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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e3b 조회 수 12970 추천 수 0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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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에서 가방을 누가 통째로 가져갔어요 매니저 불러도 시큰둥이고 현금 많이 있다니까 자기들이 현금 본적도 없고 원래 소지품은 본인이 관리하는가라규 해요 맞는 말이긴 한데 지금 너무 경황이 없어서 경찰서 가는데 못 찾을거 같네요 제가 카드가 아직 없어서 가방에 캐쉬가 엄청 많아요 쉐어하고 살아서 집에 놔두면 누가 훔쳐갈까봐 일부러 들고 다녔는데 이런 사단이 나네요

  • 61d0 May.11
    여기 이민자들 그지들 많아서 조심해야되는데
    멀쩡한 차도 창문 깨고 다 가져가고 뒤로 맨 가방도 손 집어넣고 걍 복대 차는게 이득
  • 03f5 May.11
    엄청 속상하겠네요.
    저도 여기 이민 온지 얼마 안되서 제니터가 열쇠로 문 열고 들어와서 패물하고 카메라 현금 등등 몽땅 털어갔어요.
    경찰을 불러도 소용없더라구요. 영수증 있냐, CCTV 설치가 안되있어서 증거도 없다는 등..
    서랍장 등 가구들에 지문이 남아있을텐데도 핑거프린트도 안해요..
    그냥 액땜했다 생각하시고 앞으로 조심하세요~
    힘내시구요!
  • a486 May.11
    재니터가 도둑인건 어떻게 아신건지?
  • 5878 May.11
    나갈때 문 잠그고 나갔는데 도둑이 열쇠로 열고 들어 와서는 몽땅 챙기구선 문 잠그고 나갔어요.
    작은 아파트는 사무실이 따로 없고 제니터가 상주하면서 모든 키를 가지고 있죠.
    우리 아파트 턴 이후로 제니터는 제 얼굴을 못 보더라구요.
    그리고 본사에 아파트 연장 안하고 나간다고 편지 보내니 건물주가 이유를 묻길래
    누가 열쇠로 문 열고 들어와 모두 훔쳐가서 불안 해 못 살겠다고 하니,
    왜 본사에 연락 안했냐고 하더라구요.. 분명히 제니터는 경찰까지 왔다간 걸 아는데.. 본사에 얘기 안한거죠~
    제 주변에 제니터에게 털린 사람들 많아요.. 증거는 없지만 심증은 100%...
    아파트가 좀 규모가 있으면 사무실이 일층에 있어서 직원이 따로 키를 관리하지만
    작은 아파트들은 제니터가 모든 걸 관리하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해요~
  • 700a May.11
    이런일들이 비일비재해요. 그래서 자세히 보시면 사람들이 테이블위에 가방 올려놓는 사람들 많죠. 그게 다 도둑이 많아서 방지차원에 그러는 거에요. 
  • a004 May.11
    이건 여기 이민자들 뿐만의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커피숍이든 어디든 소지품 두고 잠깐 자리 비워도 괜찮은 나라가 거의 없어요. 한국 일본 정도일까. 외국애들이 한국사람들 커피숍에 노트북 올려두고 자리 비우는거 보고 놀란다잖아요. 누가 훔쳐가면 어쩌냐고... 유럽 남미 아프리카 이런덴 더 심해요. 경찰도 좀도둑 문제엔 비협조적이라 못찾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에휴... 힘내세요...
  • d0f4 May.11
    현금을 얼마나 잃어버렸나요? 
  • db05 May.11
    저도 여기 온지 얼마안됐을때 퀘벡쿠아 친구가 가르쳐주더라구요 백팩 가지고다녀도  귀중품 핸폰 현금은  미니핸드백에 따로 항상 메고다녀야된다고요 ㅠ
  • f87e May.11
    여기 한인 도둑부부도 있어요 과잉 친절 당신의 일상을 물어보는 사람을 조심하세요 
  • de6b May.11
    저희집은 길거리에 주차해 놓은 차를 누가 열쇠 끝으로 앞문부터 뒷문까지 눈에 확 띄게 긁어 놨어요.
    새차 뽑은지 3달만에 있었던 일이에요.
  • 89b9 May.11
    우리 차는 사이드 미러 부수고 갔어요ㅋ 안전하다는 웨마에도 미친넘들 많아요. 그러니 동네 보다는 자기 재수가 더 중요한듯 합니다.
  • 6890 May.11
    여기는 몬트리올이다.  처음 여기 왔을때 현지인이 해 준 말이다. 
    무슨일이 일어나도 당연한 도시라고.
  • 1523 May.11
    여기
    몬트리올이에요
  • d005 May.12
    앞으로는 조심하삼.
  • 1697 May.12
    글쓴 학생인데 경찰서 가봤자 아무 소용 없었어요. 다들 조심하시고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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