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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0 조회 수 20995 추천 수 0 댓글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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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여름에 한국에서 식구들이 오셔서

큰맘 먹고 멕시코나 도미니칸휴양지로 휴가를 가려고 합니다.

쿠바는 음식이 별로라고 해서 멕시코나 도미니칸으로 갈려고

계획 중인데, 어느 곳의 음식이 한국분들의 입맛에 맞을까요?

다녀오셨던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 5256 May.17
    오 부럼부럼~
  • 4e02 May.18
    멕시코 치안 괜찮나요??
  • 27e9 May.18
    리조트 안은 문제 없어요. 그리고 밖에도 관광객 다니는 곳은 안전해요.
    뭐 마약사범들 찾으러 다니는 거면 모르지만.
  • 9426 May.18
    쿠바 괜찮아요
  • 256b May.18
    제대로 된 리조트 가면 멕시코 > 도미니칸 > 쿠바 에요
  • f060 May.18
    멕시코도 어느 도시로 가냐, 어떤 호텔로 가냐에 따라 값이 정말 달라요. 우선 버젯을 정하고, 거기에 맞는 걸로..
    저도 위에 글쓴 분처럼 멕시코 도미니카 쿠바 순으로 추천 드려요.
    익스커젼(리조트 밖에 나가 하는 여행, 액티비티..) 음식도 꼼꼼히 따져야해요!!!
  • 2ed0 May.18
    바닷가 위주로 가시나요? 쿠바 아바나는 괜찮은 식당이 꽤 있지만 바라데로나 다른 바닷가 지역 간다면 올인클로 가야하는데 부페가 맛은 있지만 며칠 먹다보면 질리더라구요. 
    멕시코는 칸쿤 바닷가로 가셔도 도시가 엄청 커서 널리고 널린게 식당이고요. 
    개인적으로 쿠바는 잔잔한 에메랄드 바다에서 할일없이 쉬기 좋았고 저렴했구요. 
    칸쿤은 파도가 엄청 쎄고 수영은 호텔 수영장에서 하구요. 
    주변에 먹을거 쇼핑할거 많고 여인의섬이나 코즈멜 같은 섬 투어 갈수도 있고 세노테 가도 좋고 주변에 갈데가 더 많았어요. 
  • 51db May.18
    윗분 글 다 동의.
    근데 칸쿤 파도는 어떤 곳에 위치 했나요 따라 좀 달라요. 저도 한곳은 좀 파도가 있었고, 다른 한곳은 너무 잔잔. 호텔 앞에 큰 돌 같은 거 놓고 파도 한차례 부셔주는 곳도 있어요.
  • 729c May.18
    리비에라 마야(멕시코)도 좋아요 
  • e930 May.18
    우리 시댁이 칸쿤 갔었는데 어르신을은 싫다 하시더라루요.
    습도도 높고 더우니 힘들었다고. 여름은 캐나다에 머물고 즐기시는게 더 좋을듯합니다. 랍스터도 드시고 ^^ 한국도 습도가 높은데 여기오셔서 습도 높은곳을 ㅡㅡ;; 젊은 사람에겐 좋다하시더라구요 ^^ 좋으시겠어요 부럽네요 ^^
  • 263d May.18

    여름에 쿠바, 도미니카, 멕시코가면, 습도, 온도, ㅠㅠ 쪄 죽어요.

    여름엔 시원한 캐나다가 최고에요.

  • f55c May.18
    다운싸우스 휴양지는 가을 겨울 봄때 가셔야죠... 왜 여름에...
  • fc03 May.18
    몬트리올 그지들은 여기에 댓글 안다네. 허긴 뭔 휴가고 해외여행이야 먹고 살기 힘든데. ㅎㅎㅎ 그냥 몬트리올 찬양만 하고 집에 있어야지.
  • c336 May.18
    가봤어야 달겠죠... 글쓴이도 주변에 다녀온 분들 없나요? 이계절에 가는 사람 정말 없는데... 왜 돈내고 사서 고생...
  • e275 May.18
    원글쓴사람입니다. 우선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제가 여름 외에는 휴가를 길게 갈 형편이 안되고, 한국에서 형제들이 여름휴가차 와서 겸사겸사 가는거라~
    그리고 이번 휴가 때는 관광 다니는 것보다 일에 지쳐서 그냥 편하게 호텔 안에서 먹고 자고 쉬고 싶어서 휴양지로 갈려구요.
    여름에 고온다습한 건 알지만 호텔 안에서 있으면 괜찮을 것 같구요.
    그래서 우선적인게 음식인지라..  
    주변에 다녀 오신 분들도 있지만.. 어느 나라의 음식이 더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지 더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 올렸습니다. ^^
  • 9446 May.18
    저런 악플러 신경쓰지 마세요. 그리고 음식은 그래도 멕시코 쪽이 제일 아는데요 호텔 리조트 시설도 그렇고. 근데 아무리 맛있어도 한식파면 어쩔수가 없더라고요. 그래도 그 쪽에 일식 레스토랑도 있고 해요. 컵라면 조그만거나 김치 통조림이랑 햇반 몇개 챙겨가세요. 혹시 어르신들 있으면 특히요.
  • 48e9 May.18
    원댓글 쓰레기넘은 신경쓰지 마세요^^  즐거운 휴가보내세요
  • 7f9d May.18
    여행 좀 해본 나. 몬트리올 너무 너무 좋은데!!
    천국에 데려다줘도 불평할것 같은 너.
    여기 싫으면 너 좋은데 갈것이지.뒤에서만 궁시렁 궁시렁.
    근데 대체 네가 볼때 어디가 좋니? 
    그리로 제발 가~
    안.녕.
  • db19 May.18
    나두 몬트리올 좋아요^^
  • 4122 May.18
    나두요.
    몬트리올 짱.
    여행 다니기도 좋고. 이곳에 온지 좀 되서 저희 가족은 많이 안정 됐어요.
    다들 어려운 부분들 잘 극복하시고, 좋은 날들 오면 좋겠네요.
  • 6fc3 May.19
    병신 주접 싸고 있네. ㅎㅎㅎ
  • c1b8 May.19
    네가 한 그말 네 자식,가족 심장에 꼭 박힐거란다.ㅎㅎㅎ
  • 5344 May.18
    음식 중요하면 멕시코. 쿠바는 아니예요
    물론 호텔 수준에 따라 많이 달라요.
    그 호텔에 레스토랑 수가 몇개인지 확인하세요.
  • 818c May.18
    다들 리조트 이름은 얘기 못하고 그저 두리뭉수리하게 이야기하는게 너무 웃기네요 ㅋㅋ 
  • cfcc May.18
    리조트가 얼마나 많은데 그걸 열거합니까?
    진짜 웃기네..
    정말 당신이야말로 아무것도 모르는군요?
    예로 멕시코 휴양 도시만 몇개인데...
    그 도시마다 호텔이 얼마나 많은지 당신은 전혀 모르는군요.
    거기다 나라가 3개가 나왔는데 리조트 이름을 대라니!우습네..
    저는 보통 여행전, 여행 사이트 여러개 들어가 몇 주를 공부해요. 후기들도 꼼꼼히 읽고, 사진도 다 보고..
    날짜 하루 이틀 차이로 값도 달라지니..움직이는 인원수 곱해보면 총 액수 크게 차이 날수있어요.
    우선 쓸수 있는 금액. 움직일수 있는 날짜를 정하고.. 나라와 도시 정하시고...
    공부 많이 하셔야해요, 특히 어른들 모실거면..
    리조트가 너무 크면, 어른들이 카트 타고 다니셔야하는데 힘들수도 있어요.
    따져야할게 너무 많아서, 스스로 여행 사이트 공부 많이 하셔서 자신과 가족 두루두루 맞는 여행지 찾으시길!!!
    여행사에 전화하면 아마 몇개 호텔을 추천 받으실거예요. 참 싼 비행기들은 보통 좌석이 좀 좁아요. 
    여행이 취미인지라, 좀 다녀봤지만...뭐 어찌 추천 드려야할지는 애매하네요. 관심사, 조건이 다 다르니...
    재미난 여행 다녀오세요!!! 벌레약 꼭 잘 챙기시고요~
  • e113 May.18
    니가 더 웃기다. 거기 딱 하나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팩키지 보고서 자기가 좋은거 가면 되는거지. 그거 뭐 얼마나 한다고 부자들만 가는거 허세부리면서 나도 갔다온거마냥 거짓말 한다 취급이냐. 우린 매년 겨울 문팔라스 가서 골프치고 온다. 그게 뭐 스페셜한것도 아니고 그냥 다 자기 좋아하는데 다녀오면 되는거야.
  • f8ab May.18
    여행 진짜 못다니는 사람인가보다ㅋㅋㅋ 리조트 이름을 왜 얘기를 안하냐고ㅋㅋㅋㅋ 쿠바 멕시코에 얼마나 많은 휴양지가 있는지 전혀 이해를 못하는 사람인가보다ㅋㅋㅋ
  • 80a8 May.18
    병신 인증 ㅎㅎㅎ
  • b66d May.18
    비 많이 올수도 있어요. 날짜 잘 잡으세요.
    여름은 우기라서...
  • 7f21 May.18
    패키지 간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웃지요
  • f3f1 May.18
    넌 맨날 뭐가 그리 웃기니?
  • 4ef2 May.18
    ㅋㅋ 여행 못가는 불체자라 이리 관종짓 하나보다. 얼마나 한심하게 살길래 이러고 사시나. 좀 노력해서 돈도 잘 벌고 열심히 영주권도 따보시지. 남들 다 가는 여행 못가서 독올라서 이러지 마시구. 
  • 7fa1 May.18
    패키지가 왜.. 아 혹시 여행 못가봐서 한국에서 해외여행 갈 때 가이드 있고 하는 패키지 생각했나봐요? 뭐 고속버스 타고 가이드 마이크 붙잡고 떠들고 이런거 생각하면서 풋 자유여행도 아니고 무슨 패키지? 이러면서 비웃은건가요? 여기선 비행기+호텔 하면 패키지라고 해요 ㅋ 거기서 더 세분화 해서 골프 패키지 패밀리 패키지 이런것도 있고요. 좀 다녀보심 아실텐데..
  • b21f May.18
    그러게요. 여기는 도대체 어떠한 질문을 해도 딴짓거리는 인간들이 참 많다. 오랫간만에 가족들이 모여 여행가는데 비아냥 어조로 말하는 것들은 뭐야. 여행이 뭔지나 알겄나 먹고 살기 힘드니....
  • 2817 May.18
    여행은 상황에 따라 가볼수도 못 가봤을수도..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사람들 함부로 무시하고 아무렇게나 막 말하고...그런 인간들...어른으로서 왜 그리 사는지.
    정말 막말하는 사람들 너무 한심하고 딱하네요.
  • 9318 May.18
    쿠바 오늘 비행기 떨어졌다
    참고하세요
  • 56d3 May.19
    국내선이랍니다.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에게 무슨 심보로 찬물을 끼얹는건지. 
  • dc2b May.19
    찬물이 아니라 팩트! 뉴스는 그럼 맨날 찬 물 끼얹으려고 방송하는 줄 아나 뭐
  • da11 May.19
    노파심일수도 있죠 
  • 99a2 May.19

    어르신 들, 하루 지나면, 한국음식 찾을텐데, 특히 물갈이 하시면, 배탈때문에 견디기 힘들어 하실 수 있어요.

    차라리, 한국음식점이 있고 위생관념이 있는 미국 플로리다 마이아미, 올란드등에 가세요.

  • 596d May.19
    한국에서 부모님 형제들 와소 몇번 가봤는데 처음에는 좀 따분해 하시다가 나중에는 적응 하십니다. 음식은 리조트 마다 다르지만, 전반적으론 멕시코, 도미니카, 쿠바 순 입니다. 멕시코는 모든 음식에 코레안더(고수) 를 사용해서 싫어 하시는 분들은 적응 못하시더군요.
    남쪽 all inclusive는 보통 쉬고 오는 개념이기 때문에 특히 여름에는 익스커젼 비추 입니다. 좀 많이 더워요.
    그냥 수영장이나 비치에서 신선 놀음 하는게 잴.
    Tripadvisor.ca 에서 개인들이 올려놓은 리뷰 잘 보시면 어느 리죠트가 좋은지 비교 할 수 있습니다.
  • 3fab May.19
    자메이카가 최고
  • 44ec May.19
    한국서 오시는 분들이면 보통 어디 어디 다녀왔다 하는 도장찍기 식의 여행 선호하실수도.
    신문에 바로** 여행사에서 그랜드캐년~라스베가스등  
    여행 패키지 있던데. 그런것도 괜찮을듯.
    음식도 다 포함. 돈도 생각보다 저렴해서 나도 지금 갈까 고민중.
    가이드도  있다는데..
    혹시 이런 여행 해 보신 분들 있나요? 어떤지 궁금!!
    시간은 길게 없고, 한번 훑어는 보고픈데..
  • fb6c May.19
    딱 싼 그 가격만치에요...
  • d092 May.19
    여행문의는 여행사에 해주세요. 여기서 주접들 싸지 마시고. 
  • 3ff3 May.20
    돈 열심히 버심 님도 언젠가 갈 수 있음. 홧팅.
  • 137f May.19
    어차피 호텔 안에만 있는 거면 몬트리올 호텔은 어떠세요? 큰 맘 안먹어도 되고
  • 48e5 May.20
    몬트리올 거지들아 남 해외여행가는거 부러워 하지말고 가서 잦일이라도 해서 돈벌어 빵에 잼발라서 묵어야지. 
  • 4f00 May.20
    빵맛잇니?
  • d71f May.20
    그지 새꺄. 빵 다 쳐 묵었으면 몬트리올 찬양가나 읊어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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