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 영어를 막론하고 가장 기본적인 언어가 안되니 캐나다 사회에는 녹아들지 못하고 같은 한국 이민자들끼리만 서로 지지고 볶는 거 같아요.
근데 한국에서 영어도 제대로 공부 안한 분들이 갑자기 여기와서 불어한들 될리가 있나요..현실적으로 무리라고 봅니다.
깔대기 이론이지만,,,
불어인터뷰가 필수로 되어버린 PEQ는 더 이상 한국사람들에게는 권해서는 안되는 프로그램이라고 봐요. 아직도 이민업체들 눈에 불키고 호구들 찾고 있는 거 같은데 더 이상 순진한 사람들 꼬드기지 말았음 하네요. 한 가정의 미래가 달려있고 운명이 달려 있는 일이에요..물론 선택과 책임은 본인이겠지만 적어도 감언이설로 현실을 가리는 일은 하지 말았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