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땜에 스트레스 받아 오직 먹는걸로 스트레스 푸는 뚱뚱한 아줌마에요.
온지 2년 됬는데 제가 아는 사람들이 같은 학원 다니는 엄마들 뿐이 없어요.
솔직히 다른 사람들도 사귀고 싶은데 교회를 안 다니니 방법이 없어요.
원래 종교는 없어서 가기도 그래요.
혹시 주말에 부페 같이 다닐 엄마들 없나요.
먹으면서 사는 얘기하면서 스트레스 풀면 어떨까 싶은데요.
전 40대 초반 아줌마에요.
어차피 부페 앞에서 보니 동네는 상관없을거 같지만, 전 보아 프랑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