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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c5f 조회 수 14413 추천 수 0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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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한국사람들은 다른 사람들한테 잘사는 척 하고 싶어하는걸까요.

아는 사람 내가 어느 집 사는지 뻔히 아는데 다른 사람들한테는 엄한 동네 산다고 거짓말 했네요.

그것도 자기 하우스 산다고..... 하우스도 아닌데.....

 

 

  • dc51 May.16
    신경에 거실리긴 하겠지만 그냥 냅둬요. 누군가를 만날때 
    선물 봇다리처럼 남의 이야기를 가져가는 사람들 많아요.  습관인듯 ....
  • 0bfc May.16
    허걱
    이 사람 엔디지 살죠?
    아예 까놓고 남의 흉볼거리 가져왔다고... 풀던데요.
  • e907 May.16
    어알아요? 코트생룩길에 사는 여자인데..
    일명 가자미 눈 아줌마...ㅋㅋ
  • 7633 May.17
    J?
  • 46dc May.17
     jh you know???
  • 2d5c May.17
    아뇨 근차요
  • a546 May.17
    꼿생룩이랑 맞닿는 길이니까 맞네요.  일명 똘끼가득한 뇬이라고... 
  • 81ca May.16
    그런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에요.
    그냥 멀리하세요.
  • c44e May.16
    다시는 안 볼 사이? ㅎㅎㅎ
  • fcf1 May.16
    집샀다고 거짓말 하는것도 아닌데요 뭐 그정도는 애교죠
  • 602d May.16
    한국이나 해외나와서도 왜 그렇지 
  • 9129 May.16
    경상도 사투리 좀 심하게 쓰는 여자가 자기가 서울 출신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어처구니 없는 정신나간 아줌마도 있는데.. 오죽했으면.. 
  • 4ccb May.17
  • ac4d May.17
    누군디알것같네요
    여전하네요 역시 버릇은 못고쳐요
    사람잘보고 다니세요. 속지맙시다
  • 21e4 May.17
    그거 병 아닌가요? 정신병자도 아니고 지 사는 집 뻥까는거.
  • 5ea3 May.17
    자존감이  없어서  그래요  ㅉㅉ
  • 17eb May.19
    남자든 여자든 짝 잘만나야해요 같은 부류로 취급받겠네
  • 731a May.17
    한국사회 좁고 몇다리 건너면 다 아는데 뻥은 좀 아닌거 같네요 저도 아는 지인들한테 어느분의 거짓말(집 관련) 얘기를 한적이 있는데 그중의 한명이 그분과 교회에서 안면튼 사이더라구요 와이프랑도 잘 지내고....지인왈 ‘이 뻥은 오년동안 회자될 감이다’ 어차피 한인사회 말많은거 어쩔 수 없는데 거짓말은 안하고 살자고요 집 없으면 어때요 언제 사도 사면 되죠!!
  • f2c5 May.19
    뻥쟁이 아줌마.어느교회??
  • 2c7f May.19
    아줌마가 아니라 이집은 남편이 그래요 그 와이프는 남편이 그런 뻥 치고 다니는지 모르더라구요 어쩌다 그런 사람이랑 결혼을 해서...교회는 ㅎㅎㅎ.
  • 6558 May.21
    와이프는 뭔죄? 
  • 70fc May.18
    아 들켰을때 얼마나 쪽팔렸을까...
  • fcf1 May.19
    아이구 ㅉㅉ 못났다 못났어 집 없음 어떻고 동네 좀 맘에 안들면 어때요 여기는 뻥도 스팩타클 하네요 
  • 2cd4 May.19
    대부분 아내가 나가서 뻥치고 시끄럽게 다니면 얌전한 아저씨가 창피해하고
    가끔씩 남편이 심심한 집 밖에 나가 사람 만나고 당기고 하면 여자가 창피해 하더라...저 양반 왜저러냐고.
  • 8ccf May.19
    둘이 그러고 있는거 보면 왠만한 시트콤보다 재밌음. 내주변에는 이런 시트콤 찍는 집 없나?
  • 2849 May.20
    ㅋㅋㅋㅋㅋㅋ 이런거 물드는건데 한명만 뻥치다 나중에 둘다 뻥치고 다니면 볼만 하겠네요 애들은 뭔죄?
  • 3774 May.20
    너나잘하세요
  • 83dc May.21
    사는 동네 거짓말 사는 집 형태 거짓말 집 구매 거짓말 다른 거짓말은 또 뭐가 있을까요 참 별의별 사람 다 모여있는 곳이네요 
  • 5d70 May.21
    한국서 살다온 동네 뻥, 나오지도 않은 대학 나왔다고 뻥
  • bb07 May.21
    사실 확인이 안돼니... 그래도 요즘은 SNS 페북인든 인스타던 살아오던 삶에 대한 기록이 있어서 동네나 나온 대학 나온 뻥은 힘들텐데요 그런거 아예 안하거나 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 많겠네요 
  • 4b17 May.22
    눈 하나 안 깜빡이고 천연덕스럽게 거짓말하던데요?
    인스타니 페북이니 젊은 애들이나 하지 마흔만 넘어도 귀찮아서 잘 안해요.
    그리고 대학 졸업한지가 언젠데 대학 관련한 사진 찾기 힘들죠.
  • 9b8b May.22
    모른척 해 줘라.
    어디까지 가나 내버려 둬라.
    결국 지가 나중에 후회 한다.
  • c293 May.29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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