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불어 학원 다니는데 기초반인데 마흔 넘으니 진짜 머리가 막혔는지 막막하네요.
다들 어떻게 하셨는지요.
시간 지나면 정말 느나요?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먹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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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넘으면 평생 기초반 수준이에요. 한국어 안하고 살지않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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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프로 공감합니다.1년을 넘게 다녔고 뭐 나쁘지 않게 그럭저럭 그 당시엔 공부했는데 3년이 지난 지금 하나도 기억이 안납니다.어쩌다 단어 쓰려면 스펠링도 가물가물.. 전에 누군가 말했듯이 옹알이 불어수준이라는 말이 딱 맞는 표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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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업체 말만 듣고 온 호갱님...인생의 큰 선택을 하셨는데 당하셨군요...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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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영어도 비슷해요그러려니 하면서 공부하세요특히나 어렷을때 무의식적으로 공부했던 영어랑 달라서 불어는 거부감이 더 큰 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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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똑같죠 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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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우면 이런 논란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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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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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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