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 딸거 아님 선택이죠 뭐.

마음 가는대로 하세요. 인생에 중요한건 나 자신,스트레스 받아가며 천년만년 사는거 아닙니다. 영어도 못하고 사는 한국인들 정말 많습니다. 즐겁게 사세요

못할거 시간낭비하는것보다 낫죠 머 용기있는 결단력에 박수

불어든 영어든 하나만 해도 살수 있어요.  물론 둘 다 잘하면 퀘백에서 삶이 편안하고 좋지만 안 되면 본인에게 친숙한 하나 먼저 하세요.  스트레스 받지말고요.  전혀 바탕이 없는 이민자들은 불어를 선택 하지만 한국에서 온 저희는 다 어느정도 영어 하잖아요.  조금만 박차면 느는 실력이 불어 보다는 빠르답니다.  그러나 꼭 하나는 하셔야 합니다.

이해합니다.

마흔 넘어 시작해서 성공하긴 쉽지 않져

심한 스트레스 받으며 공부 할필요 없습니다.   불어 안맞는 사람 있습니다.  왠간히 공부 해선 상대방이 잘알아 듣질 못하더라구요~

근데... 현실적으로 말씀드려서 불어 안 될 거 같으면 빨리 다른 주로 옮기시는 게 나아요 여기 계속 있어봐야 영어도 빨리 안 늘고 영주권도 안 나오고 취직도 어렵고 등등등등... 여기 살 거면 죽으나 사나 결국은 불어 해야되고요 영주권 받거나 취직해서 들어온 사람 아닌 이상은요

개공감

그래도 얘들 불어학교 보내려면 기본적인건 해야지 학교생활 적능하는데 부모로써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엄마가 버벅거리면 아이도 주눈드는것 같고....

영주권 받고 타주 이동할 생각있으면 영어 하나만 제대로 하는게 나아요.

포기가 새로운 시작이다.

영어 먼저 열공하시고, 추후필요함 불어다시 함 되죠 힘내세요~~~

할리팩스로 go go

아닌 말로 밖에 나가서 돈 벌거 아니라면 사실 영어만으로도 충분하긴 함.

온타리오나 밴쿠버 가셔... 영어도 어짜피 못하는데 영불어 둘다 못한다는 소리 듣는거보단 낫쥐

타주가면 줌마들 좋아하는 꽁짜 영어 수업 널리고 널렸어요 ㅎㅎㅎㅎㅎ

솔까말 40넘어서 불어공부하면 옹아리 수준밖에 안되지 않나요. 근데 뭐 다들 옹아리 불어하시면서 잘 살아요..ㅎㅎㅎ 너무 걱정마세요. 여기도 사람사는데니까요 ^^

공감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