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웃쇼어쪽에 집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부부가 둘다 다운타운에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이 네곳이 교통편이 괜찮더라구요. 다운타운까지 익스프레스도 많이 있어서요. 이전 직장에 있을때도 (다른주) 도시에서 떨어진 좀 한적한 곳에서 살다보니, 와이프가 한적한 동네를 원해서 조용하고 한적하면서도 교통이 괜찮은 곳들을 보게 되었는데 사실 지인들 방문하다가 알게된 브로사드는 의외로 좀 혼잡하다 느꼈고, 그 주변 지역들도 보다보니 저렇게 네곳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가본곳이 좀 뻔하긴 해서 브로사드도 다 알지는 못하구요. 미리 조언 감사드리겠습니다.
2018-Apr-Tue
반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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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게이는 동네가 오래되고 인간들이 좀 이상하구요. 라프레리로 가세요. 신도시나 마찬가지여서 젊은 부부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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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또게를 모르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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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또게는 너무 시골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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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또게에 요즘 한국인 많이 들어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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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또게에 왜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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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미성년자 연쇄살인범이 샤또게 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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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디지 지역 초등학교에서 근무한다는 그 연쇄살인범이 거기 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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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한거 아니고 그 자녀들이 다니는 학교에서 학부모 봉사활동 했었어요. 범법자라 자격 안되는데 학교측에서 은폐하고 활동했었다네요. 논란 일어난후에는 안해요. 여튼 여전히 샤또게 살아요~ 이 사람은 이사 가면 기사 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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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디악은 동네가 거의 2000년대 집들 위주라 좋은데 비싸요. 세금도 비싸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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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디악이 제일 낫구요. 샤또게이는 개또라이들 많으니 얼씬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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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궤이 라프레리 샤또게는 저도 비추 합니다. (세 도시가 체적으로 나쁘다는게 아니고, 추천 할 수 없는 지역이 유난히 많습니다..롱궤이는 좋은 지역은 엄청 좋고, 아닌 지역은 엄청 아니어서.. 평균을 많이 깎아 먹는다고 할까요.) 깡디악이 내주신 보기 중에 제일 좋은것 같네요. 브로사드도 다운타운 접근성에 있어서는 좋은데, 인구밀도가 높고 요즘 콘도가 많아서 많이 북적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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