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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f03 조회 수 23993 추천 수 0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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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땜에 스트레스 받아 오직 먹는걸로 스트레스 푸는 뚱뚱한 아줌마에요.

온지 2년 됬는데 제가 아는 사람들이 같은 학원 다니는 엄마들 뿐이 없어요.

솔직히 다른 사람들도 사귀고 싶은데 교회를 안 다니니 방법이 없어요.

원래 종교는 없어서 가기도 그래요.

혹시 주말에 부페 같이 다닐 엄마들 없나요.

먹으면서 사는 얘기하면서 스트레스 풀면 어떨까 싶은데요.

전 40대 초반 아줌마에요.

어차피 부페 앞에서 보니 동네는 상관없을거 같지만, 전 보아 프랑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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