 힘들었나봐요^^; 아~ 비오려나봐요 유독 한국 친정엄마 음식과 그리운 언니들이 생각나는 날이네요.
2018-May-T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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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수다를 떨어야 스트레스가 풀립니다. 혼자라도 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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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ㅠㅠ 브런치 친구 있음 좋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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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사시는지....^0^ 지역맞으면 ㅎㅎㅎ추진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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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위해 오랜만에 손이 가는 요리를 해보세요.시간도 잘 가고, 가족들 잘 먹는거 보면 뿌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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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5/22/0200000000AKR20180522064400085.HTML?input=1195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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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안열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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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도 취미도 안 맞는데 자기 안의 외로움 때문에 끌려 다니는 아줌마 모임들 많아요. 카페, 식당, 브런치에 앉아 죽치고 수다 떠는 모임. 갔다 오면 진 빠지고 그래도 허전한 마음이 있기 때문에 또 나가게 되고. 공통 분모는 오직 한국어로 수다 떨 수 있다는 것 뿐. 근데 이 부분이 또 크긴 하죠. 에효..부작용을 줄이려면 수다 외에 운동이든 뭐든 뭔가 수다를 넘어선 공통분모가 있는 모임에 참여해 보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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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잠시라도 다녀오세요.오래되면 우울증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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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입니다... 다 비슷비슷하겠죠.. 생활이 엄마로써 아내로써...자식으로써 점점 어깨만 무거워지고. 우린 다 조금씩 외로운데 참 편하게 만나기는 또 왜이리 어려운지 모르겠네요. 그게 참 아쉬운마음 괜한 섭섭한 마음이네요. 몬트리올에서 사시는 그리도 다른곳에 사시는분을 힘내세요. 제가 오늘 하늘을보며 기도할께요. 모두 행복하게 해달라고. 위로받고 좋은 말씀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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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합니다.시간때우기 친구들 몇명 만드세요.어차피 만나면 쓸데없는 얘기하고 먹고 차마시고 땡이에요.만나서 무슨 심오한 얘기를 하겠습니까.그나마 남 욕 안하고 자기들 얘기하는 사람들 만나면 심심하진 않아요.너무 이사람 저사람 고민하면서 사귈려면 여기 만날 사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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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욕먼하는 사람 너무먾아요. 듣다보면 모르는 남의집 숟가락. 애들 안궁금한데. 저여자 친구 남편 안궁금한데 하는 생각들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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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한국어를 열심히 배우고 있는 외국인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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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요... 멀리보고.. 뒤돌아보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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