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7c9d 조회 수 12039 추천 수 0 댓글 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수정 삭제

온 가족이 막내 아토피때문에 고민하다가 전부 다 유기농으로 식단 바꾸고 나서 덩달아 저까지 몸이 너무 좋아졌어요. 그 전에 맨날 골골거리며 얼굴 푸석푸석하고 아무리 좋은 화장품 발라도 소용도 없었는데 6개월 유기농먹으니 안색도 맑아지고 화장 안해도 피부가 좋아요. 유기농으로 다들 바꿔보세요.

  • 6eb6 Apr.18
    함 먹어봐야 겠네요. 
  • 5bd5 Apr.18
    너 비싼 유기농 사 먹는다고 자랑하고 싶냐?
    묻지도 않았는데 유기농 타령이야. ㅎㅎㅎ
  • e487 Apr.18
    와~~~^^쉽지 않을것 같은데 잘하시네요^^
  • 5484 Apr.18
    그쵸 저렇게 생각하기 쉽지 않죠 ㅎㅎㅎㅎ
  • 0dd6 Apr.18
    몬살년들 납셨네. ㅉㅉㅉ
  • b8ce Apr.19
    이렇게 말하기도 쉽지 않죠 ㅋㅋㅋㅋ
  • 818d Apr.19
    댓가 치르는거 좋아하더니 여기서 악플 다네요 ^^
  • 2aaa Apr.18
    몬트리올 생활비 저렴하다 쓴 글보니 한숨만.
    타주에서 왔는데 렌트비 저렴한건 맞다.
    하지만
    식품은 저렴한게 아니라 저렴한것만 파는것임.
    몬트리올은 왜 free run / range 계란이 그렇게 없는지. 
    각 수퍼에 해보았자 한두종류.
    오가닉 식품도 다양성 없고.
    홀푸즈도 없고.
    타주엔 일반적으로 급이 높은 오가닉 식재료를 많이 팔고 대부분 그걸 사먹으니 당연히 식료품 가격이 두배.
    몬트리올 식료품은 전혀 저렴한것이 아님.
    오히려 오가닉이나 좋은 재료는 비싸고 선택권도 별로 없음.
  • 2c79 Apr.18
    홀푸즈는 없지만 비슷한 가게 있어요 지금 제가 가게명을 몰라서 그렇지만..타주에 없는거랑 비교하지말고 있는것 중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보세요.
  • a747 Apr.18

    그러게 돈 없는데 몬트리올 왜 왔니.

    그냥 free run 닭잡고, 돼지치는 시골로 돌아가 살아라 ㅉㅉㅉ

  • 5ac8 Apr.19
    어디에 살고 계신가요? 사는 곳에 따라 생각하는게 달라지는거 같아요.
    일단 퀘벡에 홀푸드가 없지만 , 캐나다에 자체에 홀푸드 체인이 미국처럼 많지 않아요. 미국 여행가면 가끔 홀푸드 가보는데 제가 느낀건 대중화된 오가닉 제품을 판다는 정도에다 그렇다보니 가격도 저렴하게 느껴졌어요. 
    퀘벡주 여러 도시에서 살아봤는데, 도시마다 부촌들이 있거든요. 이런 곳에는 꼭 오가닉샵이 있고, 유럽 사람들 영향인지 오가닉 제품들도 더 다양해요. 일반적인 로컬마트 LGA, Metro, Maxi, Super C 이런곳 말고 동네 로컬 오가닉 마트 가보세요. 아마 찾으시는 물건들보다 더 다양하게 구비해서 판매하고 있을거에요.
  • 56e2 Apr.19
    다운타운에 혹시 알고 계신 오가닉 마트 있으신가요?? 구글 검색해도 못찾겠어요ㅠㅠ
  • da6c Apr.19
    윗 댓글 쓴 인데 웨마에 계절수퍼에 오가닉 많죠.
    하지만 토론토에 비하면 절대 가격이 저렴하지 않아요.
    제 포인트는 몬트리올 식재료가 타주에 비해 싼게 아니라는 겁니다. 고퀄리티 식품은 오히려 더 비싸요.
  • 8126 Apr.19
    요즘 자꾸 피부도 심하게 건조해지고, 몸이 시들해지는게 느껴지는데, 저도 한번 오가닉 식품 시도해봐야겠어요~ 매번 저렴한 재료만 찾다보니 제 몸을 넘 생각 안한 거 같아요.
  • 58ec Apr.19
    그냥 집에서 다 길러 먹으세요
  • 06d1 Apr.19
    본인은 집에서 다 길러 먹나요?
  • 47a6 Apr.19
    어디에서 파나요 오가닉
  • cb2c May.29
?